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건 젊을땐 좋지만 나이들면 별로
작은 할머니들 인기 많았어요. 들기도 쉽고 요양보호사들이 씻기기도 쉽고 산책 시킨다고 휠체어 태우기도 쉽고
실습생들 작은 할머니 태우고 할일없음 복도 산책 많이 다녔어요.
등치 있거나 말라도 키큰 할머니는 일단 산책 시켜드리고 싶어도 휠체어
태우기
힘들어서 안태워 드려요
요양보호사도 기저귀 갈기도 너무 힘들고 부축도 너무 길고
하니 작은 할머니가 손이 절로 많이 간다고 하더라고요.
마른 사람 보다 하비들 나이들면 좋듯
키작은 사람도 나이들면 더 오래살고 건강하고
요양병원에서도 좀 편할수도 ..
1. ㅋㅋㅋㅋㅋ
'21.3.3 12:08 PM (222.238.xxx.176)요양원에서 편하라고 키작은게 낫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2. 참...
'21.3.3 12:09 PM (223.63.xxx.74) - 삭제된댓글죽을날 가까워 요양원에서 남손 빌리기 쉽다고 키작은게 좋다니 ...
3. 이런글보면
'21.3.3 12:09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키큰거 아무생각없이 40년을 살았는데
키에대해 사람들이 정말 집착한다는걸 알았어요
오늘도 놀라고갑니다 ㄷㄷ4. ..
'21.3.3 12:09 PM (39.116.xxx.19)전에도 나왔던 얘기요 ㅋ ㅋ
5. ㅋㅋㅋㅋ
'21.3.3 12:09 PM (121.152.xxx.127)진짜 신박한 생각이네요
아예 숨쉬고 살아있어서 케어하기 불편하다고 하시죠?!?!6. ㅇㅇ
'21.3.3 12:09 PM (211.36.xxx.11)무슨 이런 글이 다 있노 ㅉㅉ
7. 네
'21.3.3 12:10 P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일리있는 말씀이네요. 요양보호사 월급이 얼마나 된다고 무슨 나이팅게일도 아니고 이왕이며 케어하기 쉽고 편한 대상자를 원하겠죠. 이게 현실이죠.
8. 키작은게
'21.3.3 12:13 PM (223.33.xxx.197)낫다는건 아니고요. 나이들면 그렇더라고요
이런말 하는 저도 키 169입니다.9. ㅇㅇ
'21.3.3 12:13 PM (223.39.xxx.1)젊을때가 20-65인가봐요
10. ㅠㅠ
'21.3.3 12:13 PM (119.64.xxx.11)현실적이어서
슬프네요.
요양병원 신세질일 없이 떠나고프네요11. ㅇ
'21.3.3 12:16 PM (222.114.xxx.110)나이들기 싫으네요. 요양원에서 남의 손 빌리지 않음 꼼짝없이 누워만 있어야 한다니
12. ㅇㅇㅇ
'21.3.3 12:19 PM (122.36.xxx.47)인생 공평하다는 거겠죠. 젊어서는 키작아서 주목 못받아서 슬펐지만, 늙어서 요양원에서는 그나마 인기라니...
13. ..
'21.3.3 12:19 PM (183.103.xxx.107)원글님 말씀에 돌아가신 친정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생전에 그나이대 분들과 다르게 큰키 잘생긴외모로 인기 많으셨는데, 그게 병원에 입원하니 정말 단점이 되었어요
일단 간병인분들이 키와 단단한골격 보시고 간병 안맡을려고 하시구요
한번 침대에서 휠체어로 옮길려면 복대하시고 다른 간병인 한명더 부르고 하셔서 눈치가 보이더라구요
키 크신 분들은 힘들다는 소리도 직접적으로 하구요
침대는 키에 딱맞아서 불편했어요
병원이나 요양병원에 오래 있다보니, 원글님 같은 생각이 들어요14. 아녜요
'21.3.3 12:21 PM (211.231.xxx.206)키 작아도 몸 축 늘어지거나 뚱뚱하거나
다리에 디딜힘(휠체어태울때) 없는 노인이 젤 힘들어요
키커도 발 디뎌주고
기저귀 갈때 옆으로 돌아누워줄 힘 있는게 훨~~~씬 힘 덜들어요
키 크고 안크고는 상관 없어요15. 음..그래도
'21.3.3 12:21 PM (68.98.xxx.152) - 삭제된댓글80년생을 짤막한 키로 사는게 더 낫다고는 .
16. 원글 동감이요
'21.3.3 12:21 PM (223.39.xxx.96)친정아버지 188 저 167 우리집 여자중에 제일 작아요.
별로 멋내지 않는 집안이라 키커서 옷태 난다는 생각도 안하고요
아버지 뇌경색으로 17년 앓다 가셨는데 진짜 온식구 고생했어요.젊은엄마를 홀렸던 큰키가 말년 엄마의 등골을 빼는 흉기가 됐죠.
