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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우도 노후 딸이 책임지나요?

... 조회수 : 7,173
작성일 : 2021-03-04 13:40:39
엄마가 아이봐주고 그걸로 생활비 했음. 노후 다른일 해야 하는데
손주 봐주며 초등6학년때까지 200이상 받았음.
이경우도 며느리 입장에선 손주 키워줬으니 딸이 시어머니 책임져야한다 생각할까요?
IP : 223.39.xxx.108
6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3.4 1:41 PM (122.34.xxx.137) - 삭제된댓글

    며느리는 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고
    딸은 며느리가.
    아들은 언제나 상전이죠.

  • 2. . .
    '21.3.4 1:42 PM (118.220.xxx.27)

    딸이 책임져야줘. 내 아이 키워줬잖아요.

  • 3.
    '21.3.4 1:43 PM (117.111.xxx.91) - 삭제된댓글

    손주 키우느라 국민연금도 못넣었을테고
    노후 90프로는 책임져야죠

  • 4. ㅇㅇ
    '21.3.4 1:44 PM (61.74.xxx.243)

    엄마가 다른일 하면 월200이상 벌수 있는 상황이였나요??
    아이 봐주기전엔 무슨일 했는데요..

    없는집 딸이 친정 생활비 주려고 아기 봐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어서요..

  • 5. 손주
    '21.3.4 1:44 PM (223.33.xxx.203)

    안봐줬으면 아들 며느리는 15년 전부터 생활비 보내야했고
    딸이 엄마에게 부탁하지 않았음 시어머니가 공짜로 봐주신다는거
    엄마 생활비 걱정해서 어쩔수 없이 부탁드렸어도요?

  • 6. ???
    '21.3.4 1:45 PM (121.152.xxx.127)

    정해진 규칙이 있나요 상황봐서 하는거죠
    본인 의사도 있을꺼고

  • 7. ..
    '21.3.4 1:47 PM (121.124.xxx.27)

    보통은 딸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하죠.
    그 집애 키우며 몸 아프고 병 키웠다고 생각하던데요.

  • 8. 에이
    '21.3.4 1:50 PM (61.74.xxx.243)

    그러면 딸이 책임질 의무 없죠.
    오히려 그동안 딸이 아이 핑계로 친정에 생활비 댄거네요.
    아들며느리도 그동안 덕봤구만..

  • 9. 저도
    '21.3.4 1:52 PM (39.118.xxx.75)

    두아이 친정엄마가 길러서 지금 92세 치매로 24시간 요양보호사 도움으로 지내시는데
    끝까지 책임지는게 나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엄마도 형편이 어려워서 나와 계속 같이 사셨고 애들 크니 혼자 살아보고싶다고 원하셔서 20여년 혼자사시다가 치매가
    물론 동생들 건사도 거의 했지요

  • 10. 아니
    '21.3.4 1:53 PM (218.101.xxx.154)

    아들 딸이 공평하게 반반 생활비 드리면 되겠구만... 그거갖고 서로 미루고 싸움질인가요?..ㅉㅉ

  • 11. 부모에게
    '21.3.4 1:53 PM (118.235.xxx.67)

    자식 맡기지좀 맙시다 자기들 필요할땐 맡기고 늙어 보탬안되면 다 팽개치고..진짜 자식들이란

  • 12. 딸입정에선
    '21.3.4 1:54 PM (223.39.xxx.222)

    면목없는게 들어갈 필요 없는돈이 매달 200이상 나가고 그동안 병원비니 생활비 엄마오니 힘들까 청소 도우미 딸이 버는돈 다 들어갔는데 노후에 아들은 나몰라라 하면 억울하죠

  • 13. 그냥
    '21.3.4 1:56 PM (182.216.xxx.172)

    노후대책 안돼있으면
    자식들이 모여 의논해서
    반반 넣어드리자 하세요
    여기다 쓴글처럼 설명도 하구요
    자식이라면
    어머님 아무대책 없으셨던거 잘 알거잖아요?
    게다가 딸 집에서 200씩 받으시면서 아이들 키우셨다면
    모아진돈도 많겠구만요
    기초 생활비도 안들었을텐데요

  • 14. 뭔짓
    '21.3.4 1:57 PM (175.120.xxx.219)

    반씩하세요...

  • 15. 물방울
    '21.3.4 1:57 PM (122.44.xxx.215)

    내 아이를 키워주지 않으셨어도 당연히 책임졌을 내 부모의 노후인데, 아이까지 돌봐주셨으면 그 책임의 무게가 더 커지는 것은 인지상정이 아닐런지요..아이 키워주신 댓가를 지불했다 하더라도, 어머님이 아이에게 쏟으셨을 사랑과 정성과 관심은 돈으로 환산불가능이라고 생각합니다.

