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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큰 남자 너무 좋아하지마세요

... 조회수 : 30,742
작성일 : 2021-03-03 10:17:56
남자가 키가 크면 여자들에게 당연히 인기가 많고 바람 피울 기회도그마만큼 무궁무진합니다.
그리고 자기는 작으면서 무조건 180넘는 남자 바라는 여자들도 막상 사귀다보면 키차이때문에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 그렇게 키가큰 남자가 많지않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인기가 많은만큼 여자도 쉽게생각하는게있어요
IP : 106.101.xxx.143
7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21.3.3 10:19 AM (180.229.xxx.9)

    키크고 생각없는 남자라서..

  • 2. ㅎㅎ
    '21.3.3 10:20 AM (175.197.xxx.114)

    자랑할게 키 밖에 없는 사람들인가봐용. ㅎㅎ ㅎ

  • 3. ㅇㅇ
    '21.3.3 10:21 AM (180.71.xxx.57) - 삭제된댓글

    키큰인간 학폭한애 나왔자나요 키가 뭐가 중요해요 착하면 됩니다

  • 4. ..
    '21.3.3 10:24 AM (112.158.xxx.44) - 삭제된댓글

    키 안중요한 사람은 자식들 키 작고 착하게 키우세요

  • 5. 보폭
    '21.3.3 10:25 AM (203.81.xxx.82)

    따라잡기 힘들어 발발거려야 하는건 있지요
    손잡고 가면 매달려 끌려가는 느낌
    뭐 살아보면 키크나 안크나 내눈엔 다 그래요
    남들눈에나 좋아보이면 보였지....

  • 6.
    '21.3.3 10:2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키 크다고 학벌이 좋냐
    키 크다고 성격이 좋냐
    키 크다고 돈을 잘버냐
    키 크다고 거시기가 크냐

    다 양의 상관관계가 없는데도
    좋아하는건
    그냥 골이 빈거예요.. '

  • 7. ....
    '21.3.3 10:28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무엇보다도 키작으면 시원한맛이 없고 오종종해요ㅠ 걸을땐 아장아장 걷는느낌이구요 다시 남자로 태어나면 180넘는 휜칠한 키로 태어나고 싶어요

  • 8. 제발
    '21.3.3 10:30 AM (119.67.xxx.194)

    내의지로 어쩔 수 없는 건 좀 왈가왈부 하지 맙시다.
    키 작게 키우고 싶은 부모가 어딨어요

  • 9. 블루그린
    '21.3.3 10:32 AM (118.39.xxx.165)

    에이 남자는 머리죠. 좀 작아도 어깨 키우고 지적여 보이거나 얼굴 곱상하면 충분히 인기 많습니다.

  • 10. 다른 생각
    '21.3.3 10:34 AM (1.238.xxx.39)

    여자들 예쁜 애들이 성격도 좋단 얘기가 키 큰 남자들에게도 적용되는 경우가 아닐까 싶어요.
    남자들 사회서도 키 큰 남자 부러워는 분위기가 있어서 누구든 이뻐하고 귀여워해서 어딜가도 붙임성 좋고 당당한 그런 태도가 있어요.
    타고난것 어쩔수 없겠지만 키 큰 남자 바람 피운다
    키작남 찌질하다만큼이나 편견 가득한 생각입니다.
    사바사!!

  • 11. ㅁㅁㅁ
    '21.3.3 10:37 AM (112.187.xxx.82)

    나를 향한 진정성이 제일 중요하죠

  • 12. 키만 크면
    '21.3.3 10:37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이겠죠.
    키작은 남자가 많아서
    바람 비론 각종 사건은 키작은 남자가 많이 일으킴

  • 13. 아놔열등감들
    '21.3.3 10:38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키 큰거 좋아한다고 골비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나요
    와아 ㅋㅋㅋ

    키 크다고 다 돈 잘벌고 성격 좋은건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는 유의성있게 키 크면 돈 잘 벌고 공격성이 적어요.

