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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보이스피싱 당했어요

3월 조회수 : 6,169
작성일 : 2021-03-04 15:46:47
아이가 현금화 시킬수 있는 돈 160만원을 고스란히 당했네요
험한 세상 아직 어린데 어찌 살게 할까 걱정입니다
일단 경찰신고 카드사 전화 등등은 해 놨어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건 했는데 정신 바짝 차리고 살게 하려면
앞으로 주의 시킬 일이 뭐가 있을까요
IP : 118.235.xxx.1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4 3:47 PM (210.99.xxx.244)

    젊은애들도 많이 당한다던데 몇살이예요? 160정도면 성인인데

  • 2. .........
    '21.3.4 3:48 PM (121.150.xxx.3)

    한번 당했으니 다시는 안그러겠죠.
    자괴감으로 너무 맘 상하지 않도록 잘 토닥여 주세요.

  • 3. ..
    '21.3.4 3:51 PM (39.7.xxx.170)

    돈만 잃고 직접적으로 사람 상한게 아니니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로를..ㅜㅜ
    무서운세상임을 알았을꺼에요.

  • 4.
    '21.3.4 4:02 PM (118.235.xxx.180)

    23세 대학생인데 세상 물정 몰라서요

  • 5. ...
    '21.3.4 4:05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따뜻하게 안아 주세요. 얼마나 무섭겠어요.
    저희는 얼마전 남편 출장 길에 피싱 전화 받았다고 연락 왔어요. 딸로 사는 딸아이 성폭행했다고 돈 갖고 오라고 동네 이름도 알고 제 이름 동네 이름 다 아니 식겁한 가운데 아이 우는 목소리 들으니 정신이 나가더라고....
    사실인지 아닌지 모르지만 올라갈테니 현금 준비하고 있으라고 다행히 지방 출장중이라 올라오는데 2시간 정도 걸려서 2시간 후에 만나기로 했고 아이는 전화도안되고 미치는 줄 알았어요.
    다행히 카톡통화가 되어서 스터디 중이어서 못 받았다고 마무리 했는데요.
    다큰 성인도 이렇습니다.
    막상 닥치면 혹시 하는 맘에 정신이 나가요.
    남편이 돈 없다 생각하면 된다고 준비하고 기다리라고 난리 났었어요. 지금도 생각하기도 싫어요. 온 몸에 소름이....
    그냥 위로해 주세요.

  • 6. ㆍㆍ
    '21.3.4 4:10 PM (118.235.xxx.180)

    헠 !윗님 정말 무섭네요
    정신줄 잡고 살아야겠어요

  • 7. ㅡㅡㅡ
    '21.3.4 4:13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전화위복 계기로 삼아야죠.
    저도 오늘 보이스피싱 당할뻔 했어요.
    정신 바짝 차려야 해요.

  • 8. .....
    '21.3.4 4:18 PM (211.245.xxx.80)

    제 주변에도 당한사람 있고, 당할뻔한 사람도 있는데
    이게 나는 안당할거라고 자신할게 아니더라고요.
    당하려면 뭐에 홀린듯 그냥;;;;;;;;;;;;;
    정신 바짝 차리고 살아야지
    당하는거 한순간이에요.

  • 9. ㅇㅇ
    '21.3.4 4:23 PM (223.39.xxx.105)

    21살 딸아인
    평소 예방 주사를 많이 맞아서
    전화 받고 웃으니 끊었데요.
    그 핸펀 사기전화 스팸걸려고 보니
    보이스 피싱 6이나 걸려있었데요.
    이게 뉴스건 인터넷이건 자꾸 사례 나오면 캡쳐하거나 링크걸어서
    가족톡방에 올려요.
    절대 이체는 하면 바보다
    누구도 당했다 세뇌시킵니다.

    핸펀 링크 문자는 무조건 삭제 합니다.
    요것이 바보 만듭니다.

  • 10. ....
    '21.3.4 4:25 PM (203.251.xxx.221)

    친구가 당하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웃긴게 옆자리 직원이 얘가 하도 오래 통화를 하고, 엿들으니 문제 잇어보여서 통화 끊으라고 해도
    못끊었고요. 결국 돈 찾아서 다른 은행 창구에 가서 다음 명령 받을때까지 앉아있었대요
    그 사이에 옆직원이 경찰에 신고해줘서 은행에 찾아왔고요.

    얘가 알바할때 통장사본 준게 있었는데 그 통장이 범죄에 사용됐다고 하니 꼼짝을 못하겠고
    머리가 안돌아가고 너무 무서웠대요.

    바보라 당하는게 아닌것 같아요.

  • 11. 딸아이
    '21.3.4 5:18 PM (112.172.xxx.53) - 삭제된댓글

    친구는 7백만원 당했어요. 경찰신고했는데 2년됐는데 못받았다네요.

  • 12. ,,,,,
    '21.3.4 6:02 PM (61.83.xxx.84)

    저는 돈을 뜯긴건 아닌데 학교 단톡방이 생겨서 어찌 가입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에 제 개인톡방이 생겼는데 몰랐어요 한달단위로 모른 외국인이 군인 의사 사진을 올리고 톡을 걸더라구요 답변 안했는데 검색해보니 그거 로맨스스캠이라고 요새 코로나로 기승을 부린다고 ㅠ

  • 13. ....
    '21.3.4 6:15 PM (61.255.xxx.94)

    저 역시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거 당하는 거 바보같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막상 닥치면 안 그렇대요
    그 순간에 판단을 상실하게 막 윽박질러대고 그래서
    서울대 법대 나온 사람도 거의 넘어갈 뻔 했다고
    인터뷰 기사 봤었어요

  • 14. ㆍㆍ
    '21.3.4 6:35 PM (14.38.xxx.66)

    놓지말게요 정신줄

  • 15. 그정도
    '21.3.4 6:41 PM (182.219.xxx.55)

    그정도로 다행이고 다시는 안당하면 되요
    교육비로 썼다 생각함 되요

  • 16. ..
    '21.3.4 10:21 PM (121.88.xxx.52)

    갑자기.인터넷 익스플로어에서 담청되었다며 아이폰 1불에 준다고 주소쓰게하고
    카드번호에서 멈췄어요
    인터넷 익스프로어라 믿을만하지않나 했는데
    아니에요 조심해야해요
    저 철저한데 와 한순간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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