  • 16. ....
    '21.3.4 1:57 PM (221.154.xxx.34)

    손주 양육하면서 돈 준은 별개고
    노후에 돈없고 병원신세져야 할 상황이면
    자식들이 공동 분담해야죠.

    15년전부터 아들네가 부담했어야 할 생활비를
    딸이 덜어준거니 지금부터는 아들네가 책임져라
    인가요? 참 이상한 셈법이네요.

  • 17. 딸이 책임져야죠
    '21.3.4 1:57 PM (223.39.xxx.104) - 삭제된댓글

    며느리 애 키워주신 건 아니잖아요.

  • 18. 200씩
    '21.3.4 1:58 PM (182.216.xxx.172)

    15년을 드렸는데
    엄마께 모아진 돈이 없으신가요?

  • 19. 딸손주
    '21.3.4 1:59 PM (203.81.xxx.82)

    안봐주고 아들손주 봐줬으면 딸도 그런생각 할거에요

  • 20. 월세
    '21.3.4 2:00 PM (223.39.xxx.192)

    사시다 그돈으로 전세 가셨어요

  • 21.
    '21.3.4 2:02 PM (119.196.xxx.225)

    친정 엄마가 안 봐주셨으면 친정엄마가 어디가서 150씩은 벌었을텐데..

  • 22. ..
    '21.3.4 2:02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듣고싶은 답이 뭔지?
    궁금하네요

  • 23. 그럼
    '21.3.4 2:03 PM (182.216.xxx.172)

    이제 반반 내자 하세요

  • 24. ??
    '21.3.4 2:04 PM (211.36.xxx.136)

    왜 며느리가 15년 전부터 생활비를 보내요? 어머니 본인이 젊으셨을때는 스스로 버셨어야지요.

  • 25. 세상은 단순해요
    '21.3.4 2:05 PM (124.50.xxx.70)

    내 맘 편하자고 하는건데 그렇게 억울하면 걍 하지 마세요.
    아들은 안 억울하고 맘이 상관없으니 안하는가보죠.

  • 26. ...
    '21.3.4 2:09 PM (121.187.xxx.203)

    엄마가 다른일해도 벌 수 있었다면
    그동안 스스로 벌어서 사셨네요.
    딸도 며느리도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니
    지금부터는 함께 보살펴드려야죠.

  • 27. ..
    '21.3.4 2:24 PM (116.39.xxx.162)

    자식들이 같이 해야죠.
    딸이건 아들이건 뭔상관?
    남의 부모 아니고 내 부모입니다.

  • 28. 루루
    '21.3.4 2:24 PM (110.70.xxx.118)

    친정 어머니가 손주 봐준다고 골병나셨으니까 딸이 책임 져야죠
    아무리 월 얼마씩 드렸다고 해도 그건 원글님 선에서 드린다니까 다른 형제에게 내가 이만큼 했으니까 너희도 그래야한다고 강요할 수는 없죠

  • 29. ㅇㅇ
    '21.3.4 2:25 PM (49.142.xxx.14)

    200씩 받은 어머니는 그돈 다 쓰셨대요? 생활비로? 대책없는 양반이네..

  • 30. 음.
    '21.3.4 2:38 PM (1.237.xxx.97)

    며느리가 고민 할까요? 시누이 애들 봐 주고 돈 모으셨을테고 그 돈으로 사시겠지 하겠죠.

  • 31. ....
    '21.3.4 2:40 PM (1.237.xxx.189)

    각자 양심에 달린거 아닌가요
    딸이 안벌기에 아까운 커리어 직장이였고 엄마 안써도 다른 사람 써야했다면 엄마 덕을 안봤다고 할순 없죠
    늦도록 돈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줬지만 여기선 초등 4학년까지 손가니 봐줄 사람 필요하다던데요
    시어머니가 아들네 생활비 받아야하는 입장이였는데 딸이 12년이나 줬고 그돈으로 노후 대비용 전세도 마련했으면 며느리도 덕을 본거구요
    월세사는 노후 안된 시집 암담하잖아요
    그러니 아들네도 이제 상당 생활비를 내야죠
    딸도 이전만큼은 아니라도 생활비를 조금 내고 무엇보다 병원 다니고 몸으로 떼워야하는 건 딸이 신경써야겠네요

  • 32. ...
    '21.3.4 2:41 PM (114.204.xxx.52)

    딸이 책임져야죠.

