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제 환상의 절이나 무릉도원같은 신기로운 일 경험하신 분과 같은 사례 있으신가요?

신선 조회수 : 1,297
작성일 : 2021-03-03 11:53:44

어제 글로 기억되는데, 직장 부근 절(이라기 보단 암자 수준의)과 스님을 만난 경험이 아무리 생각해도  

전혀 다른 세계로 잠시 진입했다가 보살의 현신을 만나 다시 돌아나 온 것 같은 체험담이 있었는데요.

그 분의 기술내용으로 보아 약간 기억력의 혼돈이나 신비로운 체험이길 바라는 환상에서 오는 착각으로 이해가 되긴 한데

따뜻한 봄날...그래도 뭔가 아득하고 신선의 세계를 경험한 것 같아요...

전 불교입니다...만,

종교수행이 깊으신 분들은 더러 보살의 현신을 만나거나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 또 다른 세계를 보고 이해하고

또 인간의 운명을 조금은 보는 경험을 하신다고 하던데요...


그런 직간접적인 신기로운 경험이나 기적같은 경험을 같이 나눌 수 있을지요?


마음이 때때로 비관과 비애에 젖다가도 마음이나 정신이 맑고 착하게 살아온 게 맞다고, 내가 가는 길이 맞다고 할 수 있는 날이 올까요? 평범한 이들과 우매한 중생은 보지 못하는 선과 악 그리고 징벌의 세계가 있을까요?

생과 세상의 진짜 신비나 신기로운 섭리가 있을까요?

------------

제가 약간 추상적이고 또 이해가 안되는 글 쓴 것 같긴 합니다만. ^^

IP : 58.231.xxx.4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쫓으면
    '21.3.3 12:00 PM (175.223.xxx.185)

    그런 체험을 하시는 분이 주변에 있어요. 자꾸 자신의 삶의 의미. 왔다간 흔적. 그런걸 남기고 싶어해서 그런지 자꾸만 생각해서 그런지 그런 체험을 하시는데 저는 제가 체험한것이 아니니 와닿지 않네요.

  • 2.
    '21.3.3 12:08 PM (220.116.xxx.31) - 삭제된댓글

    30여년 전에 한 몇년 참선 수행 모임에 들어 일년에 몇 번 절에서 용맹정진 하였는데요
    그러다 경기도 어느 절에도 가서 했거든요.
    그땐 지금과 달리 좀 가난했던 절인데 숙식비도 받지 않고 그런 수련회를 받아 주었습니다.
    새벽 예불 후 조식 전에도 한 두신 참선을 해야 했는데 그만 잠시 깜박 졸았던 것 같아요.
    참선들 하고 앉은 대중방에 붙은 쪽문이 열리더니 몸집이 아주 작은 노스님이 들어 오셔서는 제 무릎에 앉으시더군요.
    기분이 나쁘지도 않고 그냥 왜 그러시지? 그러면서 정신이 들었는데 무릎에 사람이 앉았던 느낌은 남아 있고요.
    붉은 장삼을 입으셨었어요.
    요즘 조계종은 갈색 가사장삼이지만 예전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스님들 장삼은 붉은 색이었지요.
    그때 절에 계시던 큰 스님에게 그 일을 이야기 했더니 흥!하는 표정을..ㅎㅎㅎ
    공부를 많이하신 분인데 그런 정도 혼몽에 끄달리지 말라는 경책이었겠지요.
    참선을 한창 할 때는 그 외 여러가지 일을 만났습니다.
    작게는 몇 달 절에 안 가면 꿈에 크고 큰 바위산맥이 보이는데 그게 전부 불보살의 얼굴을 하고 있다거나..
    다른 이야기는 그냥 저만 알고 삽니다.

  • 3.
    '21.3.3 12:32 PM (222.114.xxx.110)

    마음이 편하면 그곳이 천국이고 무릉도원이 아닐런지요.

  • 4. 블루그린
    '21.3.3 12:42 PM (118.39.xxx.92)

    뇌의 착각 기억의 재배치일 경우도 많

  • 5. 이 글이죠?
    '21.3.3 1:05 PM (108.41.xxx.160)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177439&page=1&searchType=sear...
    찾아서 읽었어요.
    정말 신기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248 .. 7 혼라스럽다!.. 2021/03/03 2,672
1171247 올리고당과 물엿의 차이는 뭔지 궁금해요 3 차이점 2021/03/03 3,395
1171246 박혜수는 뒤집히는건가요 56 학폭 2021/03/03 28,491
1171245 남자친구 부모님이 서류상으로 부부고 20년 넘게 별거 31 abc 2021/03/03 10,009
1171244 여초 직장.. 서로 옷차림 많이 보나요? 11 베베 2021/03/03 4,441
1171243 새차 길들이려면 몇 시간 운행하면 될까요? 9 .. 2021/03/03 1,479
1171242 담근 메주 소금물이 점점 줄어드는데.. 3 된장 2021/03/03 1,109
1171241 리폼 위주 수선실 근사한 이름 찾아요. 45 리폼 2021/03/03 2,866
1171240 인도어팜.. 지하철역에서 농사짓는 세상.. 근로자는 단 두명ㅠㅠ.. 1 전기자동차도.. 2021/03/03 1,279
1171239 오래된 들기름 (개봉X) 먹어도 될까요? 4 보라 2021/03/03 2,344
1171238 남편과 관계설정 9 2021/03/03 3,263
1171237 우쿨렐레 배워 볼까 싶은데 6 취미생활 2021/03/03 1,692
1171236 누룽지 전자렌지에 돌려 먹어 보세요. 17 ... 2021/03/03 6,713
1171235 개인카페창업하신 분들 어떻게 시작하셨어요? 5 카페 2021/03/03 2,022
1171234 브로콜리 삶은것 냉장보관 며칠 가나요? 2 .. 2021/03/03 1,659
1171233 회사, 조직 분위기를 모르는 82 43 회사 2021/03/03 5,701
1171232 먹는걸로 애먹이는 대학생 아이 31 .. 2021/03/03 5,277
1171231 아웃백 스테이크세트 배달 3 아웃백 2021/03/03 2,474
1171230 광명·시흥지구 투기 LH직원.."해당 토지 '몰수' 가.. 14 그냥 2021/03/03 4,249
1171229 유튜브 음원 다운로드) 앱 어떤 거 쓰세요? 음악 2021/03/03 793
1171228 코로나로 주식시장이 엄청 위기였을때 대략 작년 3월쯤이였나? 7 주식.. 2021/03/03 2,748
1171227 머리기름 ㅠㅠ 40대인데도 그래요 9 머리 2021/03/03 2,634
1171226 ''쓰레기같은 헤드라인들'' 또 '백신 이상 의혹' 속보경쟁 9 ㅇㅇㅇ 2021/03/03 1,374
1171225 고등올라가면 중등 나이스 열람이 안되나요 5 . . . 2021/03/03 1,490
1171224 이 참에 대통령 직속 땅투기 조사반을 만들어서 공직자 땅투기 싹.. 21 ㅇㅇ 2021/03/03 1,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