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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식..조정이겠죠? 버텨야겠죠?ㅎㅎ

ㅇㅇ 조회수 : 5,378
작성일 : 2021-03-05 10:08:46
투자금 4000인데 오늘로 전체 수익 마이너스 5프로 넘었네요.ㅜ.ㅜ
좀 올랐던 종목은 진작에 팔걸..부질없는 생각만..
조정이겠죠?떨어지면 오르는 날이 또 있겠죠.
손절할까 냅둘까.심란하네요.
11월부터 들어간 주식 초보입니다.에고.


IP : 223.62.xxx.17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5 10:11 AM (61.99.xxx.154)

    작년에 30프로도 빠져봤어요

    빚낸 돈 아니면 기다리면 오릅니다

  • 2. 그정도
    '21.3.5 10:11 AM (125.242.xxx.126)

    손실이 5프로면
    빠져 나오는게 좋을듯해요
    5월까지 계속 빠질듯 하고요

  • 3. 우량주
    '21.3.5 10:12 AM (39.7.xxx.92) - 삭제된댓글

    존버도 의미 없어요 줄때 먹어야지 작년처럼 대세장은 지났어요 다 정리하면서 2차전지 etf 일부 남겨 놨더니 수익률 20퍼였었는데 오늘 보니 마이너스 10프로 찍었네요

  • 4. 00
    '21.3.5 10:12 AM (125.176.xxx.87)

    다음 주 부터 더 큰 조정 올 수도 있어요.
    지금 까지 너무 많이 올라서요.

  • 5. 작년장
    '21.3.5 10:14 AM (202.166.xxx.154)

    작년장이 색다른 장
    전 항상 떨어질수 있다는 생각에 조심조심한다고 해도 500만원만 더 오르면 판다라는 욕심에 그후 2천만원 와장창.

  • 6. 코로나로
    '21.3.5 10:15 AM (39.7.xxx.165) - 삭제된댓글

    급락했던 주식은 존버 해서 올랐지만 급등한 주식 원금 회복하는데 시간 걸릴겁니다 펀드도3년만에 원금 회복한것도 있어요

  • 7. 폭락만
    '21.3.5 10:19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이젠 폭락만 남았어요.
    쭉 미끄로져서 6월엔 2500선 갈거같아요.
    작년장은 10년만네 왔던 장으로 큰수익 냈던 분들은 10년치꺼 다먹은 장이죠. 다신 안오고 10년후에나 코스피 지수 5000으로 갈거같아요.
    장투가 답이 아닌게 이번장
    민주당 집권에 대박친 사람 엄청날거에요.
    담엔 쪽박찰일만 남은거 아닌가 몰라욮.
    삼성 86,000~ 92,000원 묶인 분들은 너무 폭락해서 털필요더 물타기할 필요성도 못느끼는 자포자기 상태일거에요.
    에효...주식은 쳐다도 보지 말아야할 도박장이에요.

  • 8. 특히나
    '21.3.5 10:20 A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2차전지 etf가 왜 그리 떨어지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유독 심하네요. 세계최초 전고체 전해질 개발도 무색하게..
    다 파~파랗고 명품관련주만 겨우 선방인데 이것도 아슬해요. 몇주 안되어서 그냥 팔까도 생각중인데 담주되면 더 떨어질까 걱정.

  • 9. 2차전지
    '21.3.5 10:22 AM (202.166.xxx.154)

    오른거 생각하면 떨어진거 아직도 새발의 피

  • 10. 대세
    '21.3.5 10:22 AM (119.203.xxx.70)

    1400도 견뎌봤어요. 우량주면 버티면 돼요.

    우량주라도 장투하면 안된다고 하는데 모멘텀이 꺾이지 않는 사업요.

    2차전지 반도체..인터넷 자동차.. 내년까지는 괜찮아요.

  • 11. 삼전
    '21.3.5 10:23 AM (39.7.xxx.107)

    5만8천원일때 사려다가 놓치고 7만원에 샀다가 85800원에 다 팔아 버렸어요 지금보니 엄청 지루한 주식이예요 고점에 물린사람들은 배당금 받아도 정기예금이자 보다 낮아요

  • 12. 반도체
    '21.3.5 10:23 A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2차전지 다 반영됐으니 9만8천원까지 갔다가 내려오는거죠.
    원래 9만전자라고 애널들이말했는데 10만전자 갈거라고 개미들이 희망고문한거잖아요.

