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는 tvN 스타일이 아니고 ocn 스타일 드라마인데 왜때문에 이런 무리한 결정을 했는지...
많은 스토리 얼개를 아주 영리하게 잘 엮어서 빈틈없이 만든데다 극도로 자극적으로 사건을 구성해서 보는 내내 얼마나 긴장을 했나 몰라요. 망할 놈의 드라마같으니라고...
1회인데도 진도 빼는 속도 수없이 많은 복선 긴장감이 어마어마한데, 마지막 장면에선 이강훈 배우가 걱정될 정도로 자극적이었어요.
아직 청소년 배우가 감당하기에 너무했다 싶을 정도로,,,
감독이 제발 강훈이 심리치료 병행하며 찍었기를...
채널 돌리다 어쩌다 사장 재방송이 걸려서 보고 있어요
1주일 채안됐는데 몇번째 보나 몰라요
배경음악처럼 틀어놓도 집중안하고 오며 가며 슬렁슬렁 보기 좋아요
마우스로 지친 마음 어쩌다 사장으로 풀고 있어요
아무래도 전 유호진 피디 스타일인가봐요
이 양반 작품마다 이것처럼 배경화면 배경음악처럼 틀어놓고 수십번 봐요
차태현 호빵기계ㅜ작동법 배우는게 뭐라고 이걸 넋을 놓고 보고 있냐고요
그나마 이거 없었으면 마우스 때문에 후덜덜한채로 잠도 설쳤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우스 보고 후들거리는 마음을 어쩌다 사장 보면서 진정시켜요
... 조회수 : 3,536
작성일 : 2021-03-04 01:20:15
IP : 175.223.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급장르
'21.3.4 1:22 AM (220.72.xxx.77)아역 배우 심리치료는 해 줬을까요?
아동 학대 아닌 지.2. 윗님
'21.3.4 1:24 AM (175.223.xxx.30) - 삭제된댓글저도 보면서 그생각했네요
아이들괜찮을까 하고요
영화쪽은 심리치료햐준다는데
드라마는어떨지3. 인생은
'21.3.4 1:28 AM (223.38.xxx.154)심리치료 지원했다는 자막을 본 거 같아요. 너무 무사웠죠 ㅠㅠ
4. ㅇ
'21.3.4 1:31 AM (180.69.xxx.140)진짜 너무 무서웠어요
보는 내가 트라우마 생길 지경5. ㅇㅇ
'21.3.4 1:34 AM (175.223.xxx.126) - 삭제된댓글아역배우들 심리치려 병행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기사도 났던데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6. ㅇㅇ
'21.3.4 1:36 AM (175.223.xxx.126)아역배우들 심리치료 병행하면서 좋은 환경에서 안전하게 촬영했다고 기사도 났던데요 걱정 안하셔도 될듯
7. 아
'21.3.4 9:35 AM (61.74.xxx.243)드라마 얘기였군요..
전 또 회사서 무슨 트라우마 때문에 컴터 마우스 보면 후달거리다
사장얼굴보면 마음 다스려 진다길래.. 무슨 사연인가 하고 들어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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