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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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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분이랑 제왕절개 넘 고민되어요

조회수 : 2,321
작성일 : 2021-03-04 15:20:50

노산이고 경산모인데 첫째가 난산이었고 첫째랑 터울도 많이 나서 수술이 낫나싶은데.. 의사는 수술은 엄마회복이 어렵다고 자분을 계속 설득하네요
저도 막상 수술하기 겁나긴한데 맘까페보면 다들 제왕추천 분위기라..

흐 ... 뭐가 나을까요? ㅠㅠㅠ
IP : 124.54.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4 3:22 PM (49.168.xxx.187)

    의사 의견 따르세요.

  • 2. ...
    '21.3.4 3:23 PM (1.210.xxx.82)

    전문가가 어련히 알아서 해줄까...

  • 3. ....
    '21.3.4 3:25 PM (221.157.xxx.127)

    당연히 자연분만이죠

  • 4. ..
    '21.3.4 3:26 PM (49.170.xxx.150) - 삭제된댓글

    첫째를 자연분만 하셨는데
    굳이 둘째를 수술할 필요가..
    수술이 말처럼 간단한 것도 아니고
    회복도 훨씬 더디고
    하고 나서도 여러가지로 불편해요.

  • 5. ㅇㅇ
    '21.3.4 3:27 PM (106.102.xxx.159)

    의사한테 편한건 그냥 수술 이에요
    진빠지게 기다릴 필요도 없이 빠르게 후다닥 끝나니까요
    의사가 자분을 권했을 정도면 가능성이 있는거니까 시도해 보세요

  • 6. co
    '21.3.4 3:27 PM (221.153.xxx.46)

    당연히 제왕절개요.
    사고 없고, 진통 안해도 되고, 회복 어려운것도 없어요.

  • 7. 둘중
    '21.3.4 3:47 PM (118.235.xxx.16)

    원글님이랑 아기한테 더 안전한 분만이 어떤건지가 최우선인것 같아요..저는 회복여부나 무엇보다 안전한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요..

  • 8. ..
    '21.3.4 3:50 PM (124.54.xxx.131)

    이게 다 케바케인가봐요 단시간에 순산한 분들은 자분 추천 하시고 수술화복이 빠른분들은 제왕을 더 만족하시더라고요
    그런데 어떤분들은 자분이나 제왕해도 다 부작용들이 남고 ㅜㅜ

  • 9. ..
    '21.3.4 3:51 PM (49.168.xxx.187)

    수술은 장기유착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어요.
    자연분만 가능한데 제왕수술 하실 필요는 없죠.
    두번째는 처음보다 더 수월해져요.

  • 10. 만족
    '21.3.4 3:5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만족이라니요
    분만에 만족은 없어요

  • 11. ...
    '21.3.4 4:00 PM (61.80.xxx.102) - 삭제된댓글

    전 첫째 자분 둘째 제왕했는데 전 수술이 더 편했어요.
    자분 회복이 빨라서 바로 걸어다니고 하니 그건 좋지만
    회음부 절개 때문에 불편하고 실밥 풀러가야 되고 어휴...
    수술이 힘들다 하지만 자분도 힘든건 매한가지였어요

  • 12. 제왕절개
    '21.3.4 4:02 PM (125.142.xxx.20)

    노산은 수술이에요. 자연분만에 목숨걸지 마세요. 전 죽다 살았어요.

  • 13. 저도 노산
    '21.3.4 4:42 PM (59.8.xxx.87)

    회음부 회복 늦고
    치질에
    요실금에 난리났었네요 ㅠ
    수술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
    자분해보셨으니 아시지 않나요?
    자기 경험 근거로 선택하는거죠

  • 14.
    '21.3.4 5:19 PM (123.212.xxx.175)

    자연분만의 단점과 제왕절개의 단점을 모두 느껴보려는게 아니시라면 자연분만 하세요
    의사도 가능하다는데 괜히 수술자국 느끼실필요없어요

  • 15. 그 병원이
    '21.3.4 5:46 PM (222.102.xxx.75)

    자연분만 성공률 높은걸로 이름난 곳이면
    아무리 전문가여도 우선 자연분만 권하긴 할테죠
    물론 의사도리 버리면서까지 무리하게는 아닐테구요
    주변에 의사고집으로 자연분만 하다가
    고생은고생대로 하고 결국 제왕한 사람들이 있어서
    반드시 의사말이 맞다곤 못 하겠어요

    하지만 그런 경우 아니고 누가 봐도 충분히
    자연분만 무리 없을 산모라면 당연히 자연분만이 낫구요
    둘째도 진통은 겪지만 산도 빠져나오는 시간이
    확실히 빠르구요 이때 아니면 언제 온전히 쉬겠어요
    제왕하면 훗배앓이 하고 기운 차리느라 적어도
    이틀은 날리는데 자연분만은 일단 낳으면 내 몸이잖아요

  • 16. 자연분만하세요~
    '21.3.4 6:22 PM (39.123.xxx.212)

