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가격 설정을 해서 팔아야할까요?
제가 산 집이 "최저가였는데도" 1년동안 저층, 고층 12개 다른 거 팔리는 동안 안팔렸다네요.
그런 거 보면 최저가라고 해도 안팔리는 건 팔리기 힘든 게 아닌가 싶은데....
집이 너무 더러워서 어떻게든 수리를 해야 팔릴 것 같아요.
그런데 리모델링 비용이 많으면
원금+리모델링 비용까지 더하면 지금 나와 있는 집들보다 경쟁력이 없거든요.
주위에서는 리모델링비 최저로 쓰고 내놓는 게 나을 거라 하는데...
어떤 식으로 가격을 설정해야 하는 건지 한 말씀 해주세요.
일반적으로는 싼 게 제일 잘 나가는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