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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방암 말기 치료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 조회수 : 10,271
작성일 : 2021-03-03 20:46:59
저희 58년생 64세 엄마가
삼중음성 유방암말기예요.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도무지
판단이 안섭니다.ㅠㅠ


현재 가슴에 엄청나게 큰 혹과
폐 등 가슴주위에 다 전이.
암성통증이 극심하고
가슴에 암이 피부를 자극해서 고름이 계속나옴.
폐에 암때문에
숨이 많이 참.

마약성 진통제 타진이랑 붙이는 패치 사용.
약한용량이라서 그런지 통증이 잡히진 않음.ㅠㅠ


첫번쨰 유방외과 선생님:
수술 불가, 항암불가 , 호스피스 권유.


두번째 암전문 대학병원 젊은 선생님:
당장 항암하자. 포기하지 말라.
내 가족이면 항암한다.
단 신약?? 약값이 엄청 비싸다.


세번째 종합병원 혈액종양내과 선생님:
항암 하던지 말던지 본인들이 결정해라.
b형 간염보균자라서 항암하게 되면
급속도로 나빠질 가능성도 있다.
호스피스 권유.


저희 엄마가 건강한 체력이라면 당장 항암을 했겠지만
류마티스관절염을 12년째 앓고 계셔서
12년동안 극심한 통증으로
살이 거의 다 빠지고 뼈밖에 없고
체력도 바닥이십니다.

이 상태의 엄마가 항암을 견딜수 있을지....

엄마랑 둘이 살고 친척도 없어서
어디 물어볼곳도 상의할 곳도 없고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혹시나 유방암에 대해 아는 분 있으시면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IP : 175.223.xxx.22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1.3.3 8:50 PM (211.36.xxx.173)

    조금이라도 편하게 보내드리세요 ㅜㅜ 항암은 아닌 것 같아요.
    특히 비싼 신약이라니... 낫지도 않고 여러가지 고통만 커지것 같아요(경제적 고통도요)
    좋은 호스피스 찾아서 편안하게 보내드리시는게 어떨까 싶네요.

  • 2. ....
    '21.3.3 8:51 PM (219.240.xxx.24)

    어머님 아직 젊으신데 어떡해요..
    너무 힘드시겠어요.
    찾아보니까 가슴쪽 종양때문에 피부가 다 괴사되고
    고통이 극심한가봐요.
    근데 그 체력으로 항암은 너무 힘들 것 같고
    뭐라 말씀을 못드리겠

  • 3.
    '21.3.3 8:51 PM (39.124.xxx.44)

    안타깝지만
    3중음성 에 말기면
    사실 거의 약은 없어요.

    마약성 진통제 필요한 상태구요.
    드시고싶은거 드시게하고
    편안하게 본인 정리 준비하도록 해주시고
    가족과 시간 많이 갖으시는게
    저라면 그게 최선같아요.

    기도 드릴게요.

  • 4. 에구
    '21.3.3 8:52 PM (121.165.xxx.46)

    너무 젊으신데
    마음 아프시겠어요.
    편안하게 하루라도 쉬게 해드리세요

  • 5. 삼산댁
    '21.3.3 8:56 PM (61.254.xxx.151)

    어찌 그렇게 되실때까지 모르셨나요?진짜 젊으신데~~저도 유방암환자입니다~~삼중음성이 항암빨은 잘받는다고하던데~~~그냥 치료포기하시긴 너무 젊으세요 부디 치료받으시고 완치되시길기도합니다

  • 6. 비싼신약
    '21.3.3 8:59 PM (1.230.xxx.106)

    한번에 3~400만원짜리 호르몬 항암제라는 그건가요?
    저희 엄마도 삼중음성 유방암3기인데 유전자 검사하니 호르몬 항암제도 못맞는다고 나왔어요

  • 7. 출동CSI
    '21.3.3 9:00 PM (125.182.xxx.217)

    너무 젊으시네요ㅜㅜ
    항암치료는 어머님이 체력이 안되실거 같은데...
    호스피스 생각해 보세요.
    신약치료 약값도 장난아니고 환자의 고통도 어마무시 합니다.
    윗분들 말대로 하루라도 편하게 따님과 시간보내셨으면 좋겠어요.
    힘내시구요..기도드려요...

  • 8. uvacenter
    '21.3.3 9:03 PM (175.117.xxx.43)

    네이버에 유방암 카페 있구요, 삼중음성 유방암 카페도 따로 있는 것으로 알아요.
    4기분들은 따로 밴드 만들어서 활동하시구요.
    cafe.naver.com/uvacenter

    여기 보호자로 가입해서 들어가보세요.
    삼중음성은 항암제가 비교적 잘 듣는다고 들었는데,
    어머님이 너무 약하셔서 항암을 견디실지 모르겠어요.
    힘내세요.

