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같이 철저히 콩가루 집안이 있는지..
언니 오빠..
오빤 부동산 하는데ㅡ것도 강남에서 ㅠㅠ
자기집 없고 젊어서부터 한탕주의에 돈가져가 샀다 팔았다 아무소리가 없고
결과는 제로...저지른일 여기쓰기도 여러번
입아프네요.
언니 미국유학다녀와 골든레이디 코스프레 하더니
재테크 주식 부동산 아무것도 안하고
결혼 안하고 엄마랑 산다는 대가로 큰소리 치고 살고
사는 엄마집 자기거라고 내심 정해놨는지
이젠 명절에 형제들도 못오게 하고 피해자 코스프레
형제들이 자기 안도와주나 ...친구들과 비교하고..
잘나갈땐 안그러더니 돈없으니 정말 치사의 끝장을 보이네요.
생활비 하나 안내 보험료 관리비 엄마가 다내고
뭘 버는지도 모르겠어요.
언니도 갈수록 가관..
엄마집 서로 자기거라고 싸울날이 멀지 않은듯해요.
제 자랑이 아니라 결혼할때 혼수까지 차까지 제돈으로 사고
지참금하려 모아둔 천만원 엄마가 달래서 예단 보내고
그러고 살았네요 전...
이젠 화날 기력도 없어요 저도 ...관망이죠 관망..
누굴 위로할것도 안스러할것도 ...
남들 돈모을때 자기들이 멍청해서 못모은거 누구 원망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