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애들 자랑?????

... 조회수 : 1,643
작성일 : 2021-03-04 00:44:17
애들이 생각보다 공부를 잘해서 학교에서 상급반에 들어갔어요.
이럴때 가까이 지내는 지인들/언니들에게 알려야 할까요??

평소의 관계는 서로 겉으로는 엄청 친한 척 하지만 알고보면 끼리 끼리 뒤로 만나서 서로 욕도 하는 그런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을 은따 시키기도 하고 누구는 누구랑 더 친하게 굴고 ... 하는 뭐 일반적인 역겨운 동네 엄마들 사이예요.

물론 저도 겉으로는 싫은척 역겨운 척 내색하지 않습니다. 그저 그들의 민낯을 알고 나서는 더 이상 정이 안가는 정도이죠. 하지만 서로 아이들이 같은 학교에 학원에 얽혀있어 앞으로 계속 봐야할 사이예요. 한마디로 등지고 적 만들어 좋은리 없는 관계죠.

다른 언니들은 아이들 상장 받고 시험잘 치면 떡하니 카톡 프로필에 인스타에 심지어는 대놓고 보라고 카톡으로 알려주시도 해요. 근데 전 그런게 너무 부담스럽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아무말 안하면 나중에 또 의뭉스러운 사람이라고 욕먹을거 같기도 하구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동네 엄마들 판에서 살아남기(?)란 어렵네요 ㅠㅜ
IP : 174.53.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줌마
    '21.3.4 12:46 AM (1.225.xxx.38)

    하고싶은대로 하심되지않을까요
    자랑하고싶음 하시고
    간지러워서 싫으심 의뭉스럽다고 욕먹는게 낫구요
    어찌해도 욕먹을거같은데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십쇼

  • 2. ...
    '21.3.4 12:49 AM (211.226.xxx.247)

    저도 의뭉스럽다할까봐 첨부터 살짝씩 오픈했는데 왕따됐어요. 그러다가 교육정보얻으려고 붙는 엄마도 있긴한데 대체적으로 염증느껴서 이사왔어요. ㅎㅎ

  • 3. ㅇㅇㅇㅇ
    '21.3.4 12:00 PM (161.142.xxx.91)

    그냥 맘 가는대로 하셔요.
    뭘 어떻게 해도 남말하는 사람들은 하거든요.
    그런거 오픈하는거 부담스러워하는 원글 마음을 지키고 가치관을 고수하는게 당당하게 사시는거라고 얘기드리고 싶네요.
    그거가지고 의뭉스럽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하면 되죠.
    언제까지 남의 가치관에 휘둘리고 살수 있을까요?
    제일 쓸데없는 일이 사람한테 연연한거라고는 글이 베스트에 있더군요.

  • 4. ....
    '21.3.4 12:16 PM (118.235.xxx.148)

    오픈해서 끊긴 인간관계도 있고
    오픈안해서 끊긴 인간관계도 있어요.
    정답도 없고
    회자정리.. 그러니 그냥 맘 비우고 사세요.
    이래도 저래도 욕먹는건 기정사실이에요.

  • 5. ...
    '21.3.4 10:23 PM (174.53.xxx.139)

    댓글 다들 감사드려요
    그냥 하던대로 해야겠네요 ^^
    인생에서 우러나온 지혜 ~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887 멸치육수와 알배추있는데, 배춧국 어떻게 끓이나요? 10 저녁. 뭐먹.. 2021/03/04 2,361
1170886 바람의 노래,,,노래 넘 좋아요. 8 은가은! 2021/03/04 2,573
1170885 남편이 술먹고 연락두절일때.. 3 ㅇㅇ 2021/03/04 4,008
1170884 겨울옷에 블로퍼 4 이상 2021/03/04 1,710
1170883 싱어게인 이승윤의 첫 광고래요 29 thth 2021/03/04 6,759
1170882 화상으로 과외해 보신 분 계실까요? 8 혹시 2021/03/04 1,571
1170881 Suv새차에 나무같은거 싣고싶으면 어떤아이디어 있을까요?^.. 3 운반 2021/03/04 829
1170880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 질문좀요 3 파랑새 2021/03/04 1,033
1170879 코스트코에 여름 티셔츠 많이 들어왔나요? 1 코코 2021/03/04 1,485
1170878 미선물도 안좋고 6 주식 2021/03/04 1,937
1170877 눈물 멈추려면 어떡할까요 9 00 2021/03/04 2,084
1170876 어린애들 학원비 이정도면 어떤건가요 14 cinta1.. 2021/03/04 3,448
1170875 증권사 새벽에도 운영하나요? 5 ..... 2021/03/04 1,575
1170874 한국에서 학교를 6학년 2학기부터 다니는것과 중1부터 다니는것을.. 8 학교 2021/03/04 1,283
1170873 서울에서 포장용기 구매하려면.. 3 .. 2021/03/04 889
1170872 자녀 운전주행시험 전에 연습시켜 주셨나요? 6 호야 2021/03/04 1,416
1170871 실업급여신청할때 원래이렇게 불친절하나요???? 15 -- 2021/03/04 4,740
1170870 오다가다 안 좋은 사람 만나는 운이 있나요? 3 .. 2021/03/04 1,791
1170869 부채살 스테이크도 괜찮네요 2 .... 2021/03/04 1,573
1170868 녹내장의증이면 약 조심해야하나요? 2 2021/03/04 1,909
1170867 고등학교 친구 만들기 어렵나요 4 .. 2021/03/04 1,794
1170866 타인에게 돈쓰기 싫어요 7 .. 2021/03/04 4,515
1170865 [속보] 윤석열 마지막 퇴근길 대검앞 직원들 사열 49 미친닼 2021/03/04 9,209
1170864 전세계약서에 2 이럴땐 2021/03/04 1,187
1170863 이맘 때 입을 옷이 11 ㄴㄴ 2021/03/04 4,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