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사주만 가지고 사는게 아니지 않나요?

조회수 : 1,946
작성일 : 2021-03-05 11:17:11

내 사주가 abc라고 되어있다면

이건 나혼자 살때 그런거고

def를 가진 배우자가 있다면 또 그 영향을 받을테고

또 mnb라는 부모의 사주에 영향을 받을테고 그런거 아닌가요?


보통 우리가 사주를 볼때 본인 사주만 보는데

부모의 영향 배우자의 영향이 매우 클것 같아서요

사주 잘 아시는 분들의 대답을 들어보고 싶어요

IP : 58.148.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주
    '21.3.5 11:26 AM (223.38.xxx.85)

    그래서 사주팔자라 하지 않을까요?
    팔자 고친다 말도 있구요
    변수 많은 통계학이죠
    어느 정도는 맞더라구요
    우주의 기운

    무서운거같아요

  • 2. 혁비
    '21.3.5 11:27 AM (116.121.xxx.239)

    네 맞아요
    환경과 가족 친구 선생님 영향을 받지요 특히 어린아이들은 더 그렇구요
    하지만 큰틀은 주변 사람들도 내 사주에 딱 맞는 사람들로 인연이 되게 되어있어요 이게 정말 기가막히죠
    내 부모운 내 자식운 친구운까지..
    중요한건 대운이에요
    내 용신운이 오면 귀인이 오고 정리할 사람은 멀어지죠
    내 머리 회로가 바르게 되서 분별력 판단력이 바로서서
    기신운때 잘못 살았던 모든 일들을 다시 바로잡습니다

  • 3. 맞아요
    '21.3.5 11:44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결혼직후 여러단계를 거쳐 불임 판정을 받았어요.
    남편이 저랑 사귀기도 전 막 신받은 지인분이
    묻지도 않았는데 앞으로 어떻게 저떻게 살꺼고 자식은 아들둘이다.이랬대요.
    사귈때 들었을땐 그런가부다 했는데 그후 막상 불임이라하니 혹시나 싶었고.. 결국은 아들둘 자연임신.
    임신해서가니 의사가 더 놀라서..기특하다 하심.
    내 운에 내복에 없는게 남편으로 채워진것 같아요.

  • 4. 내사주에
    '21.3.5 12:53 PM (203.226.xxx.72)

    부모.형제 배우자 다 있을걸요. 내사주만 보면 출발선은 같아야하잖아요. 거지 아버지랑 재벌 아버지랑 어떻게 같아요.

  • 5. wii
    '21.3.5 1:56 P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집안 수준이 사주에 나오고 어머니와관계, 직업레벨,이해도, 재물그릇이나 운도 대충 나오죠. 배우자운도 얼추 나오죠.
    같은 집안에서 태어났어도 괜찮을 때 태어난 애. 몰락할 때 태어난 애 다르고
    같은 엄마여도 따뜻한 사랑이냐 조건적 사랑이냐 좀 다르고
    얼마나 받아들이고 흡수하는 능력이 있는지 다르고
    개인적으로 없는 성분들이 있으면 본인이 힘들어요. 아예 그 부분에 대한 인지가 없달까. 본인이 왜 이상한지 모르고. 운바뀌어 채워지면 다행인데 이게 지장간에라도 깔려있어야 운이 와도 발현이 되는 거고
    직업이라도 제대로 갖고 살지 운좋게 들어가 못 버티고 나올지 처복이 없어 어디서 빈대같은 여자를 만날지 그런 게 겨우 쓸거 버는지 조금 남기는지 남긴걸로 투자는 성공하는지 등등요.
    만날 남자 클라스는 정해져있는데 그래도 그 와중에 덜한 놈 만나면 다행인 거고요.
    똑같은 조부모 있어도 유산을 더 받는 집 못받는집 다르고. 암튼 75프로는 비슷하게 간다. 그러나 25프로도 작은 건 아니다 싶어요.

  • 6. ,,,
    '21.3.5 2:50 PM (121.167.xxx.120)

    사주(팔자)가 좋으면 배우자도 잘 만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297 윤석열지지자들 왜이러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 .... 2021/03/05 5,453
1176296 7시 알릴레오 북's ㅡ 세상을 움직이는 경제사상 4 알고살자 2021/03/05 771
1176295 윗층 소음에 많~~이 관대한 우리집 21 뜬금없이 2021/03/05 6,256
1176294 뭉쳐야쏜다 보시는분 계신가요 ㅎㅎ 4 ㅎㅎ 2021/03/05 2,329
1176293 새장농 냄새 어떨까요?(에넥스) 2 마미 2021/03/05 874
1176292 태희는 남자 잘 못 만난거래요. 88 역술가 2021/03/05 39,645
1176291 새로 들어온 직원이 직업상 비윤리적인 도움을 요청했는데... 8 고용주도힘들.. 2021/03/05 2,744
1176290 SKC 횡령 배임으로 거래 정지네요. 10 .. 2021/03/05 4,506
1176289 말기암 환자 간병 해보신 분 계신가요? 10 간병 2021/03/05 5,017
1176288 도대체 레고랜드 2 이건 혼쭐 2021/03/05 2,419
1176287 주량이 얼마나 되세요?? 9 ㄷㄷ 2021/03/05 1,416
1176286 민주당, 소속 의원·보좌진·지자체장 부동산투기 전수조사 17 ... 2021/03/05 1,996
1176285 차규근 "김학의 도피 방치해야 했나" 8 ㅇㅇㅇ 2021/03/05 1,398
1176284 드디어 와클이 돌아옵니다 10 감격 2021/03/05 2,319
1176283 예전에 도둑 들어온 이야기 5 .... 2021/03/05 3,491
1176282 (도움절실) 사주에서 말하는 건강운 믿으세요? 5 건강이 복 2021/03/05 1,687
1176281 동죽빠른해감을 위해 뚜껑을 모조리 열어버릴까해요 ㅎ 6 힘내자 2021/03/05 1,230
1176280 아들에게 삼성전자 주총 참석장이 왔어요. 13 ... 2021/03/05 6,028
1176279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LH 직원 투기 의혹' 총괄 수사지휘 8 ㅇㅇㅇ 2021/03/05 1,260
1176278 삼성전자 사은품 접시 8 새 그릇 2021/03/05 4,694
1176277 회사에서 똑똑한 사람들은 어떻게 티나나요? 20 ... 2021/03/05 13,410
1176276 로또되면 하고싶은거 뭐 있으세요? 12 로또 2021/03/05 3,002
1176275 급질문! 인천행과 동인천행이 따로 있나요? 2 민폐 2021/03/05 1,467
1176274 이마트 새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 5 ㅇㅇ 2021/03/05 1,750
1176273 대전 명품백 수선 잘하는 곳 소개 부탁드려요 주니 2021/03/05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