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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투몰에있는 발마사지 가게 아세요?

고투몰 조회수 : 3,005
작성일 : 2021-03-04 15:18:14
오늘 뭐 살게 있어서 고투몰에 갔는데 거기 마사지가게가 있더라고요. 저도 지나다니면서 보기만 하다가 오늘은 어깨가 넘넘 아파서 받아봤어요.
10분에 만원씩이래서 이만원어치를 받는데
도중에 어깨가 너무 뭉쳤다고 최소 30분은 받으라고 해요.
그래서 30분을 받는데 넘넘 아프기도 하고 또 넘 시원하고
아무튼 여자사장님이 진짜 잘 해주시더라고요

근데 제 옆에서 발마사지받는 젊은 여자분이 계셨는데 젊은 남자마사지사가 자꾸 회원권끊으라고 영업을 하더라고요.
30만원끊으면 6만원 서비스라고요.
저한테도 여사장님이 그 얘기를 하길래 저는 머릿속으로 어떡할까 막 고민중이었는데 제옆자리의 여자분은 아주 정색을 하면서
여긴 다 좋은데 넘 영업을 한다. 나는 오며가며 그냥 맘편하게 마사지받고싶다 라고 딱 자르더라고요.

그러니까 그 마사지사도 좀 당황해서 어버버~

저도 덩달아서 속으로 “그래, 오며가며 편하게 받아야지”
라고 생각했죠.. 제가 워낙 줏대없는 스타일이라.

근데 어깨가 넘 시원한거에요. 운동치료도 받아보고 도수치료도 받아보고 주사도 맞아보고 별 효과를 못봤는데 어깨가 넘 가뿐하고 시원하네요.
그래서 좀 검색을 해봤더니 회원권끊은 사람들한테는 교정관리라고 하면서 더 비싸게 받는다는 후기가 있어서 에궁~그것도 안되겠더라구요.
6만원이나 서비스준다고 해서 혹했는데!!

명함받아왔는데 중국에서 중의학을 수료하셨다고 써있네요.
저도 오며가며 받아보려고요.
걍 쓸데없이 주저리주저리 떠들어봤네요~
아우, 근데 넘 시원해요.
IP : 211.36.xxx.2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4 3:21 PM (1.210.xxx.82)

    거기 시원하다는 평이 좀 있어요^^
    동네 사는데 친구 둘이 나란히 앉아서 받다가 고통참기 배틀이라도 붙었는지 둘 다 입 꾹 다물고 끽 소리도 안 내니까 해주는 아저씨들도 자기들 기운이 부족해서 그런 줄 알고 더욱더 파이팅을 다해서 안마 해주는 통에 나중에는 눈물이 났다는데 ㅋㅋ
    결론은 엄청 아팠는데 또 그만큼 시원했대요.

  • 2. ...
    '21.3.4 3:22 PM (183.98.xxx.95)

    지나가면서 자주 봤어요
    사람들 다 보이는데서 해서 좀 그렇긴해요
    저는 지난주 풋샵에서 건식 경혈지압 했는데 아주 개운해요
    다른 곳 다니는데
    코로나때문에 못다니고 있었거든요
    풋샵은 마스크 쓰고 해서 1회 다녀왔어요

  • 3. ㅇㅇ
    '21.3.4 3:39 PM (61.74.xxx.243)

    근데 맛사지는 받을때는 시원한데 받고 나서 세걸음 정도 걸으면 도로 뭉치지 않아요??
    거긴 풀린게 한참 가나요?

  • 4. jeniffer
    '21.3.4 5:00 PM (211.243.xxx.32)

    뉴코아 쪽 맛사지 샾 말이죠?

  • 5. ㅇㅇㅇ
    '21.3.4 5:25 PM (118.235.xxx.186)

    중국인 가게 아닌가요?

  • 6. ....
    '21.3.4 5:45 PM (118.235.xxx.100)

    솔직히 좀 더러워서...발마사지 한 손으로 어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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