    유산 상속을 미리 한 것도 아닐 텐데, 아들 며느리가 15년전부터 생활비를 꼭 보냈어야 하는 게 아니잖아요~

  • 33. 이건
    '21.3.4 2:43 PM (222.96.xxx.147) - 삭제된댓글

    어머니 노후보장 안되어있고 남매가 똑같이 부담하길 원한다면 처음부터 안했어야 돼요.
    님과 약간 비슷한 경우인데..... 결론은 엄마한테도 욕 먹고 동기간에도 욕 먹고 그렀습니다...

  • 34. ...
    '21.3.4 2:46 PM (211.226.xxx.247)

    공짜로 200드린게 아니잖아요. 다 부려먹고 200은 따로 준것처럼 생각하면 안되죠.

  • 35. ...
    '21.3.4 2:46 PM (152.99.xxx.167)

    여기서 젤 불쌍한건 딸 남편.
    딸이 나서서 자기 엄마 10년을 돈 챙겨준거고 노후까지 책임질판

    딸이 스스로 만든 굴레예요

  • 36. 똑같네요
    '21.3.4 2:50 PM (114.204.xxx.158)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가 공짜로 13년 키워주셨다면 어머니 대신 시어머니 노후책임지셔야죠. 초6까지 키워주셨는데 나가지 않아도 되는 돈이라 생각하시는 셈법 이상하네요. 이젠 월급 말고 용돈드리세요. 형제들이 분담해야죠.

  • 37. 직장을
    '21.3.4 2:55 PM (223.39.xxx.197)

    다닐 필요 없었는데 엄마 생활비 때문에 다닌거고 그때 70세라 일할곳이 정말 없었어요. 번돈 다 친정엄마에게 드렸고요

  • 38. ..
    '21.3.4 2:57 PM (223.33.xxx.3)

    지금 아픈곳은없고 생활비가 문제네요

  • 39. 직장을
    '21.3.4 2:59 PM (118.235.xxx.191)

    다닐필요없었는데 엄마땜에 다녔다는건 님의 선택인데 이제와서 아들네가 다 부담해야한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엄마대신 님이 일해줬다는건가요 정말 님 남편이 제일불쌍하네요..

  • 40. ㅇㅇ
    '21.3.4 3:0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아들은 자식 아닌가요?
    외손주 돈받고 키워줬다고 딸이 엄마를
    전적으로 책임진다는건 아니죠
    손주 안봐줬다고 자식이 부모 봉양의무 없는건
    아니잖아요 외손주 봐줬고 돈받았음
    서로 좋은거였죠 더이상 손주 볼 필요없음
    반반 부담해야죠

  • 41. ..
    '21.3.4 3:25 PM (39.7.xxx.41)

    이건 어머니와 오빠 얘기도 들어봐야합니다

  • 42. ..
    '21.3.4 3:31 PM (49.168.xxx.187)

    친정 가족과 의논하세요.
    님도 할만큼은 하신 것 같아요
    초등학교 6년은 많이 드린거죠.

  • 43. ......
    '21.3.4 3:42 PM (39.7.xxx.168)

    여기서나 효자 아들 많죠.
    아들들 자기 부모에게 관심 없어요.
    특히나 돈나가는것은 부인때문에 본인 마음대로 못해요.

  • 44. ㅇㅇㅇㅇ
    '21.3.4 4:04 PM (211.192.xxx.145)

    시모는 80이면 된다더니 친정이라 2백에 태클 거는 건 한 명도 없네요.

  • 45. ..
    '21.3.4 4:06 PM (223.62.xxx.42)

    손주 키우는게 제일 힘든일이라잖아요.
    딸이 더 부담하면 되겠네요.

  • 46. 남편불쌍
    '21.3.4 4:56 PM (118.235.xxx.186)

    직장을 다닐 필요가 얷었는데, 친정어머니 일자리 제공하느라 그 긴 시간을 직장을 다녔다구요?? 노랍네요.
    가족들도 이런 속사정을 아나요? 자녀와 남편을 돌보기 보다는 친정엄마 일자리 제공이 우선이었다니, 딸이 너무 잘못한겁니다. 좀 무섭기도 하네요.

