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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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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이들 하나하나 몰락하는거 보면 신나지 않나요?

... 조회수 : 4,700
작성일 : 2021-03-05 10:38:07
그동안 과거를 숨기고
활개치던 인간이하의 학폭이들
하나하나 까발려지면서
그간 쌓아올린거 무너지는거 보면
그나마 이 사회의 정의는 살아있구나
하고 시원하네요
IP : 211.36.xxx.8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1.3.5 10:39 AM (121.152.xxx.127)

    끝날때까지 끝이 아닌지라...

  • 2. 흠흠
    '21.3.5 10:41 AM (106.101.xxx.57)

    꿈을 이루는 시점에서 추락하는 기분은 어떨지.
    인과응보 사필귀정!

  • 3. 신나죠
    '21.3.5 10:41 AM (97.70.xxx.21)

    근데 일부고 보통은 아무런 영향없이 잘먹고 잘살겠죠..
    학교에서 왜 저런꼴을 가만 둔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 4. 쌍둥이
    '21.3.5 10:41 AM (112.150.xxx.102)

    쌍둥이들은 아직 본인들의 죄를 몰라요.
    벌도 안받았구요

  • 5. ..
    '21.3.5 10:44 AM (223.39.xxx.155)

    쌍둥이 박혜수는
    반성이 없네요

  • 6. 그래요
    '21.3.5 10:48 AM (58.234.xxx.21)

    내가 당한건 아니지만
    피해자들 얼마나 힘들었을까 공감이 돼서
    카타르시스를 느끼네요 ㅎ

  • 7. 애이프릴
    '21.3.5 10:48 AM (180.66.xxx.87)

    에이프릴
    이나은? 소속사 하는 짓 보세요 ㅋㅋ
    아직 멀었어요. 발뺌에 피해자 역 고소하는 경우
    다반입니다.

  • 8.
    '21.3.5 10:48 AM (122.34.xxx.94)

    네 이렇게 사회에 발못붙인다는 거 점점 분위기 형성될 생각에 신납니다.

  • 9. ..
    '21.3.5 10:56 A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지금 돌아가는 거 보니 그냥 덮어지려고 하는 것도 많은 것 같아요
    언론에서 이런 건 좀 다뤄줘야 되는데 고소 먹을까봐 그런지 기사를 잘 안쓰는듯.?

  • 10. 반전
    '21.3.5 10:57 AM (223.38.xxx.136)

    있는경우도 있어요
    윗님 말씀처럼 역으로 명예훼손등 고소 하는 경우 있지요.
    언론에 나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 학교내 학폭에서도
    가해자, 피해자가 중간에 바뀌는 일 다반사라 하구요.
    확실한 증거 확보 안 되면 도리어 당하는 경우도 있어요.

  • 11. --
    '21.3.5 10:58 AM (112.133.xxx.181)

    다른 사이트에서 과거 우리는 이런 문화가 있었지? 이런 뉘앙스의 제목의 글이 올라온적이 있는데...
    열어보니 깍뚜기 문화였네요.

    학창시절 놀이 중 못하는아이, 또는 친구들의 동생등 깍뚜기라 칭하고 끼워주던거..
    깎뚜기도 창피하지 않고 고마워하고 못한다고 면박도 안주고 같이 놀아주던...
    어느날 '이지메'라고 일본에는 이런 나쁜 문화가 있다는 말이 막 들리더니..어느날부턴가 우리도 왕따, 찐따,은따.. 사실 우리 어릴때는 없던 말이였고 그런 행동이 아예 없지는 않았지만 아주 적은케이스에 그 강도도 꽤 낮았었죠.
    암튼 이번 사태로 학폭이 확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이 고이는... 대구 중학생 자살..엘리베이터에서 주저앉던 아이.. 알고보니 부모가 교사였던가 그래서 더 충격이였던 사건,,그 이후 좀 자정이 되었을까요?
    지수 사건만 봐도 어찌 그 학교는 저런아이 타 학교로 전출도 못 시켰을까요?...저런 아이옆에는 계속 학교를 옮겨서라도 주위에 세력이 없어야 힘이라도 없어질텐데요..

  • 12. 학폭가해자
    '21.3.5 10:58 AM (211.221.xxx.105) - 삭제된댓글

    특히 남자 애들은 군에 가서도 그짓거리 합니다

    군에 가기전 그런것들 가려서 그러것들 집합소에 넣어
    따로 훈련시켜야죠.빡쎄게.

  • 13.
    '21.3.5 10:59 AM (210.99.xxx.244)

    어제 이나은 나오던데 백선생프로에

  • 14. 악랄
    '21.3.5 11:01 AM (121.165.xxx.46)

    근성이 연예계와 맞나 싶어요
    유난히 많아요

  • 15. ..
    '21.3.5 11:13 AM (125.178.xxx.184)

    다들정점에서 떨어지는게 꿀잼이죠. 피해자 입장에서는 너무 속이 시윈할듯

  • 16. .....
    '21.3.5 11:14 AM (180.65.xxx.60)

    학폭깡패들...그 피해자들을 생각해서라도
    미디어에 면상 들이밀면 안됩니다

  • 17. ㅇㅇ
    '21.3.5 11:16 AM (211.178.xxx.251) - 삭제된댓글

    이나은 미리 촬영 부분은 맛남에서도 최대한 편집했다는
    기사 나왔어요. 광고계에서도 퇴출 수순으로

  • 18. 흠흠
    '21.3.5 11:16 AM (106.101.xxx.57)

    아주 망하진않더라도 그전같이 잘나가진못하겠죠 ㅎㅎ

  • 19. ㅁㅁㅁㅁ
    '21.3.5 11:16 AM (39.7.xxx.217)

    진짜 제대로 처벌받았음좋겠어요 어영부영 티비에서만 사라지는거말고

  • 20. ...
    '21.3.5 11:24 AM (112.154.xxx.185)

    네 나무 좋아요
    인성쓰레기들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돈벌고 하면 안되죠
    망해야되요

  • 21. ㅇㅇ
    '21.3.5 11:2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학폭 누구로 평생 따라다닐테니... 자업자득이죠

    어릴때 실수니 운운으로 쉴드쳐주지 말자구요.
    솔직히 학폭 내용보면.. 이건 뭐 깡패, 조폭들이나 하는 수준이던데..

  • 22. 화이팅!!
    '21.3.5 11:29 AM (106.251.xxx.148)

    모두 퇴출되었음 좋겠어요
    아직 밝혀지지않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을까요
    지금쯤 벌벌떨고 있을듯.
    나쁜인간들..

  • 23. ...
    '21.3.5 11:53 AM (218.147.xxx.79)

    아직이요.

    이 정도갖고 되겠어요?

    그동안 떵떵거리고 산 것들 죄다 털려야죠.

  • 24. ㅡㅡ
    '21.3.5 12:04 PM (124.58.xxx.227)

    아마도 갸들은 이런 일로 본인이 뭉개지는거 짐작도 못하고. 실감도 안날거에요.
    그냥 본인 뜻대로 안되는게 못 견디게 짜증나고 분할듯.

  • 25. 깍두기
    '21.3.5 12:21 PM (223.62.xxx.9)

    문화....진짜 왜 없어졌을까요. 애들이 실컷 놀지 못하면서? 애들 사이에 어른이 껴들기 시작하면서? 뭘까요?

  • 26. 효린
    '21.3.5 12:28 PM (113.10.xxx.49)

    인가도 활동이후에 터져서 정말 잠잠해진 경우.

  • 27. ....
    '21.3.5 4:13 PM (101.85.xxx.219)

    효린 요즘 슬슬 나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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