  • 9. ..
    '21.3.3 9:06 PM (61.72.xxx.76)

    원글님 힘내세요
    어머니께서 조금이라도 덜 아프고
    편안하신 쪽으로 선택하셨음해요

  • 10. ㅇㅇ
    '21.3.3 9:06 PM (49.142.xxx.14)

    아.....그냥 다른 지병 없는 유방암 3기라면 항암이든 뭐라도 해보시라 하겠지만...
    어려울것 같네요. 신약가격도 엄청나고요..
    호스피스가 더 좋은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통증조절을 목적으로 하는 곳으로 모시세요.
    류마티스에 B형간염...
    말기면.... 안됩니다.
    그리고 젊은 편이셔서 더더욱 안됩니다... 더 빨리 퍼질꺼에요..

  • 11. 어떡해요
    '21.3.3 9:06 PM (49.161.xxx.218)

    호스피스가봐야
    한달안에 돌아가세요
    엄마랑 많은 이야기하시고
    많이 안아드리세요
    그리고
    실비있으면 신약하세요
    신약해봐야
    내성생길때까지 예요
    각오하고 좀더 연장한다는마음으로 신약하면서
    동영상찍고
    엄마목소리녹음하고
    원없이 많이 안아드리세요
    저도 최근에 남편 암으로 보내드렸어요

  • 12. 고통의 시간
    '21.3.3 9:08 PM (96.231.xxx.3)

    제가 어머님이랑 동갑인 나이예요.
    아직 아까운 나이인건 사실이지만 살아가는 하루하루가 고통이라면
    사는게 뭐 의미 있나요 ?
    저라면 빨리 편안한 곳으로 가고 싶을 거 같아요.
    그 체력에 항암 어떻게 견디시겠어요 ?
    그냥 남은 날들, 고통 줄여 드리고 편안하게 보내시다 가시도록 해드리세요.

  • 13. ...
    '21.3.3 9:08 PM (175.223.xxx.221)

    신약은 어떤 약인지는 물어보지 않아서
    이름은 모르겠어요.

    답변들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체력이 너무나 약해서 결정을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거기다 B형간염까지...

    엄마는 본인이 나을수 있다고 생각하셔서
    호스피스 말을 어찌 꺼내야할지.....

    호스피스도 외래진료가 되는지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 14. ...
    '21.3.3 9:09 PM (125.187.xxx.25)

    첫번째 세번째 의사분 말이 맞아요. 신약....한번 맞는데 몇천할 거고 피부 속까지 전이면 진짜 아프실텐데.......... 신약 말고 통증 잡는 목적의 약이 나을 것 같네요..

  • 15. 어떡해요
    '21.3.3 9:10 PM (49.161.xxx.218)

    통증때문에 호스피스에서 아주쌘 마약성진통제 쓰기시작하면
    환자는 의식없이 잠자듯있다가 돌아가세요
    미리 아시고 그전에 엄마 의식있을때 하고픈이야기 나누세요
    후회없게요

  • 16. 항암
    '21.3.3 9:12 PM (219.251.xxx.213) - 삭제된댓글

    하지마시고 호스피스 좋은곳으로 모시세요. 고통을 언제까지 느끼라고...

  • 17. 신약
    '21.3.3 9:21 PM (49.161.xxx.218)

    몇천안해요
    저도 유방암 4기구요(전 삼중양성이예요)
    유방암 4기환자모임이 있는데
    삼중음성 신약 몇천한단소리는 못들었어요
    우린 환자입장에서 하루라도 더살고싶어서
    뭐든 다 하는데까지해요
    환자입장은 이래요
    그런데
    신약이 맞아서 암이 정지되고 저상황에서 좀더 생명연장이 될수도있어요
    그런경우도 많거든요
    실비있으면 신약하세요
    신약도 하는의사가있어요
    해준다는의사있으면 전 합니다

  • 18. 신약
    '21.3.3 9:23 PM (49.161.xxx.218)

    의사라고 다하는게아니고
    임상하는의사가 하는거예요

  • 19. 힘내세요
    '21.3.3 9:26 PM (119.193.xxx.114)

    저도 얼마전 암4기 발견한 어머니 돌아가셨는데요.
    항암한것 후회해요. 체력안되면 항암이 오히려 독이 될수있어요.
    힘드시겠지만 어머니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어머님 의견듣는게 맞을것 같아요. 따님이 직접 말씀드리기어려우시면 교수님께 질문도 마저 드릴겸 같이 진료보시면서 교수님이 직접 설명들으실수 있도록 하시는게 ㅠㅠ
    호스피스도 대기가 길어요. 미리 여러곳 대기걸어야할거에요. 힘드시겠지만 남은 시간 아깝지않게 잘보내세요. 혼자 힘드셔서 어떡해요ㅠㅠ 식사 잘 챙겨드셔야해요.