  • 13. 아무래도
    '21.3.5 10:23 AM (121.165.xxx.46)

    오르긴 할거같네요
    이렇게 평이 나오면 반대로

  • 14. ㅇㅇ
    '21.3.5 10:28 AM (58.148.xxx.18)

    손해보며 팔고싶지 않아요 급한돈 아니면 버틸래요

  • 15. 견뎌야죠
    '21.3.5 10:29 A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작년3월도 버텼고 그전에도 여러번....버티면 결국은 올라와요 급한돈아니고 빚투아니면 주식창잠궈두고 본업에 몰두합시다

  • 16. 2차전지
    '21.3.5 10:33 AM (211.246.xxx.123)

    관련종목들 단기간에 급등해서 etf도 수익률 좋았는데 주식 거품 빠지면서 내려오는거죠 회복하려면 시간이 걸릴거 같아요 추매했더니 더 내려가네요

  • 17. 버터야죠
    '21.3.5 10:39 AM (223.33.xxx.134)

    꽉 잡고 버팁니다

  • 18. 오를 때는
    '21.3.5 10:40 AM (125.184.xxx.67)

    눈 깜짝할 사이에 올라요^^

  • 19. 원글
    '21.3.5 10:56 AM (39.122.xxx.81)

    급한 돈은 아니에요.
    종목은 우량주와 반도체,친환경 에너지...
    일단 버텨야할까봐요..^^

  • 20. ....
    '21.3.5 10:58 AM (61.99.xxx.154)

    팔지 마세요 다 재산인데요... ^^

  • 21. 위로의 커피한잔
    '21.3.5 11:03 AM (223.62.xxx.42)

    초보가 이런 주식판에서 돈 벌 생각을 하시다니..
    더이상 잃지말고 그만큼만 잃고 얼른 나가세요.
    쳐다보지 않는다 어쩐다 하면서 해탈한듯 말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 거짓이에요.
    언제 오를지 얼마나 떨어질지
    알수없는게 이 도박판이에요.

  • 22. ....
    '21.3.5 11:04 AM (14.58.xxx.105)

    주식은 그냥 기다리면 오르는데
    단기로 할거면 안하는게 나아요
    우량주면 넣어두고 잊어버리세요

  • 23. 주식은 재산
    '21.3.5 11:05 AM (125.184.xxx.67)

    맞아요. 다 내 소듕한 재산들임. 한주한주 소중함 ㅎㅎㅎ

  • 24.
    '21.3.5 11:48 AM (211.205.xxx.62)

    82에서 비관론 나오니 반등하겠네요 ^^

  • 25. 조정이죠
    '21.3.5 12:25 PM (58.231.xxx.9)

    오퍼 마이너스니 당연히 손절을 하라는
    댓글은 주식 안해 보셨나보다.
    우량주면 당연히 몇달 기다리면 오릅니다.
    물타지도 말고 가만히 계세요ㆍ

  • 26. 과거
    '21.3.5 12:31 PM (113.10.xxx.49)

    2008년에 인터넷기사와 댓글 보며 넘 불안해 펀드 천만원 손해보고 팔아버린 거 넘 후회되서 그냥 버텨봅니다.

  • 27. ....
    '21.3.5 12:59 PM (223.62.xxx.42)

    주식안해보긴 ..뭘 얼마나 해본줄 알고 ㅠ
    삼성전기 2만원일때 사서 아직 가지고 있는 사람이에요.
    처음에 겁도 없이 큰돈 들여 샀었고
    중간에 저점매수 또한 이천씩 삼천씩 돈 모일때마다
    샀어요.
    액수가 크니까 손해보는 날은 신형 차 한대가 날라가고
    하루면 천당지옥을 몇번씩 오르락 내리락 할때마다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고
    다들 묶어두면 된다고 말은 편하게 하지만
    그동안 맘고생도 만만치 않습디다.

    기껏 5% 떨어진거 글올려 불안한 주식초보라니
    말씀드리는 거에요.
    이게 뭐라고 그 스트레스를 받나 싶어서요.
    큰돈도 아닌돈에 감정소모 하지말고
    손해를 덜보던, 원금을 잃지 않은 수순에서
    주식 매도하고 주식 하지않으시길 바래요.

  • 28. ㅡㅡ
    '21.3.5 2:30 PM (39.113.xxx.74)

    돈 버는게 쉬운 일이 어디 있던가요.
    윗님은 그 오랜 기간을 그 스트레스를
    겪으면서 주식 왜 하셨어요?
    수익이 되니까 하시잖아요.
    공부 힘드니까 하지 말라 하고
    직장 다니기 힘드니까 놀라고 하는거나
    같네요.
    손절이냐 존버냐 물어보는데 주식을
    하지 말라 하시니..

  • 29. ...
    '21.3.5 3:21 PM (223.62.xxx.42)

    ㅎㅎㅎ
    하세요 그럼 ...오래도록
    하도 그렇게 버티면 다 수익 나는줄 아니까
    말씀드려도 대부분 발끈들 하시더군요.
    당신들 돈 잃지, 내돈 잃는거 아니고..
    어줍짢게 수십년만에 이 불장에 뛰어든
    윗님같은 사람들에게 기껏 몇프로 몇백
    그돈이 결국 수익이 수익이 아니다라고 말해주는데
    못알아들으면 끝까지 가보세요.
    더 잃어야 그때서야 후회들을 하시니....
    당신들같은 초보들이 뛰어들면 뛰어들수록
    돈 버는 사람은 다른 사람입니다.
    오히려 윗님같은 사람 많이 들어올수록
    누군가는 훨씬 돈벌기 쉬운 장이 되니까 .
    말귀 못알아먹으니 제가 싫어하는단어
    그 단어 써보죠.
    존버 ,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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