    키 작아도 괜찮은 남자 많다는 동의하는데 근거도없이
    키 큰 남자 좀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 14. —;
    '21.3.3 10:39 AM (211.224.xxx.134)

    늙어서 요양병원에서 싫어합니다 간병인도 싫어합니다 —;: 슬픈현실

  • 15. ..
    '21.3.3 10:42 AM (222.237.xxx.88)

    키만 큰걸 바라는게 아니잖아요.
    키도 큰걸 바라는거지.
    너무 키에만 관심 두신다아~.

  • 16. ㅇㅇ
    '21.3.3 10:43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작은 고추가 맵다

    키큰 사람 싱겁다

    제가 아들이 둘인데

    큰애가 작아요 사춘기때도 독서하고 공부해서

    야무지고 여친 여사친 쭉 있었고


    덩치크고 키큰 작은애 솔직히 무서워요


    공부는 대학가서 학점은 만점 편입목표록

    인성은 그래요 제가 지방에 있었고 어릴때부터 말 더럽게 안듣고


    결국 인생은 머리와 인성으로 사는거 같아요

  • 17. 열등감들어휴
    '21.3.3 10:43 AM (223.38.xxx.211)

    키 큰거 좋아한다고 골비었다는 소리까지 나오나요
    와아 ㅋㅋㅋ

    키 크다고 다 돈 잘벌고 성격 좋은건 아니지만,
    통계적으로 봤을 때는 유의성있게 키 크면 돈 잘 벌고 공격성이 적어요.

    키 작아도 괜찮은 남자 많다는 동의하는데 근거도없이
    키 큰 남자 좀 깍아내리지는 맙시다.

    그리고 윗님
    요양병원에서 싫어하니까 아들은 꼭 작게 키우시길바랍니다~~

  • 18. 888
    '21.3.3 10:45 AM (210.99.xxx.34)

    늙어서 요양병원에서 싫어합니다 간병인도 싫어합니다 —;: 슬픈현실 2222
    정말 맞아요,,가족도 힘들고 남자의 경우 간병인 도저히 못 구합니다.

  • 19. ..
    '21.3.3 10:46 AM (117.111.xxx.157)

    작게 키우라는 말이 하고 싶어요들???
    못돼가지고

  • 20. ㅇㅇ
    '21.3.3 10:48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작은 고추가 맵다

    키큰 사람 싱겁다

    제가 아들이 둘인데

    큰애가 작아요 사춘기때도 독서하고 공부해서

    야무지고 여친 여사친 쭉 있었고


    덩치크고 키큰 작은애 솔직히 무서워요


    공부는 대학가서 학점은 만점 편입목표록

    인성은 그래요 어릴때부터 키. 덩치가 너무 또래랑 차이나 겁없이 말 더럽게 안듣고

    어제도 제방 들어오는거 하나도 안반가운데

    들어와서는 자기가 무섭녜요

    제가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고 더러워서 피하지

    웃긴 하더라고요


    결국 인생은 머리와 인성으로 사는거 같아요

  • 21. 요즘
    '21.3.3 10:52 AM (220.79.xxx.102) - 삭제된댓글

    못됐네요. 키 안중요한 사람은 키작고 착하게 키우래..

    키가 안중요하다고 누가 그랬나요? 남자볼때 키를 제일 우선시하지말라는 의미구만.
    남자 키작으면 노룩패싱하는 여자들 많을껄요?

    근데 현실적으로 키 크고 인성바른 남자는 만나기 힘들다는거죠. 그러다보니 꿩대신 닭으로, 키만 큰 남자를 선택하는 낭패가 생기죠.

  • 22. ..
    '21.3.3 10:53 AM (150.249.xxx.221) - 삭제된댓글

    바로 윗님은 자기가 아들 이상하게 키워 놓고선 아들 키가 커서 무섭다느니 똥이 더러워서 피한다느니..
    이상한 엄마들 많네요...

  • 23. ㅇㅇ
    '21.3.3 10:54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키크고 덩치 큰 둘째 일단 너무 게을러요

    책도 다 새책사고 본책도 중고거래도 못하고

    중고거래신 형이 해주고 그나마 착해서 동생한테 반띵해준대요

  • 24. 간병인들이
    '21.3.3 10:54 AM (223.38.xxx.37)

    질색해요.