걷지못하기시작할 때는 휘청대면 부축하기도 힘들고요
제가 침대발치에 올라가 아버지 무릎을 감싸 들고 엄마가 엉덩이 밑을 닦으려는데 너무 긴다리가 말라서 살까지 없으니 너무너무 긴거예요.엉덩이가 침대에서 들리질 않아요.결국 누운채로 옆으로 돌려세워서..
170인 우리남편 바지다림질이 한번에 끝난다고 친정에선 농담거리였는데 나이들어갈수록 키자랑이 없어지네요..17. ..
'21.3.3 12:22 PM (115.140.xxx.145)이런 글 볼때마다 키 작은 사람들의 열등감 생각보다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원글님이 작다는 소린 아닙니다18. ㅇㅇ
'21.3.3 12:23 PM (220.76.xxx.78) - 삭제된댓글팩트는 무거운 환자는 간병인 구하기 힘들고
돈 더 줘야 해요19. 농담이
'21.3.3 12:25 PM (223.38.xxx.183)아니고 진짜 간병인들이 싫어해요. ㅡㅜㅜ
20. ...
'21.3.3 12:26 PM (223.38.xxx.170)키 큰여자는 해당사항없는거 같구요 여자가 아무리커도 키작은 남자보다 작으니까
키큰남자는 좀 본문같은 경우는 있겠네요 ㅎㅎ
근데 뭐 요양원에서 인기 많자고 키 작은걸 택하는건가요 뭐 ㅠㅠ
키작은 제 입장에서는 놀리는 글 같기도하고 웃프네요 ㅋㅋㅋㅋ21. 진짜
'21.3.3 12:28 PM (112.184.xxx.17)정말 키가 큰게 좋으니 아니니 이런 이야기는 왜하나요?
키 작은 노인네 좋아하면 다리를 잘라요? 아니 머리?
아니면 키 큰사람은 그냥 요양원 들어가기 전에 죽어요?
키가 작으면 작은대로 살고 크면 큰대로 사는거지
바꿀 수 없는거 가지고 왈가왈부 진짜 어이없네요.22. ...
'21.3.3 12:30 PM (117.111.xxx.204) - 삭제된댓글인생 한창때 이쁜게 좋지
요양원에선 작은게 좋다는거 하나도 위안 안되네요23. 실용성 면에서
'21.3.3 12:30 PM (116.41.xxx.141)나이든 키큰환자가 그렇다는거지요
건강한 신체면 당연 탄탄체격이 갑이지만요
열등감 이런건 전혀 상관없구요
요새 노안 환자가 넘 많은 현실이다보니 상대적 차별을 받는거죠 큰 사람이 ~
실질적으로 큰 사람 케어 힘들더라구요24. ㄹㄹ
'21.3.3 12:31 PM (14.38.xxx.149)키크고 돈많으면 되요..
누가 요양원에 누울거 생각하고
키작은 사람 좋다고 할지...
요양원에 갈 일이 없는게 최고죠..25. ....
'21.3.3 12:34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키큰남자를 호감으로 보는게 대중적인 시선은 맞죠.
근데 당연히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고 배우자요소에 키 조건 생각해보지않는 사람도 많아요. 마치 본능인것처럼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무엇보다 살, 공부, 가난 이런 비교도 내가 그대상이 됐을때는 속상한데 하물며 바뀔수도 없고 자기잘못도 아닌 걸로 '인정할건 인정해 사실이잖아? 하는 모습들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으니까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 하는 글도 나오는거죠.
그런글의 위험도는 댓글들이 더 그걸 지핀다는 거예요. 원글자체는 보면 별로 공격적이지도 않아요. 근데 점점 원글에호응하는 사람들이 과거경험담 비교글 하나둘 적고 여자들특유의 어머 어머 맞아맞아 그렇게 흘러가고 반대댓글 나와서 싸우고 자리만 깔아준 원글은 그걸 즐기고...항상 그렇더라구요.26. ...
'21.3.3 12:35 PM (210.103.xxx.130)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하다하다 웃겨가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키작아서 요양원에서 휠체어 밀어주면 되게 좋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키크고 늘씬한 평생의 인생을 통째로 바꿔서 휠체어 탈 수 있어서 참 좋겠네욬ㅋㅋㅋㅋ 글쓴이는 키가 커서 너무 안 좋으니 아들딸은 꼭 키 아주 작아서 나중에 휠체어 잘 탈 수 있기를 바랄게욬ㅋㅋㅋㅋㅋ
27. 블루그린
'21.3.3 12:35 PM (118.39.xxx.92)그렇더군요 키 큰 여자도 남자보호사가 케어해야지 여잔 못해요. 남자 키크면 답이 없어오ㅡ 로봇이 도입되어야하고 그래서 서양에서 활발히 연구중
28. ...