  • 20. .ㅎㅎㅎ
    '21.3.3 9:30 PM (125.132.xxx.58) - 삭제된댓글

    체력 좋은 40대도 항암 얼마나 힘든데..

    못 견디실거예요.

  • 21.
    '21.3.3 9:50 PM (58.231.xxx.9)

    경제적으로 많이 넉넉하셔서 돈걱정은 안해도
    상관없고 환자 본인 의지가 강함 해보시는 것도
    후회가 덜 할 수 있겠으나

    세명 중 경험 많은 두 의사가 호스피스 권유하면
    고통을 줄여 드리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그리 약한 몸으로 버텨 내시라기엔 너무 가혹 할 듯요.
    맘이 너무 힘드셔서 어쩌나요.ㅜㅜ

  • 22. 아마
    '21.3.3 10:07 PM (14.32.xxx.215)

    티센트릭 할거에요
    이거 임상 아니면 몇백하는걸로 알아요
    피부는 암 잡히면 잘라서 봉합술도 하고...고통은 많이 줄어요
    한번 믿고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ㅠ

  • 23. ㅇㅇ
    '21.3.3 10:18 PM (211.177.xxx.248)

    엄마 너무 젊으셔서 제가 눈물이 다 나네요.
    기도하겠습니다.

  • 24. 안타까워서
    '21.3.3 10:29 PM (49.161.xxx.218)

    자꾸 댓글쓰네요
    유방암 4기환자중에
    본인말로
    머리빼고 다 전이됐다고하는환자가있는데
    의사가 6개월이야기했다는데
    병원 옮기고 항암치료하는데
    3년째 잘살고있어요
    암이 줄진않았고 잘유지되서 살고있어요
    약있다는데 포기하지말아요
    죽으면 그걸로 모든게 끝이잖아요

  • 25. 안타까워요
    '21.3.3 10:39 PM (58.236.xxx.102) - 삭제된댓글

    신약이라도 저정도 번졌으면 힘들겁니다.
    돈은 돈대로 쓰고 항암때문에 간수치 올라서
    합병증으로 돌아가실수가 있어요.
    항암해봤지만 체력약하면 할게못되요
    그냥 두 의사샘말대로 호스피스가 젤 나을듯

  • 26. 윗님
    '21.3.3 10:49 PM (39.7.xxx.109)

    희망적인 이야기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짜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건지
    정말 선택을 못하겠어요.
    지금은 세번째 선생님께
    진통제만 처방받고 있는데
    선생님께서 많이 싫어하세요.
    ㅠㅠ

  • 27. 다들
    '21.3.3 10:50 PM (39.7.xxx.109)

    마음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28. 기도
    '21.3.3 11:04 PM (1.235.xxx.169)

    저희 엄마 삼중 음성 유방암으로 보내드렸어요.
    67세셨고 암 이외엔 건강했던 분이세요.
    원글님 어머님 정도 단계에서 한달반쯤 뒤에 호스피스 들어가셔서
    한달후 돌아가셨어요.
    원글님 어머님과 가족분들 위해 기도합니다.

  • 29. 에고
    '21.3.3 11:05 PM (223.62.xxx.254)

    어머님만큼 원글님 심적인 고통이 어떠실지 ㅜ
    원글님 힘내세요 안아드리고 싶네요 ㅜ
    어머님과 두분 사신다니 더 암담하시겠어요 ㅜ

    어머님 보내드리자마자 그시간이 많이 힘드실거에요
    어머님 동영상 많이 찍어놓으세요 한시적으로 그게 정말 필요해요

    어머님께 사랑한다 고맙다 대화많이 하시고 많은 시간 함께 보내세요

    드릴말씀이 없네요 ㅜ

  • 30. 체력안되면
    '21.3.4 12:08 AM (125.182.xxx.2)

    힘들어요.저희 엄마가 일찍 가셨는데요. 젤 후회하는게 마지막에 항암을 한거예요. 안그랬으면 그렇게 갑자기 가시진 않았을텐데 항암하면서 수치가 안올라서 퇴원도 못하시고 그러다 가셨어요.그렇게집에 오고 싶어했던 엄마였는데 집에 내려와서 주변정리하면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항암하러 올라가실때 체력이 떨어져 있는 상태인데다 항암도 잘받지도 않아서 저는 반대했는데요.의사가 한번해보자 그말에 엄마가 하고 싶어했어요. 그렇게 힘들게 치료받다 가셔서 정말 후회해요. 엄마 안아주지도 못하고 끝나면 여행가자고 했는데 못한것들 너무 슬프네요.