  • 25. ㅇㅇ
    '21.3.3 10:55 AM (220.76.xxx.78) - 삭제된댓글

    책값은 아빠가 대주는거죠 저는 책값은 안대요

  • 26. 이거모솔아재
    '21.3.3 10:58 AM (223.38.xxx.211)

    이 글 쓴 모솔아재가 아침에 주작했다가 삭제한글

    ㅡㅡㅡㅡㅡ

    제 목 : 밖에 나갈때마다 불륜오해 받는 사람입니다.
    씁쓸 조회수 : 646
    작성일 : 2021-03-03 08:39:16
    제가 37살이고 남편은 저보다 띠동갑 이상으로 나이가 많네요..
    키차이도 있어요.. 제가 174고 남편은 168..
    발구조상 키높이 못신는 남편..
    저는 동안 아니고 남편도 동안 아니고 그냥 딱 그나이로 보여요..
    그래도 마트나 시내권 다닐때는 오해를 덜받는데..
    등산가거나 야외로 나가면 아저씨들은 별루 신경 안쓰는데..
    아줌마들이 그렇게 눈초리가 안좋고.. 어떤 아줌마들은 대놓고
    뭐라하네요.. 처음에는 부부라고 이야기했는데
    한명한명 그러고 다니기가 어렵잖아요.. 이제는 둘다 체념상태..
    그냥 이제는 그런 시선을.. 즐기는 지경까지 이르렀는데 저희같은 부부 또 있을지?
    IP : 106.101.xxx.199
    ㅡㅡㅡㅡㅡㅡㅡㅡ

    키작은남자 인성바르면 좋죠 물론~~
    근데 저런 주작글에 키큰남자 밑도끝도없이 까내리는 본문글..(대체키랑 바람기랑 뭔상관??)
    이런게 키작은남자의 열등감아니겠어요??

  • 27. ㅎ헛소리 작작
    '21.3.3 11:09 AM (203.254.xxx.226)

    키랑 바람기랑 뭔 상관?ㅎㅎㅎㅎㅎ
    헛소리에 맞장구는 또 뭐야.
    다 백인백색이고, 키 작으면 여자들 호감도 떨어지기 만날 기회도 적겠지.

  • 28. ㅇㅇ
    '21.3.3 11:09 AM (180.230.xxx.96)


    키작고 착하게 키우라는 댓글
    내주변엔 저런사람 없기를
    그자식도 내주변엔 얼씬도 안하길
    정말
    살면서 안만나길

  • 29. ㅔㅔ
    '21.3.3 11:13 AM (221.149.xxx.124)

    저 151인데 남친 184
    어려운거 서서 키스 못한다 말고 1도 없음.
    남친왈 자그마한 여자가 이상형이었는데 다 자기처럼 큰 여자만 소개시켜줘서 싫었었다고..
    자기 키랑 상관없이 맞는 짝은 다 있음

  • 30. gm
    '21.3.3 11:20 AM (211.58.xxx.176) - 삭제된댓글

    151. 결혼은 남친집에서 반대가 심하겠네요.

  • 31. 역시
    '21.3.3 11:24 AM (175.223.xxx.113)



    '21.3.3 10:27 AM (210.223.xxx.17)

    키 크다고 학벌이 좋냐
    키 크다고 성격이 좋냐
    키 크다고 돈을 잘버냐
    키 크다고 거시기가 크냐

    다 양의 상관관계가 없는데도
    좋아하는건
    그냥 골이 빈거예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역시
    키작남이나 키작남 모친의 열등감은
    이런수준이구나..

    열등감 덩어리 키작남들은
    절대 상종하면 안됨.

  • 32.
    '21.3.3 11:28 AM (118.235.xxx.167)

    윗님아..당신도 열등감덩어리인게야..ㅉ 남에게 외모로 뭐라하는게 가장 저질..

  • 33. ..
    '21.3.3 11:29 AM (220.93.xxx.136)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저 리플 충격 ㅋㅋ
    대체 골이 왜 비었다는거지...ㅠㅠ

    그리고 요양원에서 싫어한다고 이거에 동조하면서 222 333
    달린거 실화?!