'21.3.3 12:36 PM (175.121.xxx.111) - 삭제된댓글키큰남자를 호감으로 보는게 대중적인 시선은 맞죠.
근데 당연히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고 배우자요소에 키 조건 생각해보지않는 사람도 많아요. 마치 본능인것처럼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무엇보다 살, 공부, 가난 이런 비교도 내가 그대상이 됐을때는 속상한데 하물며 바뀔수도 없고 자기잘못도 아닌 걸로 '인정할건 인정해 사실이잖아? 하는 모습들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으니까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 하는 글도 나오는거죠.
그런글의 위험도는 댓글들이 더 그걸 지핀다는 거예요. 원글자체는 보면 별로 공격적이지도 않아요. 근데 점점 원글에호응하는 사람들이 과거 키작남경험담 비교글 하나둘 적고 여자들특유의 어머 어머 맞아맞아 그렇게 흘러가고 반대댓글 나와서 싸우고 자리만 깔아준 원글은 그걸 즐기고...항상 그렇더라구요.29. ....
'21.3.3 12:37 PM (175.121.xxx.111)키큰남자를 호감으로 보는게 대중적인 시선은 맞죠.
근데 당연히 상관없다는 사람도 있고 배우자요소에 키 조건 생각해보지않는 사람도 많아요. 마치 본능인것처럼 말하는건 아닌것같아요.
무엇보다 살, 공부, 가난 이런 비교도 내가 그대상이 됐을때는 속상한데 하물며 바뀔수도 없고 자기잘못도 아닌 걸로 '인정할건 인정해 사실이잖아? 하는 모습들 솔직히 좋아보이진 않으니까 마냥 좋지만은 않더라 하는 글도 나오는거죠.
그런글의 위험도는 댓글들이 더 그걸 지핀다는 거예요. 원글자체는 보면 별로 공격적이지도 않아요. 근데 점점 원글에호응하는 사람들이 과거경험담 비교글 하나둘 적고 여자들특유의 어머 어머 맞아맞아 그렇게 흘러가고 반대댓글 나와서 싸우고 자리만 깔아준 원글은 그걸 즐기고...항상 그렇더라구요.30. ...
'21.3.3 12:40 PM (223.38.xxx.243)175.121.x.111님
님도 키 큰남자가 좋다는 그냥 평범한 글에 비꼬는 리플을 몇개씩..
그것도 여자 가슴하고 비유해서..
이런 논쟁에 불을 지피시는데 일조하는거 같은데요?31. ...
'21.3.3 12:43 PM (175.121.xxx.111)ㄴ남자가 키고민하는거 당연하게 여겨져야한다 이런글에 그건아닌것같아서 적었어요. 왜요?
32. ..
'21.3.3 12:44 P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ㅋㅋㅋㅋㅋㅋㅋㅋ
33. 키얘기
'21.3.3 12:44 PM (222.121.xxx.44)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더구나 요양원에서 키작음이 인기많다하니 왠지 슬퍼요. 현실적인 이야기일 수는 있는데 듣기는 싫다~~
34. 기저기
'21.3.3 12:45 PM (45.131.xxx.74)기저기가 뭡니까???
35. 맞아영
'21.3.3 12:46 PM (175.197.xxx.114)키큰 할아버지 요야보호사들이 질색하더만요 ㅠㅠ
36. 뭐 이런
'21.3.3 12:47 PM (211.211.xxx.96)초딩스러운
37. ..
'21.3.3 12:48 P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키 큰 사람은 이런 노력 안하는 자유가 있죠
38. 내가 남편
'21.3.3 12:49 PM (118.235.xxx.249)간병한다고 생각해도 180센티 큰키가 부담스러운데요
작은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데 대형견 키울때 부담스러운 그 기분이랑 비슷할까나39. 웃깃시네
'21.3.3 12:5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키작다고 열등감 있다니요?
못생겨서 열등감 있겠다면 인정하겠지만 ..
작아도 이상형이었다는 말 많이 들었고
목욕할때마다 생각하는게
늙어가면 다 미워질텐데 부피라도 작으니 얼마나 다행이냐 ..
전 얼굴은 그럭저럭이지만 아름다운거 보면 본능적으로 눈돌아가고
또 엄청 밝히는 사람입니다.40. ...
'21.3.3 1:00 PM (223.38.xxx.87)너무 웃겨요 ㅋㅋㅋ
41. 기저귀
'21.3.3 1:02 PM (223.39.xxx.96)수정했어요. 몰라서 적은건 아니고 오타입니다 .일하다 적은거라
42. 현실적인
'21.3.3 1:04 PM (1.230.xxx.106)얘기네요 뭐
43. ᆢ
'21.3.3 1:08 PM (61.83.xxx.74)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뾰족한 댓글은 뭔가요.
