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쿨의 “애상”

심플 조회수 : 2,122
작성일 : 2021-03-04 16:08:58
여러가지로 우울해요
애 초딩 교육. 교우문제.
둘째 육아...
금전적인 불안 기타 등등.

노래 듣다가 쿨의 애상이 나오는데.
대학교때로 돌아간 기분이네요
경쾌한 리듬의 신나는 노래.....
남자보컬. 갑자기
이름 기억이 안나네요.
딱 선배오빠 같은 목소리........
대학교1학년때 축제하면서. 동기 선배들 여러명이랑 썸타던 시절로 돌아가는
기분이네요.
그립네요........ 대학교 신입생의 첫 축제........
IP : 39.118.xxx.1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재훈요
    '21.3.4 4:10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목소리 좋죠.
    하나도 힘들이지 않고 무심한듯 쉽게 부르는...

  • 2. ㅇㅇ
    '21.3.4 4:11 PM (49.142.xxx.14)

    쿨노래 다 좋은편... 코요태도 그렇고요..
    쿨 이재훈하고 코요태 신지 목소리 좋아해요.
    근데 이재훈은 너무했죠.. 노래는 잘하지만..

  • 3. ...
    '21.3.4 4:18 PM (211.226.xxx.247)

    앗, 신기~ ^^ 저도 요즘 계속 쿨 노래 들었는데..
    근데 이재훈 뭐가 너무해요?

  • 4. 원글이
    '21.3.4 4:21 PM (39.118.xxx.16)

    아마도 시치미 뚝 떼다가. 이미 결혼해서 애 있다는
    그거 말하는 걸 거에요.

  • 5. ...
    '21.3.4 4:22 PM (211.226.xxx.247)

    아.. 네. ㅎㅎ

  • 6. ㅋㅋㅋ
    '21.3.4 5:04 PM (112.145.xxx.70)

    제가 97학번인데 아마 비슷???

    1학년떄 노래방에서 엄청많이 불렀던 노래네요~

    알잖아~~내가 이토록~~~ 사랑하고 기다린 너를~~

    이 부분만 들으면 가슴이 콩콩뛰어요~~ ^^

  • 7. ㅇㅇ
    '21.3.4 5:09 P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

    저도 애상 들으면 묘한 느낌이 있어 가끔 찾아듣네요~
    설레임 같은~~

  • 8. ..
    '21.3.4 5:33 PM (180.64.xxx.40)

    저도 노래방 애창곡이였어요
    남자키라 높지도 않고
    분위기 띄우는 노래ㅎ

  • 9. 흠흠
    '21.3.4 6:31 PM (125.179.xxx.41) - 삭제된댓글

    쿨의 애상이 나올때 대학교1학년이었어요
    동아리에서 바닷가로 엠티도 가고
    2학년 선배랑 썸타다 연애하고
    참 어리고 좋은 시절에 늘 함께 들리던
    노래네요~~^^
    그래서 애상들으면 꼭 저도 대학시절
    공기가 느껴져요
    고백부부에서 마치 다시 20대로 돌아간듯..^^
    정신차리면 초등아이둘과 씨름중이지만
    하지만 지금도 좋긴해요ㅎㅎ

  • 10. 흠흠
    '21.3.4 6:34 PM (125.179.xxx.41)

    찾아보니 쿨의 애상이 98년 4월에 나왔네요
    저 98학번ㅋㅋㅋ대학교1학년이었죠
    동아리에서 바닷가로 엠티도 가고
    삼겹살도 구워먹고
    막날에 편지 돌려쓰기도하고
    2학년 선배랑 썸타다 연애도 하고..
    참 어리고 좋았던 그때에 늘 함께 들렸던
    노래네요~~^^
    그래서 애상들으면 꼭 저도 대학시절
    공기가 느껴져요
    고백부부에서 마치 다시 20대로 돌아간듯..^^
    정신차리면 초등아이둘과 씨름중이지만
    하지만 지금도 좋긴해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807 저 대단하지 않나요? 23 26년전 2021/03/06 6,239
1176806 목 안쪽에서 쥐포냄새 나는 이유가 뭘까요 ㅠ 4 편도결석아닌.. 2021/03/06 2,921
1176805 결혼할때 봐야 할 단한가지 조건 76 ㅇㅇㅇ 2021/03/06 26,036
1176804 누룽지를 샀는데요 2 검댕이 2021/03/06 1,177
1176803 로봇이 써빙을 해주네요 12 로봇 2021/03/06 2,646
1176802 문재인 대통령 "미얀마 국민에 대한 군경 폭력 즉각 중.. 19 미얀마 시민.. 2021/03/06 2,314
1176801 횟집 매운탕처럼 끓이는법 아실까요? 9 매운탕 2021/03/06 2,799
1176800 남편이 딸보다 아들 보는 눈빛이 달라요 45 2021/03/06 15,896
1176799 산부인과의사가 산모시가에 드리는 당부 3 2021/03/06 3,825
1176798 강남 애들은 드세고 영악하다네요. 49 ㅇㅇ 2021/03/06 8,806
1176797 아파트 분양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2 ..... 2021/03/06 1,191
1176796 동작구의 중심가는? 10 동작구 2021/03/06 1,587
1176795 신당역 카페나 맛집 있을까요? 6 .. 2021/03/06 749
1176794 괴물범인 누구일꺄요 5 . . . 2021/03/06 2,479
1176793 기미.. 망했어요 ㅠㅠ 15 ㅜㅜ 2021/03/06 8,398
1176792 핸드폰 자동완성문장은 자주 사용되는 문장인건가요 10 두근 2021/03/06 872
1176791 허정수 감찰3과장은 어떻게 그 방대한 서류를 3일만에 다 보았을.. ... 2021/03/06 1,038
1176790 이건 짜증날만하지않나요?? 12 ... 2021/03/06 2,134
1176789 해운대에 티팬티만 입고 돌아다니는 남자요 11 Aaa 2021/03/06 9,261
1176788 30대 마지막 발악인가봐요 ㅠㅠ 4 3030 2021/03/06 2,628
1176787 저처럼 핫도그 싫어하는 분 계세요? 8 ... 2021/03/06 2,000
1176786 이케아 추천 요청 10 ........ 2021/03/06 2,354
1176785 냉동실에 있던 서리태로 콩나물.. 10 ㅇㅇ 2021/03/06 1,384
1176784 이런 책이라도 읽혀야 할까요? 3 한영 2021/03/06 985
1176783 LH로 민주당도 정떨어지고 국짐은 아예 싫은 저같은 사람한테 43 SH 2021/03/06 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