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와 체지방이 7킬로나 늘었어요 ㅜㅜ
1. 그래서
'21.3.4 2:52 PM (125.178.xxx.109)체중계는 참고만 하고
눈바디 옷태 등등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더라고요2. 에이
'21.3.4 2:53 PM (39.7.xxx.2) - 삭제된댓글안주얘길 쏙 빼셔서
3. -;;
'21.3.4 2:55 PM (222.104.xxx.139)안주말고 밥먹음서 계속 안먹던 반주를 일녀내내 먹었어요 ㅠㅠ
이제 와인도 빠이빠이 해야겠어요 와우 이렇게나 확 찐 되나요?
빵도 자주 먹긴 했네요4. .....
'21.3.4 3:01 PM (211.245.xxx.80) - 삭제된댓글똑같은 체중이 늘어도
식단 엉망에 운동 안하면서 찌운 살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그렇게 살을 찌우면 근육량 증가 하나 없이 체지방으로만 꽉 채워서 찌기 때문에
진짜 몸매가 엉망됨 ㅠㅠ
저는 카스테라가루 발라진 꽈배기랑 생크림도넛에 꽂혀서
거의 몇년전에 거의 매일 간식으로 빵 두세개씩 꼬박 꼬박 먹었는데
살 찐것도 찐거지만 복부가 거대하게 쪘었어요.
뱃살이 인절미 팬에 데웠을때처럼 줄줄 흘러내리는걸 보고
엄청 충격받고 바로 운동복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뛰어 나갔었죠 ㅎ5. .....
'21.3.4 3:02 PM (211.245.xxx.80)똑같은 체중이 늘어도
식단 엉망에 운동 안하면서 찌운 살은 차원이 다르더라고요.
그렇게 살을 찌우면 근육량 증가 하나 없이 체지방으로만 꽉 채워서 찌기 때문에
진짜 몸매가 엉망됨 ㅠㅠ
저는 카스테라가루 발라진 꽈배기랑 생크림도넛에 꽂혀서
몇년전에 거의 매일 간식으로 빵 두세개씩 꼬박 꼬박 먹었는데
살 찐것도 찐거지만 복부가 거대하게 쪘었어요.
뱃살이 인절미 팬에 데웠을때처럼 줄줄 흘러내리는걸 보고
엄청 충격받고 바로 운동복갈아입고 운동장으로 뛰어 나갔었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