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및 예술가의 남극기지 체험기에요.
그림체가 다큐 보듯이 사실적이고 멋지네요.
공황장애 앓는 연예인 예술가들의 창작의 극지, 번아웃같은
요즘 방황하는 제 삶 같아 몰입하며 보고 있어요.
한편 한편 댓글까지 정독하면서요.
첫 부분에 짧은 비디오와 자료들 몇 편을
며칠을 두고 부산스럽게 보다가
웹툰 프롤로그부터 오늘 정중행 중이에요. 천천히.
생각보다 읽는 분들이 적은 것 같아요.
조금 안타까워서 좋은 작품 같이 봤으면 해서 소개해 봅니다.
*다음 - '유색의 멜랑꼴리' (비나리) 완결 됬어요. 이것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