  • 47. ㅇㅇ
    '21.3.4 5:23 PM (110.8.xxx.17)

    주변에 이런경우 은근 많아요
    찬정엄마가 애 초딩까지 봐주는 댓가로 친정 생활비 책임졌는데
    애는 이제 커서 더이상 봐줄 필요가 없는데
    다른 형제들은 다 나몰라라..돌아가실때까지 책임져라..해서
    12년 애 봐준 댓가로 25년째 친정부모님 생활비 다 대는 집 봤습니다 앞으로도 20년은 더 대야할판..
    그집 부인도 50 넘었는데 쉬고 싶어도 친정 생활비 때문에 못쉬고 다른 형제들은 니 애 키워주느라 골병 들었는데 책임져라 큰소리고..영원히 친정부모 굴레에서 못벗어난다고 하소연 하면서 펑펑 울더라구요 ㅜㅜ

  • 48.
    '21.3.4 5:33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

    윗님! 펑펑울일이 아니라 당연한거 아닌가요?
    12년 밖에 안되지만. 저는 애보느라
    그 기간 때문에 경력단절로 월 150파트 타임해요
    아이키우는 젊은시절 10년은 나중 30년을 그대로
    보장받잖아요!

    우리 시누. 자기 엄마가 아이봐 줘 그 캐리어 그대로 가져가
    월 500이상 벌고 있구요
    이건 펑펑 울일이 아니라. 인간의 기본 도리입니다

    우리 시부모는 아들의 자식보다. 딸의 자식을 택해서
    지금 외롭게 살고 있어요

    이게 다른 가족들이 껴안아야하는건지?진짜
    양심이 있어야죠!

  • 49. ....
    '21.3.4 6: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며느리 아니랄까봐
    댓글 좀 읽어요
    원글은 벌 필요 없는데 생활비 때문에 벌기 시작 번거 다 줬다잖아요
    지금 님 시누이만큼 커리어 쌓이고 5백씩 버는줄은 몰라도
    12년동안 버는거 다 주고 덕분에 친정엄마 생활비 받고 전세까지 마련 생활 폈으면
    이제 아들도 그동안 안내놓은 생활비 좀 내야죠

    그리고 원글은 그렇게 친정엄마 먹여살리거였음 결혼을 말았어야죠

  • 50. ....
    '21.3.4 6: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며느리 아니랄까봐
    댓글 좀 읽어요
    원글은 벌 필요 없는데 엄마 생활비 때문에 벌기 시작 번거 다 줬다잖아요
    지금 님 시누이만큼 커리어 쌓이고 5백씩 버는줄은 몰라도
    12년동안 버는거 다 주고 덕분에 친정엄마 생활비 받고 전세까지 마련 생활 폈으면
    이제 아들도 그동안 안내놓은 생활비 좀 내야죠

    그리고 원글은 그렇게 친정엄마 먹여살리거였음 결혼을 말았어야죠

  • 51. ....
    '21.3.4 6:1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며느리 아니랄까봐
    댓글 좀 읽어요
    원글은 벌 필요 없는데 엄마 생활비 때문에 벌기 시작 번거 다 줬다잖아요
    지금 님 시누이만큼 커리어 쌓이고 5백씩 버는줄은 몰라도
    12년동안 버는거 다 주고 덕분에 친정엄마 생활비 받고 전세까지 마련 생활 폈으면
    이제 아들도 그동안 안내놓은 생활비 좀 내야죠

    그리고 원글은 그렇게 친정엄마 먹여살리거였음 결혼을 말았어야죠
    양심적으로 자식에게 손벌려야하는 사람은 자식 결혼시키지도 본인도 결혼하지 마요

  • 52. ....
    '21.3.4 6:1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윗님 누가 며느리 아니랄까봐
    댓글 좀 읽어요
    원글은 벌 필요 없는데 엄마 생활비 때문에 벌기 시작 번거 다 줬다잖아요
    지금 님 시누이만큼 커리어 쌓이고 5백씩 버는줄은 몰라도
    12년동안 버는거 다 주고 덕분에 친정엄마 생활비 받고 전세까지 마련 생활 폈으면
    이제 아들도 그동안 안내놓은 생활비 좀 내야죠

    그리고 원글은 그렇게 친정엄마 먹여살리거였음 결혼을 말았어야죠
    자식 잘 키워 어마하게 잘 벌어 좀 받아도 되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렇고 그런 뻔한 자식에게 생활비 받아야하는 사람이나 본인은 결혼시키지도 하지도 마요

  • 53. ....
    '21.3.4 6:17 PM (1.237.xxx.189)

    윗님 누가 며느리 아니랄까봐
    댓글 좀 읽어요
    원글은 벌 필요 없는데 엄마 생활비 때문에 벌기 시작 번거 다 줬다잖아요
    지금 님 시누이만큼 커리어 쌓이고 5백씩 버는줄은 몰라도
    12년동안 버는거 다 주고 덕분에 친정엄마 생활비 받고 전세까지 마련 생활 폈으면
    이제 아들도 그동안 안내놓은 생활비 좀 내야죠

