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주일내내 유투브로 어학공부
1. 저는
'21.3.4 8:46 PM (121.165.xxx.46)이상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페북 메신저로 외국 여자들이랑 할머니 또래
사귀어서 영어 늘었어요.
처음엔 번역기 돌려 복붙 했는데
우크라이나 아줌마 내 나이 동갑이랑 사귀어서
맨날 메세지 하니까 늘더라구요
이젠 하고싶으말이 머릿속에서 좀 떠오르는 수준이 됬어요
물론 허접하지만
매일 매일 영어권이랑 대화하는게 중요하더라구요
아무리 외워도 튀어나오지 않으면 꽝이구요
코로나 지나면 미국가서 매년 한달씩 있으려구요
그러다 일자리 잡으면 반반 살고싶어요2. 어머어머어머
'21.3.4 8:47 PM (112.154.xxx.91)캡션기계.. Afkn 켜면 화면 아래에 하얀 자막 뜨는거..그거 알아요. 강남역에서 13만원주고 샀었어요. 아... 맞아요. 그땐 그랬어요.
저는 넷플릭스로 매일 합니다. 그 귀한 자막이 바로 바로 제공되고..찍찍이 안써도 구간반복 되고, 독학하기 좋은 세상이예요.3. 저도
'21.3.4 8:49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이제 영어는 영화보면 7-80 프로 알아듣겠어요. 정말 이상한 은어나 아주 돌려말하거나 은유적인말 빼놓고
일상적인 말들은 다 들리네요. 얼마전 퍼펙트 케어 라는 영화보는데
자막안보고 그냥 들리는대로 보다나왔어요 ㅎㅎㅎㅎ
참 고맙죠 영어는...하는만큼 관심갖는 만큼 느니까요. 아이도 외고 다니는데 유학파아닌데 거기서 탑이에요.ㅎㅎ(영어만)ㅋ
저는 원래 불어전공인데 일하느라 다 까먹었는데 다시 공부하려고 문화센터 끊었어요. 거의 60대 사모님들인데
다들 수준급 ㅎㅎㅎ
올해 일도 없어 그냥 어학에 충실하려 합니다..머리는 좀 아프고 무겁고 그런데 천천히 슬슬 하려구요.4. 인풋만
'21.3.4 8:51 PM (14.32.xxx.42)열심히하고 있는데 아우풋할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네요
5. 인풋만
'21.3.4 8:52 PM (14.32.xxx.42)아웃풋 할 기회
6. 저요!
'21.3.4 9:34 PM (218.145.xxx.233)매일 1시간씩 일어 공부해요. 걍 일본제품보몃 읽을 수 있다는 기쁨이 커서 매일해요. 물론 저도 직장내에서 일본인 상대할 때가 젤 마니 늘었구요..어학공부하기에 풍부한 자료에 허덕이고 있어요
7. ㅎㅎ
'21.3.4 10:04 PM (124.49.xxx.61)일할때 느는게.젤 크죠 호
8. Love0507
'21.3.5 3:27 AM (117.111.xxx.69)다들 열심히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