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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똑같은 지루한 일상ᆢ

내겐 조회수 : 3,598
작성일 : 2021-03-02 21:38:48
아무일도 일어나지않는 심심하고 지루한 일상ᆢ
그게
천국이고 최고의 행복이었어요 ᆢ

지금은ᆢ
많이 서글프네요 ㅠ
IP : 211.227.xxx.16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21.3.2 9:39 PM (14.35.xxx.21)

    사건사고나면, 아무리 작아도
    갑자기 누가 아프면, 아무리 작은 병이라도
    금방 절실히 느끼죠.

  • 2. 몸이
    '21.3.2 9:41 PM (121.165.xxx.46)

    몸이 아프거나 하게되면
    그 지루한 일상이 그립게 됩니다.
    지금 우리도 마찬가지같아요.

  • 3. 그 지루함을
    '21.3.2 9:45 PM (123.213.xxx.169)

    견디지 못해서 뻘 짓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 평화가 진정한 평화라는 걸 못 견디는 ....

  • 4. 저는...
    '21.3.2 9:48 PM (58.124.xxx.13)

    요즘 아무일도 없는 무료한 제 생활이 너무나 한심하게 느껴지는데

    이게 행복이군요.

    근데 왜 저는 자꾸만 무력감만 들고 이 행복을 못느끼는걸까요?

  • 5. ㅁㅁ
    '21.3.2 10:08 PM (125.178.xxx.39)

    매일 같은 나날들 평범하고 늘 한결같은 하루하루
    전 너무나 좋고 감사해요.

  • 6. 제가
    '21.3.2 11:45 PM (211.245.xxx.178)

    바라는 일상은요...어제와 똑같은 오늘, 오늘과 똑같은 내일..ㅠㅠ
    그게 제 평생 소원입니다.
    전 지루하지도 지겹지도 않아요.
    그저 늘 똑같은 날들을 원합니다.
    다만 이루어지지않을뿐..ㅠㅠ

  • 7. ㅡㅡ
    '21.3.3 2:02 AM (211.202.xxx.183)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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