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가을에 결혼하는데 어머니께서 남자친구네 집 주소 알려달라..
요즘 사기결혼도 많으니 등기부등본 떼보려고 한다면서요.
저는 좀 놀랐거든요.
상대방이 알면 정말 기분 상할 것 같다고 했더니 전혀 상관없지 않냐,
의심이 아니라 확인하는거라면서..
제가 이상한건가요?;;;
친구가 가을에 결혼하는데 어머니께서 남자친구네 집 주소 알려달라..
요즘 사기결혼도 많으니 등기부등본 떼보려고 한다면서요.
저는 좀 놀랐거든요.
상대방이 알면 정말 기분 상할 것 같다고 했더니 전혀 상관없지 않냐,
의심이 아니라 확인하는거라면서..
제가 이상한건가요?;;;
내 남친이 내집등본 떼어본다는거 아니라서 아돈케어
결혼할때 알고 싶긴 할거 같아요.
예전이지만 울 부모님이
남편네 호적도 뗘봤어요.
지금은 안될거에요.
민증이 있어야 떼주니까요.
괜찮다고 봐요. 양가 서로 떼서 보여주고 건강진다서도 서로 확인해야죠.
등기부등본은 주소만 알면 다 떼서 볼 수 있는 건데
그래도 저런 식으로 이유 대면서 떼겠다고 하면 기분 별루긴 하겠네요.
그 사람도 참 같은 말도 저렇게 할까요.
제가 그 상황이라면 그냥 조용히 열람하겠구만 굳이 저렇게 말하네요 ㅎㅎ
뭐 알게 되면 기분나쁘겠지만 불법은 아니니... 예전에 자식 결혼하기전에 넓은집으로 이사한다는 말도 많았잖아요 그에 대한 대처법이라 해야하나..속고 속이는 일 많아서요
할수있고 모녀사이의 대화를 친구한테 말하는 그 딸이 좀 철딱서니가 없네요.
겉만 번지르르한 젊은 애들 많으니 애들 결혼시킬때 상대편 경제상태 궁금하긴 할것같아요.
그거 앱 깔아 700 원인 가 만 주면 전국민 누구나 볼 수 있어요
암 것도 아니예요
사위부모네, 사돈될집 재산상황 알아보려고 하나 봅니다, 그럴수도 있지요. 주소만 알면 부동산 시세야
금방 알수있으니요. 단독이나 시골집은 잘 안나올수도 있지만
그런데 우리는 전세살고
다른 부동산 많은데
작은 전세집이라 파혼하려나요?
하긴 이런 경우는 드물겠지요.
불법도 아닌데 자유라고 봅니다.
하지만 저는 며느리네 등기 떼 볼마음은
없네요. 제가 구식인거겠지요.
중에도 남의 집 등기부등본 떼어서 저 집이 자가네 아니네 하는 도라이들도 있더라구요.... 그런 여자가 저런 행동도 하지 싶네요..
제도적으로 허용된 것인데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죠.
좋은 기분은 아닐 수도 있고요.
사기치는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속지않기위해서라도 떼어야할거같아요
상대도 우리집떼어도 상관없고요.
신혼집있다고했는데 알고보니 차압
이럼 곤란하잖아요. 지인이 그런 경험있어서
역쉬나 이증적인 82
여자가 남자네집 떼어본다니 ... 댓글들이
남자가 여자네집 떼어본다면 ㅈㄹ할텐데
남자회원 많은 사이트들에서도
여친부모가 남자네 부모님집, 영업장 등기부등본 떼어봐서 기분 나쁘다라는 소리 가끔 나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