  • 31. 늦게발견되었네요
    '21.3.4 12:38 AM (1.231.xxx.128)

    저라면 호스피스들어가겠어요 진통제맞으면서 기다려야죠. 제발 품위있는 죽음을 위해 안락사허용해줬으면...

  • 32. 희망
    '21.3.4 1:43 AM (218.239.xxx.10)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 드렸어요.

  • 33.
    '21.3.4 2:33 AM (121.142.xxx.155) - 삭제된댓글

    길게 썼는데 잘 못눌러서 저장이 안됐네요

    50대초반
    12월에 위암4기 뼈,골수,림프전이 소화기내과에서 항암조차 위험하다고
    종양내과연결해 주셨는데 신약도 결과가 좋지않다고
    방법은 항암뿐이라고 연명치료 포기 서명하고 삼주정도 통증과 구역질로 식사도못하고 10킬로 빠진상태에서 열도 안떨어지는데 해열제 혈소판 수혈해가며 항암했는데
    수치도 놀랄정도로 좋아지고 3차항암하고 혈소판 빈혈등 정상수치로 돌아왔고 식사도 잘하고 통증도 줄어들어 다른사람이 됐어요

    처음에 소화기내과에서 6개월말했는데
    종양내과로 가면서 급격히 나빠져 1월달 넘기기 힘들다고 길어야 명절전이라고 했어요

    저도 항암한거 후회한다는분 얘기 많이 들어서 전 반대 입장이였는데
    통증도 너무 심하고 옆에서 해줄수 있는 방법이 없고 본인도 원하고 해서 항암했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어요.

    종양내과교수님도 본인환자중에 이런 케이스는 없다고 놀라셨어요

    뼈통증은 방사선치로하면 감소한다고해서
    5번받았어요
    원글님 어머님도 해당되시는지 문의해보세요
    갑작스러운 발병에 얼마나 정신이 없을실지 알기에 조금이라도 선택에 도움이 되었으면해요
    제일중요한건 환자의 의견과의지가 중요하다고 교수님이 말씀하셨어요
    어머님과 잘 상의하시고 좋은쪽으로 결정하시고 원글님도 건강챙기세요

  • 34. 50대
    '21.3.4 4:51 AM (220.85.xxx.158)

    일단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13년전 저도 폐에 물차서 병원2달입원
    하면서 이것저것 안한것 없이 마루타로 시험당햇어요
    암환자도 아닌 저에게 삼성병원에서 마지막 방법으로 의사가 부작용 전혀 없다고 항암 치료로 해보자해서
    좋아질것 믿고 했다가 그때 제상황 입원2달만에 13키로 빠진 면역력 다떨어지고 체력완전 바닥난상태 못먹기도 햇고요
    항암하고 좋아지긴 커녕 결국 어느날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중환자실행 정말 죽다살아났어요 ㅠ
    결론은 원글님 어머님 체력안되시면 절대적으로
    항암 못견디싶니다
    항암고통 정말 뼈를깍는 아픔이었고 절대 하지말라고
    하고 싶어요
    만약 제가 암에 걸린다면 전 그냥 진통제맞고 항암은 절대 안할거라 맘먹었어요
    부디 원글님과 어머님이 평안하길 기도합니다

  • 35.
    '21.3.4 6:17 AM (210.94.xxx.156)

    50도 안된 동생같은 친구를 암으로 잃었어요.
    잔병없고 체력도 좋았던 아이였는데
    젊고 건강한 만큼 암도 건강했는지
    여기저기 전이돼서 고통속에ᆢ
    본인은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았기에
    더 가슴아팠어요.

    아마 따님도 알겁니다.
    항암치료를 버틸 체력이 안된다는 것을.
    입이 안떨어지더라도
    알리시고
    통증을 줄여줄수있는
    호스피스병동 알아보셔요.
    정리하실수 있게 도와주시고
    님도
    엄마랑 후회없도록 얘기많이 나누시고요.
    님과 어머니 모두 평안하시길 기도보탭니다.

  • 36. ....
    '21.3.9 4:25 PM (125.187.xxx.5)

    어머님이 원하시는 대로 하세요. 항암치료 하면 잘 드셔야 되는데. B형 간염 보균자들 항암치료 받을때 항바이러스제 먹기도 해요. 저도 환우 가족인데요. 어머님이 항암치료 원하신다면 받게 해 드릴거 같아요 후회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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