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랑 사이 좋은 분들은 자식 공부못해도 크게 염려 안하시죠???
더 아이들에게 만족못하고 학원이며 숙제며 더 잘하길 바라고
마음이 늘 편차 않으니 아이들에게 화난 모습을 보이거나
그러는거 같아서요 제가
일상이 쉽게 짜증나고 화가 나는데
남편이랑 사이 안좋아서가 가장 큰 이유 같아요
남편과 사이좋고 즐거운 분들은
아이들이 숙제를 안해도 웃어넘기고 즐겁고 쿨하죠 일상이...
1. 네????
'21.3.4 11:0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게 말이 되요???????
2. 네????
'21.3.4 11:01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남편과 사이 좋으면 마음이야 편하지만 그게 인생의 모든 걸 해결해주는 열쇠인가요?
화나는것에는 화 나지3. 노
'21.3.4 11:02 PM (59.6.xxx.139)자식은 자식이고 부부는 부부죠.
물론 부부사이 돈독하면 서로 힘이되지 더 아이에게 안정적인 부모가 되겠으나 부부 멀쩡하고 또 사이 좋은데도 말썽장이 나와서 속 끓이고 그래요.4. ...
'21.3.4 11:06 PM (222.236.xxx.104)나중에는 자식들하고도 사이가 멀어질듯 싶네요 ... 그리고 자식은 자식이고 남편은 남편이죠 ..????
5. 자식
'21.3.4 11:06 PM (116.125.xxx.188)자식이 맘데로 되나요?
6. ...
'21.3.4 11:44 PM (182.222.xxx.8)남편과 사이 정말좋고 아직도 남편이 많이 사랑 해주는 16년차 부부지만 공부 못하고 안하는 자식땜에 마음 지옥에 사네요
7. 자식
'21.3.5 12:16 AM (210.221.xxx.92)자식이 공부 잘 해야
이뻐하구
공부 못하면 미워해야 하나요??
이해 불가8. ..
'21.3.5 12:55 AM (122.38.xxx.102)남편과 사이 좋지만
자식은 맘대로 안되고 쿨해지지도 않더이다 ㅎㅎㅎ9. 네?
'21.3.5 1:53 AM (220.72.xxx.200)사이 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10. 남편
'21.3.5 9:59 AM (112.164.xxx.92) - 삭제된댓글공부를 아주 잘했어요
고등부터 학비없이 공부한 남자니,
아들하나 있는데 공부 하라는 소리 일절 못하게 했어요
잘했다고 하면 나보다 두배는 좋아하면서도 공부 못해도 좋다고 늘 그러네요
그래서 이남자가 제정신인가, 그런 생각한적도 있어요
집에서 공부하라고 하는소리 못하게 했거든요
머리좋은 남자의 첫번째 잘못은,
애들은 그냥 나눠도 다 1등하는줄 아는거였어요
못하면 할수 없자뭐,,,,, 이거구요
그래도 대학가서 잘 다닙니다, 장학금받고11. ...
'21.3.5 2:04 PM (112.154.xxx.169)사이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2222212. oo
'21.3.5 2:29 PM (125.142.xxx.95)사이좋은 남편이랑 마주 앉아서 자식 걱정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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