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금쪽같은 내새끼 보고 울었어요.

아로 조회수 : 4,499
작성일 : 2021-03-02 23:13:13
아이가 아빠랑 할머니를 힘들게 하는데
그 원인이 어른들이네요.
어린 아이두고 이혼하는거 아이한테 엄청난 상처를 주는거
알았어요.
IP : 14.138.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3 12:12 AM (121.133.xxx.99)

    정말 그아이는 웃어도 웃는게 아니더라구요.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눈치보고..그렇게 어린 아이가 왜 그렇게 살아야 하는지.
    이혼하더라도..엄마 아빠가 심하게 싸우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되구요(동생이랑 탁자밑에 숨어서 지켜봤다는 말에 정말 그 부모들..ㅠㅠㅠ)
    그리고 엄마가 없다면 할머니라도 좀 따듯하게 해주셨으면 했는데,,
    할머니도 따듯한 육아를 기대하기 어려운 스타일이더라구요(물론 손주 육아가 너무 힘들긴 하죠)
    가족 그 누구도 아이의 감정을 받아주고 메만져주고 안아주는 사람이 없다는.

  • 2. ㅇㅇ
    '21.3.3 12:15 AM (106.102.xxx.218)

    저는 매회 울어요 ㅜ
    이번 회차 할머니...물론 힘이야 드시겠는데 ...
    아이 귀찮아 하는게 너무 보여서 속상하더라구요
    원래 차가운분 같긴해요. 그 아들도 할머니 그 영혼 1도 없는 사랑한다는 말에도 눈물터지고.

  • 3.
    '21.3.3 12:52 AM (97.70.xxx.21)

    그러니까 여자들이 왠만하면 참고살죠.
    이혼해서 내자식 천덕꾸러기 되는걸 어찌봐요..
    당연히 부모가 자식들 앞에서 안싸워야 하구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 싸우던거 45살 된 지금도 생생해요.끔찍

  • 4. 할머니
    '21.3.3 8:53 AM (14.138.xxx.75)

    그 연세에 애 둘 보는거 너무 힘드실거 같아요.
    할머니 숨도 못 쉬게 하자나요.
    할머니도 이해가 가고 애도 가엽고

  • 5. ....
    '21.3.7 9:23 PM (182.227.xxx.114)

    여기보면
    애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거 핑계라고 함부로 얘기하는 사람들 있잖아요.
    근데 진짜 애때문에 이혼 못하는 사람 태반이에요.
    애가 불쌍해서요
    엄마아빠 사이 안좋아도 대부분은 아빠랑 아이, 엄마랑 아이랑은 사이가 좋거든요
    근데 그 중 한명을 하루아침에 볼수 없게 된다는게 애 입장에선 공포고요.

    내가 아무리 남편이 밉더라도
    애가 유치원, 학교에서 다른 애들 눈치보고 이혼가정인거 숨기느라 신경쓰고 이런거 상상하면 속상해 미치죠.
    그 방송에 애도 엄마 얼굴 그리라 하니 손으로 가리고 그리더라고요.
    애가 불쌍해서 참고 사는 경우 태반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1320 윤석열 "대구, 저를 품어준 곳"..정치참여는.. 18 ... 2021/03/03 2,792
1171319 코스트코 영수증없이 교환되나요? 4 .... 2021/03/03 2,340
1171318 요새 취미생활은 의식의 흐름에 따른 베이킹입니다 3 ㅇㅇ 2021/03/03 1,519
1171317 sns에서 아주 인기있는 사람을 내가 느끼기엔 아닐 때 17 이상함 2021/03/03 5,432
1171316 신생아 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8 누리심쿵 2021/03/03 1,121
1171315 조진웅이 시그널때 재미없었다는데 배신감 드네요. 12 .. 2021/03/03 5,377
1171314 이시영이 광고하는 리프팅되는 제품?? 1 속살 2021/03/03 879
1171313 강아지와 함께 갈만한 호텔 9 애견 2021/03/03 1,696
1171312 전세대출 불가한 집은 3 2021/03/03 1,191
1171311 반포,잠원동 쪽에 고혈압 잘 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 3 병원 2021/03/03 1,244
1171310 버거킹 대체육 버거 먹어봤어요. 5 .... 2021/03/03 3,349
1171309 기레기예방 백신 개발 4 절실 2021/03/03 890
1171308 카페에 앉아 있는데 내 앞에 두 남녀 ㅋㅋ 6 좋을 2021/03/03 5,890
1171307 미스트롯 과열되네요!!! 충북도민회, 미스트롯2 김다현 응원 .. 19 22 2021/03/03 5,306
1171306 양도세문의 8 세금 2021/03/03 1,527
1171305 70대 어머니 이마 가운데 두드러기 같은것이 2 작았는데 2021/03/03 1,561
1171304 40 어휴 2021/03/03 4,920
1171303 징징이가 주변에 많아요 14 ㅜㅜ 2021/03/03 5,288
1171302 60대 엄마 화장품 선물 6 .. 2021/03/03 2,223
1171301 저도 당하겠다 싶은 문자예요(스미싱) 9 ㅇㅇ 2021/03/03 5,682
1171300 코로나 백신 맞다가 잘못 되면 정부에서 책임진다고 했나요? 14 백신 2021/03/03 2,584
1171299 호주 주택 가격 상승률 17년만에 최고. 34 ... 2021/03/03 3,324
1171298 우리나라 백신접종 현황-- 85,763명 접종 4 ㅇㅇㅇ 2021/03/03 1,606
1171297 몇일만에 혼자... 4 456 2021/03/03 1,962
1171296 한의원 수족냉증 20만원에 약 짓고 왔네요. 7 ,, 2021/03/03 2,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