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에게 너무 배려를 받지못해 속상해요
오늘 가서 맛있는거 먹고 쇼핑하기로 했어요
근데 아이가 어젯밤에 지나가는 말로
이틀전 같이 밥먹은 친구가 어제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분류 되어
음성이지만 자가격리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전 여러사람을 만나는 직업을 가졌어요
아이에게 굳이 오늘 만나지말고 일주일후에 만나자고
걱정스럽게 얘기했더니 불같이 화를 내요
평소에도 자기중심 이기주의 성향이 강해 조심스럽게
얘기했어요
가능성은 낮아도 아주 중요한 일도 아니니 불안감을 갖고
굳이 이때 만나야하나 싶어 다시 얘기하니
이해는 커녕 됐다면서 끊네요
제가 딸이라면 이런 상황이니 상의하고 의견낼것같은데요
이런적 몇번있는데 그럴때마다 속상합니다
그런데 음성인데 이러는데 너무 예민했나요?
전 사람들을 만나야하니 많이 조심하는 성격이긴해요
1. ㅇㅇ
'21.3.4 2:21 PM (49.142.xxx.14)딸이 엄마와의 데이트를 엄청 기대했든지, 뭐 짜증나는 다른 일이 있었든지...
엄마도 사람인데 그정도로 조심스럽게 말했으면 좀 받아줄것이지.. 속상하시겠어요.
사람마다 생각도 타이밍도 달라서 상황도 달라서 같은 일을 해도 결과가 다를수도 있어요.
누구 잘잘못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서로 이해해야죠.2. 아줌마
'21.3.4 2:26 PM (1.225.xxx.38)엄마는 욕받이인거같아요.
난 엄마 눈치만 보고사는데..
내 자식은 왜 내눈치안보지 ㅎㅎ3. 추측해봐요
'21.3.4 2:30 PM (175.120.xxx.219)친구 자가격리 소식듣고
딸 안부걱정은 먼저 해주셨지요?
자기중심적인 성향은
엄마와 똑닮일지도요...4. 저도요
'21.3.4 2:32 PM (118.235.xxx.153) - 삭제된댓글엄마 편해서 투정부리면 받아주는 엄마 부럽네요
저한테 엄마는 불편하고 어러워요
자기 감정이 우선인 분이라 언제 짜증내고 상처줄지 몰라서요 안부전화도 의무적으로 하지만 뭔말로 이어가나 ? 이런것도 싫고 ㅜㅜ5. 새옹
'21.3.4 2:33 PM (221.167.xxx.12)흠...밀접접촉자인데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면 괜찮은거 아닌가요?>
그런데 음성이더도 자가격리를 하는군요..6. 원글
'21.3.4 2:35 PM (125.186.xxx.94)딸보고 너는 괜찮냐 당분간 건강체크 잘해라 걱정해줬지요.
딸은 저를 만나는것보다 옷을 기대했다 못사게된게 기분나빠서구요
음성나왔는데 제가 너무 예민했나요?7. 원글
'21.3.4 2:38 PM (125.186.xxx.94)음성이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가 있으니 자가격리고
딸은 방역수칙상 추적대상은 아니나 그래도 밀접접촉자가 자가격링사는동안은 저라면 스스로 조심할것같거든요
아이는 이런제가 예민한거라고 하구요
집에 다른 가족도 있고 업무상 여러사람 만나야하니
그런 불안함 갖기 싫어 상황 얘기했는데 너무 화를 내요8. ...
'21.3.4 2:55 PM (1.210.xxx.82)아이는 별 일 아니라고 생각해서 말했던 거 같은데 엄마가 걱정하니 짜증이 났나봐요. 근데 젊은 애들이 저리 밥먹고 술 마시는 거 사실 저도 되게 위험하다고 보거든요.
엄마가 걱정하는 게 당연한 거 같은데 애는...
원글님의 댓글을 보니 엄마가 안 가는 대신 혼자 옷 사입느라 몇십 보냈으면 차라리 더 좋아했으려나 싶기까지 하네요.9. ..
'21.3.4 3:29 PM (49.168.xxx.187)아이 입장에서는 속상했나봐요.
아이 기분 좋을 때 좋은 말로 얘기하라고 엄마도 상처받는다고 얘기 해보세요.
위로 드립니다. 토닥토닥10. ....
'21.3.4 3:46 PM (222.99.xxx.169)친구가 나중에 양성이 되더라도 일단 딸을 만난건 음성일때가 확실한데 딸이 조심할 건 없죠. 오히려 음성일지 양성일지 모를 불특정다수와 수도없이 만나는데 음성이 확실한 친구를 만났던게 더 불안할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
옷사려고 한참 신나서 나갈 계획이었다가 못만나겠다고 한 엄마한테 섭섭했을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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