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중에 제일 하기 싫은게 뭔가요?
건조기도 없지만 있다해도 개주는건 아니잖아요
지금 빨래 개고 있어요
이것들 좀 착착 개서 서랍속으로 넣어주면 좋겠네요
빨래 개는게 젤 싫어요 ㅠㅠ
1. ㅇㅇ
'21.3.5 4:11 PM (117.111.xxx.127)전 안 개요 ...
2. ..
'21.3.5 4:12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조용히앉아서 개고 착착 넣음 나름 휴식이 되던데요.
걸레.음식물버리기 가끔이지만 바닥손걸레 순으로 넘 싫어요.3. 저도
'21.3.5 4:12 PM (223.39.xxx.90)빨래개는거.. 건조기 다됐다는 소리가 젤 싫어요ㅋㅋㅋㅋㅋ
4. ㅇㅇ
'21.3.5 4:13 PM (211.36.xxx.118)물걸레청소기 있지만 걸레질을 잘안하게 되네요
손목아픈데 무게가 있어 그런지..
가끔이지만 바느질거리 생기면 미루고 미뤘다
친정엄마가 해주심 ㅜ
다른 일들은 금방 해요~ 휘리릭 ~5. 베이직
'21.3.5 4:13 PM (223.38.xxx.187)저는 청소랑 정리요.ㅠ
6. ...
'21.3.5 4:13 PM (211.208.xxx.187)저는 청소요.
먼지도 생명이 있는 줄 알았어요. 하루만 지나면 어디서 그렇게 스멀스멀 기어나오는지...
빨래 개는 건 일과 마치고 밤에 TV 켜놓고 노닥노닥~
서랍에 넣는 건 각자 옷 주인이 알아서 넣기.
몇 번 소리질러야 가져 감ㅠㅠ7. ..
'21.3.5 4:14 PM (175.223.xxx.4)다림질이요. ㅜㅜ
8. ..
'21.3.5 4:14 PM (124.5.xxx.146) - 삭제된댓글그것보다 더 지저분하고 싫은게 널렸는데 왜.. 조용히앉아서 개면 나름 휴식이 되잖아요. 각까지 맞춰접는 건 아니더라도 착착넣음 기분좋고.
전 걸레.음식물버리기 가끔이지만 바닥손걸레 순으로 넘 싫어요.9. ㅇㅇ
'21.3.5 4:14 PM (211.36.xxx.118)헛 맞아..저도 다림질추가요 ㅜ
10. 당연 요리
'21.3.5 4:14 PM (211.109.xxx.92)뭐 사와야지
식비 고려해서 장 봐야지
애써 만들면 품평듣고 남은 음식은 만든 사람 몫이지
설거지에 식탁 정리
냄새 빼야지 ㅠ
그냥 김밥과 햄버거만 먹고 싶어요11. .,
'21.3.5 4:15 PM (124.5.xxx.146)그것보다 더 지저분하고 싫은게 널렸는데 왜.. 조용히앉아서 개면 나름 휴식이 되잖아요. 각까지 맞춰접는 건 아니더라도 착착넣음 기분좋고.
전 걸레빨기.음식물버리기 가끔이지만 바닥손걸레 순으로 넘 싫어요.12. ㅇㅇ
'21.3.5 4:16 PM (121.162.xxx.171) - 삭제된댓글저는 설거지랑 요리가 싫으네요
빨래개키기도 싫고 철 바뀔때 옷정리도 너무 어렵고
집안일 하기 싫은데
그나마 청소는 하고나서 개운함이 있어 덜 싫어요13. 맞아요
'21.3.5 4:19 PM (223.62.xxx.89) - 삭제된댓글저도 빨래 개는게 젤 싫어요 이상해요
빨래 하는건 좋아하고 심지어 저는 속옷이랑 수건은 지금도 들통에 삶는여자에요. 삶음코스로는 만족안되어 일을 사서하죠.
쉬운 빨래개기는 싫으니 저도 제가 이상해요14. 소망
'21.3.5 4:21 PM (106.102.xxx.185)빨래 개다보면 이상하게 지루하고 졸립기도 하면서 멍해지고 암튼 이상하게 싫어요
15. 요리
'21.3.5 4:22 PM (218.148.xxx.170)장보기부터 손질 조리 설거지 ... 너무 싫어요
16. 안개요..