    저는 키보다 인품과 능력이 훨씬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이게 키작은 남자의 지능과 인품이라면.....허
    키작남인지 키작남 엄마들인지 진짜 충격적이네요........

  • 34. ㅎㅎㅎ
    '21.3.3 11:48 AM (175.197.xxx.114)

    키 작은 얼굴 완전 잘생긴 서울대 출신 판검사 두형제 아는데(집안도 대대로 금수저임) 결혼할때 여자들이 줄섰고 재벌가에서도 한번 보자고 난리였네영 ㅎㅎㅎ 좋은 머리>>>>키 좋은 머리 압승이에영..ㅎㅎㅎ 키가 뭐 대수에영??????? ㅎㅎㅎ

  • 35. ...
    '21.3.3 11:57 AM (210.103.xxx.140)

    다 됐고 저는 키작은 남자 진짜 싫어요. 애도 아니고 키가 그게 뭐예요 남자로도 안보임 그냥 무성의 존재.

  • 36. 확실이
    '21.3.3 11:58 AM (182.219.xxx.35)

    키가 크면 여자들한테 선호도 높아지고 바람들어요.
    제 둘째아들 얘긴데 중2인데 키크고 얼굴도 귀염상이니
    여자애들한테 인기가 많더군요. 그러니 바람이 들어서
    매일 거울보고 멋부리고 못봐주겠어요.
    지금 한여자애만 만난지 꽤 됐는데 그전에는 여친도
    자주 바뀌고 공부할 틈이 없었어요. ㅠㅠ

  • 37. 확실이
    '21.3.3 12:02 PM (182.219.xxx.35)

    반대로 키작은 큰아들은 여친도 없고 자긴 키가 작아 여친도
    안사귈거라며 공부 열심히해서 성공하겠다고...

  • 38. 그래
    '21.3.3 12:20 PM (72.42.xxx.171)

    그래봤자 키큰 남자들 더 인기 있어요. 님도 키크는 약 있으면 후딱 먹을걸요?

  • 39. 키 큰 남편
    '21.3.3 12:39 PM (223.38.xxx.148)

    185
    퇴근후 집에 달려오는 사람이예요.
    키가 커서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게 힘들다나..^^

    제가 바람 피우는 사람 많이 봤는데
    (돈 많은 남자들 많은 직업이었음)
    돈 많으면 160대 못 생겨도
    여자들이 엄청 대시합니다. ㅎㅎ

  • 40. ...
    '21.3.3 12:42 PM (210.103.xxx.130)

    진짜 키작은 남편이랑 아들 어떻게 옹호해보려고 온갖 황당한 글 쓰는 사람들 웃겨 죽겠음.. 남자가 키 작은 거는 어디까지나 극복해야 할 핸디캡이지 장점이 아니예요. 다른 조건이 다 좋아야 그나마 그거 감안해서 한번쯤 쳐다봐줄 수 있는 거지 그렇다고 키작은 남자한테 본능적으로 이성적 매력이 생기는 게 아니예요.

    반대로 80키로그램 여자가 마른 여자는 예민하고 외모에만 신경써서 안좋다고, 날씬한거랑 머리좋은거나 직장좋은 게 상관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몸무게 보는 남자는 골이 빈 거라고 하면 얼마나 애잔하고 찌질해 보이겠어요? 지금 여기서 키보지 말라고 어쩌고저쩌고 하는 것도 그거랑 똑같아요. 애잔하고 찌질함..

  • 41. 키 큰 남편
    '21.3.3 12:43 PM (223.38.xxx.148)

    제 키랑 남편키랑 20센티 차이이만
    사는데 불편함은 아직 없습니다.

    장점은 높은 데 있는 물건 잘 내려 주고
    전등 전구 교체도 잘 합니다. ^^

    그리고 일단 남편 체격이 남들보다 크니
    만만하게 보는 사람은 별로 없더군요.

