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1년생 41살
1. ..
'21.3.3 11:45 AM (222.237.xxx.88)81년이면 내 학번인데...
제가 그렇게 나이가 많네요.
하하..(웃는게 웃는게 아니구만요. ㅠㅠ)2. 41살
'21.3.3 11:50 AM (222.67.xxx.203)지금 회사인데 전화 회의 들으면서 핸드폰 하고 있어요. ㅎㅎㅎ
회사도 다니고 주식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덕질도 하면서 삽니다.
너무 바빠서 하루 24시간이 너무 부족해요. ㅎㅎㅎ
만으로는 올해가 40살이라서 뜻깊은 생일 선물을 받고 싶어요. ^^3. 아아
'21.3.3 11:53 AM (175.197.xxx.114)직장생활 10년 넘게 했어영.아이들 키우면서 오손도손 살고 있어용 ㅎㅎ41세 친구님 화이팅이에영!♡+-+
4. 81년생..
'21.3.3 11:53 AM (61.83.xxx.94)2008년에 결혼해서 11년에 아이 낳고 키우고 계속 이러고 사네요...
맞벌이? 아니요.. 제가 가장이네요.
시간 잘 가네요. 제 30대는 어디로 가버렸는지 모르겠어요. ㅎ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고마울 따름입니다.5. ㅡㅡㅡ
'21.3.3 11:59 AM (222.109.xxx.38)헐.. 애기들이 마흔 넘었다고 모임을 하다니 @,@
6. 마흔하나
'21.3.3 12:48 PM (175.119.xxx.188)아이 초등입학하면서 일년휴직하고 쉬고있어요.
그동안 고생한 보상이다 생각하고
아이랑 시간도 많이 보내고 혼자 책도 읽고
실컷 놀려구요.7. ㅎㅎㅎ
'21.3.3 1:27 PM (1.234.xxx.84) - 삭제된댓글노안이 이렇게도 오나..
41년생 81세 뭐하고 사나로 읽고 들어왔네요.
우리 아부지 또래분들 뭐하시나 궁금해서... 허허8. ㅇㅇ
'21.3.3 1:34 PM (119.198.xxx.247)80년생 42인데 애들 중학입학하고 새벽마다 열심히 밥해주고
운동열심히 하고 육년만있으면 육퇴다 하며 미래를 꿈꾸네요9. 안녕친구야
'21.3.3 2:12 PM (112.172.xxx.30)저요. 81년생ㅎ
아이둘 키우며 육아합니다.
허리목디스크로 회사는 땡쳤구요.10. ㅎㅎ
'21.3.3 4:22 PM (121.190.xxx.138)일하고 아이들 키우고 바빠요~
요새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