하물며 노견 수발도 대형견이 더 어려운데.44. ...
'21.3.3 1:13 PM (223.38.xxx.105)윗님 왜 리플이 뽀족하냐면
뒤에 어떤 여자들이 키큰 남자좋다
그러니까 키작은 남자들을 옹로하는 측에서 키크면 성격이 안좋다는둥 능력이 중요하다는둥 그러다가 하다하다 안되니까
요양원에서 키큰사람싫어한다 이렇게 논의가 전개되서 그래요.ㅋㅋ45. 사과
'21.3.3 1:22 PM (27.177.xxx.176) - 삭제된댓글서장훈 돈 많아서 다행...
46. 요양원
'21.3.3 1:24 PM (125.182.xxx.27) - 삭제된댓글댁이나 거기서 마무리하소 ㅋ
47. 음
'21.3.3 1:26 PM (211.117.xxx.241)요양원에서 구박받더라도 키큰게 좋아요
그보다 살이나 빼는게...
키 150대에 7,80키로대인 분들도 많아서 " 작아서"의 이점이 별로 없더라고요48. ...
'21.3.3 1:32 PM (125.191.xxx.252)친정아버지 젊을적 키크고 훤칠하셔서 인기 좋았는데 수술로 병원에 입원하시니 간병인이 난감해하고 2번이나 바뀌었어요. 나중에 남자 간병인썼구요. 원글님은 현실적인 얘기를 하는거예요. 요즘은 뭔 글만 써도 빈정거리는 댓글이 왜이리 많이 보이는지..
49. 진짠데...
'21.3.3 2:02 PM (58.227.xxx.158) - 삭제된댓글돈 많이 준다고 해도 간병인들이 안 오려고 해요.
힘드니까요.
정말 구하기 어려웠어요.
돈을 한 서너 배 주면 쉽게 구할 수 있을까요?
그 정도로 많이 준다고 한 건 아니었지만...50. 병원비들고
'21.3.3 2:11 PM (118.39.xxx.92)한번 간호하고 허리 무릎 나가면.. 님들이라면 하겠나요? 내가 가진 자산이 몸인데 그 몸을 망쳐서 못쓰게 해ㅎ 어쩌라는거
51. 사실임
'21.3.3 2:17 PM (223.62.xxx.246)늙어서 간병인 구할땐 키크고 체격좋으면 구하기 힘든건 사실이에요
간병비도 플러스 알파로 드려야 하고 힘들어서 그만두시는 분들도 많아요
남자 간병인으로 구해야 하는데 생각보다 많이들 꺼려 하셔서 힘들어요52. .........
'21.3.3 2:21 PM (112.221.xxx.67)키작은사람들 간병비줄어 신나겠네
53. 키큰편인데
'21.3.3 2:31 PM (116.32.xxx.101)167 .. ( 주위에서 크다고 해주네요 ^^; )
물론 더 크신분들 많겠지만 ...
무게중심이 아래로 가있지 않아서 그런가
( 다리가 가늘고 길어요. 허리도 가는편 )
허리디스크 . 있구요 목도 긴편 목디스크
무릎도 안좋아서 수술한번함
40중반 ..
젊을때 좋은건데 그땐 또 치마는 안입음 ㅠㅠ
이제와선 160 초반대 분들 부러워요 ..54. ..
'21.3.3 2:45 PM (115.140.xxx.145)웃깃시네?? 본인 이야기라 욱하셨나봐요
본인이 모르면 없는건가요? 좀 알아보시지55. 하다하다
'21.3.3 2:45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요양원으로 정신승리
56. 머
'21.3.3 2:55 PM (39.7.xxx.225) - 삭제된댓글맞는말이구만 !
큰키가 말년에는이런점도 있더라는얘기하시는구만57. ㅡㅡㅡ
'21.3.3 2:5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키큰 사람, 체구 큰 사람 간병하는거 힘들어요.
58. 음
'21.3.3 4:30 PM (220.88.xxx.202)아니 간병인 편하려고
태어날때부터 키 크는걸 막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는 글이네요.59. 누가 막재요?
'21.3.3 8:05 PM (223.39.xxx.19)개웃기는 윗분 ㅡ,.ㅡ;;;;
60. 아 쫌
'21.3.3 9:02 P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키 얘기는 그만좀
달이지니 해가뜨고 배부르면 떵쌈61. 즐거운삶
'21.3.4 1:19 AM (14.5.xxx.75)뱅기 이코노미 좌석에서 힘들게 구겨져 앉아 가는 키 큰 남성을 보니 키 큰건 보기나 좋지 사실 실생활에선 좋은거 없다 싶긴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