  • 42.
    '21.3.3 12:44 PM (175.197.xxx.114) - 삭제된댓글

    그리고 키작은 남자들이 장수합니다.ㅎㅎ 우리나라는 돈이 많아야 만만하게 못봐영 ㅎㅎㅎㅎㅎㅎ

  • 43. 남초사이트
    '21.3.3 12:48 PM (125.134.xxx.134)

    에서 여자 이쁜거 절대 보지맙시다. 그거 다 필요없어요 해봐요 뭐라하나
    저는 노처녀 사촌동생 있는데 남자키랑 머리숱 을 무진장 따져서 아직도 ㅡㅡ. 키큰 남자랑도 잘 될뻔했는데 확실히 이런 남자들 인기가 쩔어서 노리는 불여우들이 많아 뺏기거나 남자집안에서 더 좋은 며느리감고르느라 팽 하거나 그렇더라구요
    저는 갸한테 별말 안해요
    본인 이상형이랑 주관을 어떻게 바꾸겠어요

    저는 남자는 무조건 인성 생활력 건강 능력이라는
    사람이지만 아가씨들 입장은 다르죠.
    그리고 짧아도 머리나쁘고 능력 딸리는 놈 있고
    길어도 돈잘버는 놈 있고 그래요

    돌아가신 시엄니 18번이 키 큰 놈 치고 왕자병 심해 인성 제대로 된 놈 없더라 여자 문제 많아 속 끓더라
    게다가 능력도 더럽게 없어
    항상 그랬는데 사실은 엄니 아들들이 짧으니 그런소리 하지 크면 아니겠쥬

    그리고 엄니 아들들 키가 크면 좀 더 잘난 며느리 만났을꺼예요
    키큰 남자는 짧은 남자보다 잘나고 괜찮은 여자 만날확률 많어요. 서로 차지할려는 여자들 후보가 많음 좀더 잘난 여자 택하지 않겠어요. ㅋㅋ
    맨날 키큰 남 좋다고 해도 능력딸림 못만나거나 뺏기거나 그러는데요 경쟁률이 오죽 해야죠

  • 44. 키크면
    '21.3.3 3:12 P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바람둥이라니 키작남과 그 가족들 열폭이 심하다는건 알겠네요.
    멀쩡한 키큰남을 요양원푸대접에 바람둥이에
    암만해도 키큰남선호는 변함없을겁니다.
    왜 엄마들이 돈쳐들여 성장주사 맞히겠어요

  • 45. ??
    '21.3.3 8:00 PM (183.97.xxx.9)

    키랑 바람이 웬 상관??
    그럼 예뻐서 인기많은 여자들도 바람 잘 피우나요??

  • 46. ㅡㅡ
    '21.3.3 8:07 PM (58.122.xxx.94)

    그래. 조영남 키 작아서 참으로 바람 안피고 진실하다.ㅉㅉㅉ

  • 47. ㅡㅡ
    '21.3.3 8:10 PM (58.122.xxx.94)

    예쁘다고 학벌이 좋냐.
    예쁘다고 돈을 잘버냐.
    예쁘다고 시집에 잘하냐.
    예쁘다고 애를 잘키우냐.
    예쁘다고 거시기가 조이냐.


    다 상관이 없는데도 예쁜여자 좋아하는게
    골이 빈거냐?
    그냥 본능이지.
    여자도 똑같음.
    잘생기고 키큰 남자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것.

  • 48. ㅇㅇ
    '21.3.3 8:18 PM (221.149.xxx.124)

    151. 결혼은 남친집에서 반대가 심하겠네요.
    ------------------------------------
    아뇨.. 여태껏 선보면서 남자들 여럿 만났지만
    남자쪽 부모님들이 다 안달냈음 ..

  • 49. 기막혀라
    '21.3.3 8:45 PM (124.53.xxx.159)

    젊어서는 그게 참 중요할수도 있는데
    나 어릴때만 해도 키크고 속없단 말 어른들이 많이 했죠.
    어릴때 반에서 젤 큰애,그앤 길죽하게 멀대같이 키만 컸어요.
    바보같았어요.지금도 동창들 말 들어보면 그때 그모습그대로 산다더군요.
    결혼?한번 다녀온 본인과 정신이 비슷한 여자와 했다던데 깨졌다고..