'21.3.5 4:23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그냥 옷걸이에 걸어서 옷장에 넣어요
양말이랑 속옷만 접는데 그 정도는 뭐..
전 설거지가 귀찮아요
그런데 요즘은 남편이 다 하고 있어서 괜찮고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해주고
참.. 화장실 청소가 제일 귀찮네요.. 어려운 것도 아닌데--;;17. 올리브
'21.3.5 4:24 PM (112.187.xxx.87)저도 제목만 보고 빨래 개는거 쓰려고 들어왔는데
저 같은 분들이 또 있네요 ㅎㅎ
그렇게 게으른 성격은 아닌데 다른건 다 잘 하는데
빨래 개는건 정말 너무 귀찮아요.
왜일까요 ㅋㅋ18. 설거지
'21.3.5 4:24 PM (1.230.xxx.102)요리 뒷설거지
식후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 처리.19. ..
'21.3.5 4:26 PM (120.142.xxx.245) - 삭제된댓글목이랑 허리 아픈 거요.
무거운 냄비 설거지, 허리 꼬부리고 앉아 채소 다듬기, 집에 짐도 많은데 무거운 짐 하나하나 들어가며 무거운 청소기 돌리기
그에 비하면 빨래 개기는 산뜻한 것 같아요.20. 설거지222
'21.3.5 4:26 PM (1.230.xxx.106)설거지 거지같은 설거지 ㅋㅋㅋㅋ
21. 요리
'21.3.5 4:28 PM (110.15.xxx.236)야채비닐에서 꺼내 씻어서 물기닦는거요
씻는과정만 없어도 참 편할듯해요22. 청소
'21.3.5 4:30 PM (222.110.xxx.194)저는 움직이는걸 싫어해서 그런가 한정적인 공간에서 해도되는 요리나 설거지는 괜찮은데,
온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해야하는 청소는 진짜 너무 싫어요 ㅋㅋㅋ23. 저도
'21.3.5 4:33 PM (211.117.xxx.212) - 삭제된댓글다림질 젤 싫어요 실력도 늘지않고 가끔 데기도하구요
설거지가 그나마 젤 낫네요 정리도 되고 뽀드득상쾌해요24. ㅇㅇ
'21.3.5 4:3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당근 주방일이죠
먹거리가 중요하니
딴거는 걍 하면 되는데
음식은 정성이고 장보고 손질하고 썰고 조리해야하고
남으면 관리해야 하고
재료등 잘 보관해야 하고
이건 하루아침에 절대 안됨25. 휴
'21.3.5 4:34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50세 되니까
설거지빼고 다 싫어요...아놔~~''26. ㅇㅇ
'21.3.5 4:35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머리굴려서 설거지도 덜힘들게 해야 하고
그릇적게 나오게27. ..
'21.3.5 4:36 PM (222.99.xxx.233)요리 그담은 설거지가 제일 싫어요
알약 하나로 때웠음 좋겠어요28. best
'21.3.5 4:40 PM (39.7.xxx.6)밥하는 거요
29. ....
'21.3.5 4:48 PM (114.129.xxx.57)거지..거지..설거지요.
이사하면 식기세척기 꼭 설치하리라 마음 먹었는데 지금 집에 설치하려니 구조상 빌트인이 안돼서 눈물 흘렸잖아요.
거지같은 설거지...너무 싫어요.30. 설거지
'21.3.5 4:51 PM (112.187.xxx.213)1ㆍ설거지
2ㆍ빨래
3ㆍ청소기
4ㆍ욕실청소
ㅠㅠ 밥만하고 싶어요31. 전
'21.3.5 4:58 PM (1.252.xxx.136)철마다 해야하는 옷정리요
이제 겨울옷 다시 드라이해서 넣어두고 니트개서 정리해놓고 옷장속에 깊숙히 있던 봄옷 여름옷 꺼내서 다리고 옷걸이에 걸고 안입는옷 정리해서 버리고...