    1년 전 27시간 진통하고 자궁문도 다 열렸는데 아기얼굴이 하늘을 보고있어서 결국 응급으로 수술했어요ㅠㅠ
    자연분만 진통도 겪어보고 수술진통도 겪어본 바로는 제왕수술 훗배앓이가 더 힘들었네요
    오장육부가 다 쏟아져 나올듯한 통증때문에 3-4일 통증에 잠도 제대로 못자고 아기를 옆에 두고도 안아보지도 못했어요
    자연분만 하신분들 너무 부러워요

  • 17. ^^
    '21.3.4 6:32 PM (59.18.xxx.221)

    제 동생 쌍둥이.. 한 녀석은 심지어 탈장이라고 해야하나 장이 노출되어있는데도 의사가 자연분만 시켰어요. 의사 입장에서는 수술이 훨씬 위험도가 낮지만 그래도 자연분만 하라고 했대요
    제 동생 넘 고민하다가 의사가 그러니까 믿고 자연분만. 애가 꼴이 말이 아니었지만..... 무사히 낳았어요. 의사가 자연분만 권하는 건 괜히 그런 건 아니죠.
    특별히 위험한 상황 아니라면 자연분만 하세요.
    저는 생각치도 못하게 위험한 상황이라고 의사가 판단해서 제왕절개했는데... 하아.... 정말 훗배앓이 하느라 애 수유도 늦어지고 저는 끔찍한 고통 앓고.

    응급 시에 수술이 가능한 큰 병원이라면 자분 어떠신가요.

  • 18. 티니
    '21.3.4 6:51 PM (116.39.xxx.156)

    위에 27시간 진통하고 응급 제왕하셨다는 분 ㅠㅠ
    제가 30시간 진통하고 응급제왕으로 첫째 낳고
    2년 후에 선택제왕으로 날 잡고 수술해 둘째 낳았는데요

    첫째 낳고는 수술 후에 어찌나 아팠던지
    둘째 낳기 전에 정말 겁나더라고요
    진통은 안 겪겠지만 수술 후 훗배앓이는 더하면 더하겠지(경산모라)
    하고요..
    근데 웬걸 첫째때 훗배앓이의 반의 반의 반도 안했어요
    첫째땐 정말 온몸이 덜덜 떨리며 제2의 진통이라 할 만한 고통이
    응급 제왕 뒤에 있었는데
    그게 30시간 난산으로 관절 다 벌어지고 지친 상태에서
    수술까지 했어서 그랬나봐요 ㅠㅠㅠㅠ
    둘째땐 날 잡고 진통 안겪고 수술하니
    수술 자국만 좀 아펐지 너무 멀쩡~~
    세상 억울 ㅠㅠㅠ

  • 19. ..
    '21.3.4 6:52 PM (124.54.xxx.131)

    댓글들 읽음서 며칠더 고민해봐야겠어요 ㅠㅠ

    자분 생각만 해도 넘 두려워요 예전 기억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고

  • 20. 수술
    '21.3.4 7:31 PM (211.36.xxx.111) - 삭제된댓글

    하세요
    옛날에나 자연분만 고집하지 요즘은 수술 기술이 좋으니 수술하세요
    자연분만하고 아래 다 찢어져 있으면 현타 심하게 와요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몸이 되는거예요
    희생하지 마세요 남편과 아이가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 21. ----
    '21.3.4 8:08 PM (121.133.xxx.99)

    의사가 자분하자는데 고민할게 있나요?
    충분히 가능할것 같으니 자연분만 권유하겠지요.

    그런데 저두 둘다 해봤지만 수술이 회복이 느린건 아니었어요.
    나의 몸상태가 더 중요하구요..
    난산으로 자분하면 더 힘들긴 해요.

  • 22.
    '21.3.4 8:27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

    수술했어요. 초산이었고 저도 고민많았는데 예정2주정도 남기고 의사가 아기가 좀 숨쉬는걸 힘들어하는것 같은데 안전하게 제왕할까 더 기다려볼까 그래서 바로 제왕한다고 하고 다음날 낳았어요.
    겁많아서 페인버스터,유착방지제 등 쓸수있는거 다 써서 그런가 출산후에는 별로 고생한것도 없고 후유증도 없고 별 기억이 없어요.
    그보다 출산전에 소변줄 꼽았던 게 젤 아팠어요. 그분이 너무 천천히 깊숙이 꼽아주셔서ㅜㅜ

  • 23.
    '21.3.4 8:31 PM (175.121.xxx.111)

    수술했어요. 초산이었고 저도 고민많았는데 예정2주정도 남기고 의사가 아기가 공간을 좀 좁아하는것 같은데 안전하게 제왕할까 자분원하면 더 기다려볼까 선택할수있다고 그래서 그럼 제왕한다고; 하고 다음날 낳았어요.
    겁많아서 페인버스터,유착방지제 등 쓸수있는거 다 써서 그런가 출산후에는 별로 고생한것도 없고 후유증도 없고 별 기억이 없어요.
    그보다 출산전에 소변줄 꼽았던 게 젤 아팠어요. 그분이 너무 천천히 깊숙이 꼽아주셔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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