    우리 큰 애 친구들이 유치원때 부터 친했던 애들이
    초중고를 같이 다닌경우라 사회인 된 지금까지 뭉쳐다니네요.
    그중 특출나게 큰 애들 둘 있는데 그중 한앤 지금은 공뭔으로 건실하게 사회생활 중인데
    어릴때 별명이 동네 바보,한글을 늦도록 못읽고 비만해서 그런별명이 붙었던거 같아요.
    다른 한 앤 애들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애들 때리고 다니고 인성도 못됏다고 이름 날려서
    그 아이가 옆에 오는거 너무너무 싫어하는 동네 엄마들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애들은 어릴때부터 봤던 애라 지들 사이에 끼워주긴 하더라고요.
    키 훤칠하고 미남형이라 지금도 외모는 근사한데
    속 모르는 여자애들 많이 낚일거 같아요.
    인성이 개쓰레기라 자식둔 엄마지만 애들 만날때 그아이가 섞였다는 말 들으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져요.

  • 50. 키큰
    '21.3.3 10:17 PM (125.134.xxx.134)

    아들 키운 엄마들은 키크고 모자라거나 부족한 애들 이야기 안하던데 사람나름이죠
    크다고 실속없는것도 아니고 어릴때부터 여자들한테 인기는 많으니 왕자병이나 성격은 있을수 있죠
    당연한거 아닙니까
    아가씨들 좋아하는 본능을 말리거나 안타까워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어쩌겠어요
    단 짧은 사람 너무 욕하거나 비하하지만 않음 됩니다.

  • 51. 와...
    '21.3.3 10:21 PM (118.235.xxx.87)

    기막혀라

    '21.3.3 8:45 PM (124.53.xxx.159)

    젊어서는 그게 참 중요할수도 있는데
    나 어릴때만 해도 키크고 속없단 말 어른들이 많이 했죠.
    어릴때 반에서 젤 큰애,그앤 길죽하게 멀대같이 키만 컸어요.
    바보같았어요.지금도 동창들 말 들어보면 그때 그모습그대로 산다더군요.
    결혼?한번 다녀온 본인과 정신이 비슷한 여자와 했다던데 깨졌다고..

    우리 큰 애 친구들이 유치원때 부터 친했던 애들이 
    초중고를 같이 다닌경우라 사회인 된 지금까지 뭉쳐다니네요. 
    그중 특출나게 큰 애들 둘 있는데 그중 한앤 지금은 공뭔으로 건실하게 사회생활 중인데
    어릴때 별명이 동네 바보,한글을 늦도록 못읽고 비만해서 그런별명이 붙었던거 같아요.
    다른 한 앤 애들 유치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애들 때리고 다니고 인성도 못됏다고 이름 날려서 
    그 아이가 옆에 오는거 너무너무 싫어하는 동네 엄마들 너무 많았어요.
    그래도 애들은 어릴때부터 봤던 애라 지들 사이에 끼워주긴 하더라고요.
    키 훤칠하고 미남형이라 지금도 외모는 근사한데 
    속 모르는 여자애들 많이 낚일거 같아요.
    인성이 개쓰레기라 자식둔 엄마지만 애들 만날때 그아이가 섞였다는 말 들으면 
    절로 인상이 찌푸려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대박. 이 댓글 뭔가요.
    인성 무섭네요 진짜.
    열등감이 진짜 대단하네요.

  • 52. 키만 큰거겠죠
    '21.3.3 10:43 PM (116.43.xxx.13)

    키만 크면 문제죠

    제남편 66년생인데 178이예요 제가 167이라 작은키는 용납이 안되던걸요.

    그렇게 따지면 남자들은 이쁜여자만 찾지 마세요 못생긴 여자도 더 알차요 이런 말은 어떠신가여

  • 53.
    '21.3.3 11:19 PM (222.232.xxx.107)

    키큰 남자가 실속 있는 경우 많이는 못봤습니다.
    갸 보통키가 나아요.
    대기업다니는 180넘는 남자 겉보기엔 괜찮아보이는데 딱 거기까지여서 깜놀했네요. 알고보니 우유부단하고 큰일은 부인이 해결하고 ㅎㅎ
    또다른 남자는 키가 큰데도 열등감 장난 아니고.

    키 의미없어요. 사람을 보세요.