제소원이 사계절옷 다 한꺼번에 정리돼있는 드레스룸갖는거에요 ㅠ32. :::
'21.3.5 5:13 PM (1.237.xxx.45)저혈압이여서 그런가 저는 바닥닦는 걸레질과 손빨래입니다 그거 한번씩 하고나면 토할것같고 어지러워요. 이젠 물걸레청소기 사용하니 해결됐고 꼭 손세탁해야하는 의류일 경우는 여전히 힘드네요
33. ㅡㅡㅡ
'21.3.5 5:1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음식물 쓰레기 버리기.
34. 어휴
'21.3.5 5:21 PM (211.202.xxx.57)음식쓰레기 처리요
거름망에서 쓰레기비닐로 옮기는거 젤 싫고
갖다버리기도 싫고
거름망 창소도 싫어요35. ..
'21.3.5 5:30 PM (14.52.xxx.69)저도 빨래 개는거랑 다림질요.
다림질이 너무 싫어서
부득이한 경우 아니면 다림질 해야하는 옷은 아예 안사요.36. 부엌
'21.3.5 5:50 PM (175.223.xxx.61)진짜 싫은건 부엌에 기름때 제거요.. 거스레인지 주변 타일이랑 후드청소, 싱크대 문짝 등등 평소처럼 말고 제대로 맘잡고 때빼고 광낼때...힘들고 살빠져요
37. 一一
'21.3.5 6:24 PM (61.255.xxx.96)식사준비요..
38. ㅇㅇ
'21.3.5 6:30 PM (117.111.xxx.69)식사후치우는거요
39. 우와.
'21.3.5 6:34 PM (119.207.xxx.90)저는 그나마 빨래개기가 제일 나은데요,
저는 욕실청소요...
음청 드러워서 들어가기도 싫어요.
욕실청소만 맡기고 싶어요.40. 무선청소기
'21.3.5 6:51 PM (1.230.xxx.106)먼지통 비우기도 싫어요 엉엉
욕실 세탁실 수채구멍 다 열어서 치솔로 머리카락 먼지 건져내는것도 싫어요 ㅠㅠ41. ㅇㅇ
'21.3.5 7:11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도우미 한번만 불러보셔요
내가 알고 있는 청소방식과 다른것도 있고요42. 아
'21.3.5 7:12 PM (180.66.xxx.124)청소. 그 중 욕실청소요
요리. 빨래는 좋아해요43. 배고파
'21.3.5 7:25 PM (39.121.xxx.71)매끼 끼니 차리는거요 ㅠ
음식 고민부터 조리하는것까지 다 스트레스에요
이것때문에 혼자 사는 사람들이 제일 부러워요44. ᆢ
'21.3.5 9:00 PM (175.114.xxx.136) - 삭제된댓글개수대 걸름망 비우고 청소하는 거
개수대 주변 물때 제거하는거
생닭 낙지 등 손질하는거
비위가 약해서 더러운거 징그러운거 제일 하기 싫어요45. ᆢ
'21.3.5 10:44 PM (121.167.xxx.120)빨래 개는건 TV나 라디오 틀어 놓고 보거나 들으면서 손으로 개면 금방 정리가 돼요
46. ㅡㅡ
'21.3.5 11:03 PM (122.36.xxx.85)설거지요. 장보는것도 싫고. 요리도 재미없고.ㅜㅜ
47. ..
'21.3.6 12:28 AM (61.254.xxx.115)다림질 싫은데 크린토피아가 있고 식사후처리와 설거지가 싫어요 매일 나오는거고 양이많으니까요
48. cinta11
'21.3.6 4:29 AM (149.142.xxx.37)빨래 안 개요. 결혼하고 한번도 안 갰어요 그냥 그대로 넣어놔요.
다림질도 한번도 안 해봤어요. 다림질 필요한 남편 셔츠는 세탁소에 맡겨요.
손빨래도 안해요. 그냥 전부 세탁기.
사계절 옷이 다 나와있어서 계절마다 옷 정리하는것도 안해요. 대신 옷 가짓수를 많지 않게 하도록 유지는해요.
저는 제일 싫은건 애들 장난감 치우기. 애들이 오줌싼 이불 빨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