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관계설정
1. ...
'21.3.3 4:56 PM (39.7.xxx.74)이혼하세오.
2. 이혼
'21.3.3 4:57 PM (175.199.xxx.119)하세요. ...
3. ㅇ
'21.3.3 4:59 PM (117.111.xxx.224)시가마찰이 어느정도인지
평소에 전혀.아내입장.생각안하는지
그런것도 써주셔야4. ..
'21.3.3 4:59 PM (61.77.xxx.96) - 삭제된댓글남편을 위해서 해주세요.
5. 새옹
'21.3.3 5:00 PM (211.36.xxx.116)남편이랑 이야기해보세요
저는 현재 시댁 안 간지 1년째이고 이혼 생각하고 안 간다 했어요
솔직히 지금도 아이들 크면 이혼할 생각도 있어요
모든 재산은 제가 관리하지만 제 시드머니로 지금 자산 만든것도 있고 남편 월급이래봤자 생활비 넉넉히 쓸 정도지 모으고 말것도 없거근요
집값이 올라서 제가 이런 생각하게 된거겠죠6. ㅇㅇ
'21.3.3 5:10 PM (121.141.xxx.26)남편하고 사이가 나쁘지 않다면 그냥 사세요.. 시가도 문제지만.. 왜 그렇게 이혼을 쉽게 결정하려는지 이해불가에요... 시가는 그냥 형식적인 자리만 가고 나머진 그냥 연락하지 마세요
7. 동원
'21.3.3 5:40 PM (124.53.xxx.38) - 삭제된댓글이혼이 쉽나요.
남편이 시댁 효도 강요안하고 남편만 다니면 다시 잘 해보세요8. 원글이
'21.3.3 6:03 PM (14.4.xxx.220)시가는 처음부터 며느리는 일부리려는 사람이구요,
남편은 처음엔 아내쪽에 기울인듯했으나,
시가에 세뇌당한듯 이젠 며느리가 조용히 참고 일하길 바라는거 같구요,
그대신 재산은 아내한테 다 넘긴상태지만,
저는 도저히 그렇게 살고싶지는 않아요.9. 원글이
'21.3.3 6:04 PM (14.4.xxx.220)시부모 노후엔 모시길 바라고요
10. .....
'21.3.3 6:43 PM (1.233.xxx.68) - 삭제된댓글결혼 전에는 모르셨어요?
시부모 모시는것은 결혼 전 이야기를 해야 되는 문제인데
넘긴 재산이 많나요?
저 정도면 연애할 때 모를 수가 없는데 ...
남편이 조건이 좋나요?11. 재산 넘겨준 것이
'21.3.3 9:51 PM (121.162.xxx.130)뭔 소용이요. 어차피 이혼할때 기여도에 따라 분할하는데..
노후엔 그냥 요양원 모시라 해요. 비싸고 좋은 요양원 많아요.12. 대부분은
'21.3.4 6:51 AM (121.162.xxx.174)처음엔 모르다가 나중에 아내편을 드는데요
재산 넘겼다면 과정이 있을테니 그에 따라 다르겠죠
이혼 하실때 그거 다 들고 나가실 수 있는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