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해서요.화학전공자 계신가요?
1. 매딕솔루션
'21.3.4 11:11 AM (180.224.xxx.210)https://nedrug.mfds.go.kr/pbp/CCBBB01/getItemDetail?itemSeq=201805383
2. 상식
'21.3.4 11:38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비 전공자입니다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서 생각 해 보면
락스에도 저정도는 써있어요
이 액이 묻은 옷은 즉시 벗으라는 둥, 인체에 직접 닫는 의료기기에는 쓰지 말라는 둥,
그리고 극장 의자 라는든지, 대기소 의자 이런곳 소독도 같은 종류 아닐까 싶어요
뿌리고 따로 닦지는 않겠죠.
공기중에서 뿌리는것은 그 어떤것도 이로울것이 없어요
심지어 향수도 ㅜㅜ
그러니 이제부터는 칙칙 부려대지 말고 가급적 닦아내세요3. 걱정
'21.3.4 11:56 AM (97.113.xxx.46)화학과 나와도 이런건 모르기는 한데 이름 보니 병원에서 피부 닦아낼때 쓰던 와이프에 있는 유효성분의 약이네요. 찾아보니 예전엔 안약 같은데 방부제로돛쓰였다고 하고 요즘에도 피부 닦아내는 소독제로 많이 쓰여요. 농도가 높지않으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요.
https://en.m.wikipedia.org/wiki/Benzalkonium_chloride4. 원글이
'21.3.4 3:54 PM (180.224.xxx.210)걱정님, 답변 고맙습니다.
모르는 게 약, 아는 게 병이라고...
노안으로 잘 보이지도 않는 눈으로 오늘 갑자기 저 설명안내문을 읽어보고 싶어져서 읽어보고 떨고 있었어요.
복용약같은 데도 있는 최악의 경우 부작용 나열해놓은 것 비슷한 거라 생각하려고요.
위험한 걸 나라에서 제대로 고지도 안하고 소독용으로 나눠줬을리는 없지 않았을까 싶고요...
그냥 자주는 말고 한번씩 꼭 필요할 때만 주의하며 이용해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