  • 54. 아이구
    '21.3.3 11:42 PM (118.38.xxx.246)

    키 큰거랑 바람과는 아무 상관없어요.제 키가 156. 남편 키가 186
    여태 팔짱 한번 손 한번 안 잡아 줍니다. 니랑 나랑 싸이즈가 다르다고 28년째 거부
    실속도 없고 야무진것도 없고..볼껀 키 밖에..키 큰 남자는 이젠 혐오 수준입니다.
    제 남편이 그런데 애먼 키 큰 남자들을 도매급으로 넘겨 미안해용~

  • 55. ...
    '21.3.3 11:42 PM (1.227.xxx.143)

    루저 엄니들 몰려오신듯
    애잔합니다 열등감 가득한 느낌이예요
    남자키 안중요는 여자 얼굴 안중요랑 같은거 아니예요?

  • 56. 사람마다
    '21.3.4 12:37 AM (113.10.xxx.49)

    사람마다 다른 걸 좀 일반화 안했으면 해요.
    저 160 남편 183...
    전 예전부터 무조건 키큰 남자만 찾았는데, 결국 키큰 남편과 했어요.
    실속 없지 않고 180넘는 최고대학나온 전문직이고 무지 철저한 사람이라 말빨에 제가 못 이기죠...
    보통 키크면 싱겁고 멀대 같다하는데 아니에요... 정리정돈 잘하고 빈틈 없는 사람이라 저도 비슷하게 닮아감.
    남자 키커서 좋은 건 저 윗님 애기처럼 장롱위에 있는 물건 찬장 위에 있는 그릇 꺼내줄 수 있어서 좋고
    나이들어서 좀 덜 초라해 보이고
    더더욱 좋은 건 유전자로 인해 아이가 크다는 것.
    고등아이 넘 늦게 자는데도 유전자로 인해 키는 쑥쑥, 이미 180진입해서 185까지 크길 바라는 마음.

  • 57. ..
    '21.3.4 12:44 AM (115.140.xxx.145)

    ㅋㅋㅋ조영남 예에서 웃음이...

  • 58. ..:.
    '21.3.4 1:05 AM (1.227.xxx.166)

    키작은 남자 야무지지만 자격지심 저변에 깔려있고
    키큰 남자 멋있고 자신감 있지만
    본인 몸을 못이겨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요
    물론 사바사 이긴 한데 확률상 좀 그래요

    여자들도 예쁘면 성격 좋고 못생기면 좀.. 살면서 주눅든거 있듯이
    전 다시 결혼하라고 하면
    키큰남자랑 할래요...
    키작은 남자 야무지다고 했다가
    살면서 너무 후회

    키작은건 타고난거긴 한데
    성격에 미치는 영향 생각보다 큽니다

  • 59. 열폭
    '21.3.4 1:11 AM (115.139.xxx.139)

    사이트수준하곤.. ㅎㅎ
    나이든 키작남 어머님들의 열폭의 장 같네요.
    전 전혀상관 없는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댓글보고 진짜 웃기네요..
    아무리 그래도 현실은 예쁘여자와. 키큰남자를 좋아하죠.
    현실을 직시하세요. 성장클리닉에 사람 엄청 밀려요.
    다들 애 크게 키우려고 돈들이고 발악하는게 현실입니다.

  • 60. 웃김
    '21.3.4 1:18 AM (39.117.xxx.195)

    82에 내아이 키작아 고민이라는 글이 얼마나 많은데 ㅋ
    작은키가 그리 좋다면 딸아들 작게 키우면 되죠머

  • 61. 모쏠아재
    '21.3.4 2:20 AM (188.149.xxx.254)

    40대에 키가 160이고 학벌은 고졸이고 지방출신.
    이제 뭐가 더 나올까? ㅎㅎㅎㅎㅎㅎ
    아배얔ㅋㅋㅋㅋㅋㅋㅋ

  • 62. ....
    '21.3.4 4:42 AM (219.255.xxx.191)

    키작은 남자는 자격지심에 자존감 낮고 성격 안좋을 확률이 더 높아요

  • 63. ㅋㅋㅋㅋ
    '21.3.4 4:53 AM (119.69.xxx.229)