    그리고 원글은 그렇게 친정엄마 먹여살리거였음 결혼을 말았어야죠
    자식 잘 키워 어마하게 잘 벌어 좀 받아도 되는 사람이면 모를까
    그렇고 그런 뻔한 자식에게 생활비 받아야하는 부모나 본인은 결혼시키지도 결혼 하지도 마요 좀

  • 54. 음.
    '21.3.4 6:29 PM (58.227.xxx.22)

    딸도 생활비 없으신 것 알면서 손 뗄 수 없고~
    한던대로 드리기 부담스럽겠고
    어머니도 생활비 최소한으로 줄이시고
    아들,딸 반반일지~금액 조절해서 드려야 되지 싶어요

  • 55. 며늘
    '21.3.5 12:05 AM (125.184.xxx.101) - 삭제된댓글

    우리 시모가 시누 애를 그리 봐줬는데. 애 다 크니 아들집 보내려 하더군요. 적반하장

    애 어릴 때나 할머니가 필요하지 초등까지 개고생 맞벌이 하면서 키웠는데. 이제와서 시모 모시라고... 너무 시누 염치 없던데요. 그리고. 자기 애 봐주니 200이나 줬지. 누가 그 돈을 채워줄수 있나요???

    애초에 시모. 자기 생활하게 애 맡기지나 말던가....

  • 56. ....
    '21.3.5 10:26 AM (125.191.xxx.148)

    이유야 어쨋건 애 돌봄받기 실거나 친정봉양 싫었음 애초에 시작하지 않았어야죠.
    이제와서 억울?

  • 57.
    '21.3.5 12:28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답정너네 ㅋㅋㅋ 시모가 공짜로 봐준다는게 진짜
    공짜로 님 득만 봤겠어요? ㅋㅋㅋ
    부모 노후 챙기고 안챙기고는 자유지만
    딱 시세만큼 쳐주고 시세보다 더 득봤겠구만
    뭘 엄청 챙겨준마냥 구는거 역겹네요 ㅎㅎ
    이런 셈법 가진 사람들 주변에 있기 싫음
    맨날 자기만 피해자~~

  • 58.
    '21.3.5 12:29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답정너네 ㅋㅋㅋ 시모가 공짜로 봐준다는게 진짜
    공짜로 님 득만 봤겠어요? ㅋㅋㅋ
    부모 노후 챙기고 안챙기고는 자유지만
    딱 시세만큼 쳐주고 시세보다 더 득봤겠구만
    뭘 엄청 챙겨준마냥 구는거 역겹네요 ㅎㅎ
    이런 셈법 가진 사람들 주변에 있기 싫음
    준건 부풀리고 받은건 디스카운트하고
    맨날 자신만 피해자지~~ ㅋㅋㅋ

  • 59.
    '21.3.5 12:31 PM (106.101.xxx.181) - 삭제된댓글

    답정너네 ㅋㅋㅋ 시모가 공짜로 봐준다는게 진짜
    공짜로 님 득만 봤겠어요? ㅋㅋㅋ
    부모 노후 챙기고 안챙기고는 자유지만
    딱 시세만큼 쳐주고 시세보다 더 득봤겠구만
    뭘 엄청 챙겨준마냥 구는거 역겹네요 ㅎㅎ
    이런 셈법 가진 사람들 주변에 두기 싫음
    남들보기엔 셈해서 다 주고 받았구만 정신병인지
    자기가 준건 한껏 부풀리고 받은건 깎아내려서 어떻게든
    자기만 아깝고 자기만 베푼 포지션~~

  • 60.
    '21.3.5 12:32 PM (106.101.xxx.181)

    답정너네 ㅋㅋㅋ 시모가 공짜로 봐준다는게 진짜
    공짜로 님 득만 봤겠어요? ㅋㅋㅋ
    부모 노후 챙기고 안챙기고는 자유지만
    딱 시세만큼 쳐주고 시세보다 더 득봤겠구만
    뭘 엄청 챙겨준마냥 구는거 역겹네요 ㅎㅎ
    이런 셈법 가진 사람들 주변에 두기 싫음
    남들보기엔 셈해서 다 주고 받았구만
    자기가 준건 한껏 부풀리고 받은건 깎아내려서 어떻게든
    자기만 아깝고 자기만 베푼 포지션~~
    오빠랑 얘기할때도 양심이있음 이건 빼고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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