    ㅋㅋㅋㅋㅋㅋㅋ 키큰 남편둔 여자나 키큰 남자 만나는 여자는 키작남 뭐라 안하는데 왜 이렇게 열등감에 쩔어 부르르 하나..ㅋㅋㅋㅋ 키큰 남자 만나봐요ㅎ 정말 좋답니다~~^_____^

  • 64. ....
    '21.3.4 5:38 AM (122.62.xxx.175)

    저 위에 151인 여자분 ..ㅋㅋ
    선본 남자집에서 다들 안달났다는거보니
    키빼곤 다 가지신듯. 제 친구 딸도 153인데 귀엽고
    결혼해서 잘살아요. 친구딸은 약사인데 키 말곤 정말 다 가졌거든요. 부모 건물에서 약국 오픈하고. ㅎㅎ
    저는 갠적으로 남자는 유머라고 생각해요

  • 65. ㅎㅎㅎㅎ
    '21.3.4 7:02 AM (121.162.xxx.174)

    돈 하고 얼굴은 자신 있으세요?
    남자 인기가 키에만 있는 줄 아시는지.

  • 66.
    '21.3.4 8:18 AM (210.222.xxx.103)

    네덜란드가 키가 의외로 작았는데 짧은 기간에 평균키가 커진 이유가 여자들이 키큰 남자들을 선호해서 키큰 종자들의자손을 낳다보니 그렇게 됐다고 하더군요. 근데 우리나라는 글렀네요. 키작남 모자가 쌍으로 키 큰 사람이나 선호하는 사람들을 후려치기 해서. 애들이 잠 안자고 공부하고 컴게임을 취미로 하는 이유도 있지만 어째 우리나라 남자 평균키가 꺽여서 도로 작아지는 이유들이 보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이 키 작은 종자가 아닌데 좀 자손들은 크게 만듭시다. 적어도 님들 자식들이 결혼 못할까봐 멀쩡한 남자 여자들 후려치기는 하지 말아요.

  • 67. ...
    '21.3.4 8:44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이 글이 전형적인 예시 입니다. 여러분~ ㅋㅋㅋㅋ

  • 68. ㅇㅇ
    '21.3.4 9:36 AM (61.76.xxx.133) - 삭제된댓글

    키작으면 찌질하단 일반화는 펄쩍뛰면서
    키크면 바람피운다 키큰거 좋아하면 골이빈거다 같은 일반화는 당당하게 하네

  • 69. ㅇㅇ
    '21.3.4 9:40 AM (61.76.xxx.133) - 삭제된댓글

    남자들 예쁜여자 좋아하는것도 욕해야해요?
    예쁜여자 좋아하면 골이 빈건가요?
    남녀를 관통하는 본능을 뭘 그렇게 후려치고 세뇌해서 바꾸려해요
    불가능하니 적당히하세요

  • 70. 씁쓸
    '21.3.4 9:47 AM (211.248.xxx.147)

    키에 관련된 글 주기적으로 올라오네요.?키작은아들 둔 엄마맘에는 참마음이아려요ㅡ 후벼파지 않아도 이미 어쩔수 없는 일인데 뭐 이리 당당하게 남자 키로 비아냥거리는지..

  • 71. ㅇㄹ
    '21.3.4 10:25 AM (125.134.xxx.247)

    외모, 체형... 모두 만들어 지는게 아닌데
    이게 바로 차별아닌가요?

    쓸데없는 소리....

  • 72. ..
    '21.3.4 10:32 AM (223.38.xxx.249)

    키크면 요양원에서 싫어한다는 댓글에 비아냥거리는 분들, 아직 젊은 나이들인가 보네요. 지금은 그 말이 우습게 느껴지겠지만 나이 들면 현실적 고민됩니다. 간병인 쓰라구요? 간병비 한달에 300 이상이예요. 돈 많이 벌어두라구요? 한달에 순수 간병비만 300이 너끈할 정도의 경제력은 그리 흔한건 아니죠. 그래서 자식 키작게 키우라구요? 자식은 둘째치고 키 큰 남편 같이 늙어가며 저의 현실적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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