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전 날 밤중에 여기저기 다 뒤져보고, 없어서 오늘 여름치마 입고
갔는데요.
역시나 사물함에 있었다고 합니다.
다행이죠. 한 해만 입으면 졸업인데, 쌩돈 들어갈 뻔 했어요.
자기 일인양 같이 걱정해주신 82쿡 여러 분들 감사해요.
살빠지고 예뻐지세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젯밤 교복치마 없다고 쓴 원글입니다.
... 조회수 : 4,091
작성일 : 2021-03-02 17:19:13
IP : 1.242.xxx.10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원
'21.3.2 5:22 PM (59.27.xxx.107)사물함을 정리 했을 텐데.... (신입생 받으니까요) 스커트 찾아서 넘넘 다행이에요!
2. ㅎㅎㅎ
'21.3.2 5:24 PM (59.6.xxx.191)이런 따수움이 82의 매력이죠. 다행입니다.
3. ㅇㅇ
'21.3.2 5:25 PM (14.49.xxx.199)아이구 다행입니다
딸램님 사물함 정리는 자주 하는 걸 배웠기를 바랍니다 ㅎㅎ
날이 많이 춥지 않아 다행이에요~^^4. ..헐!
'21.3.2 5:26 PM (175.223.xxx.6)사물함이라뉘@@! 대반전!!
5. 음.
'21.3.2 5:28 PM (1.237.xxx.97)사물함에 교복치마 벗어두고 생활복이나 체육복으로 다녔다는 거네요? ㅎㅎ 이해도 되는^^
6. ㅇㅇ
'21.3.2 5:32 PM (112.161.xxx.183)다행이네요 한해 남았는데 새로 사긴 아깝죠~~^^
7. .....
'21.3.2 5:43 PM (39.7.xxx.187)냄새 걱정하는 것은 저 밖에 없나봅니다.
찾아서 다행이네요.8. ..
'21.3.2 5:51 PM (116.88.xxx.163)ㅋㅋ 하나같이 공감하는 엄마들이네요~
9. 우리집애가
'21.3.2 5:58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왜 거기에......^^
10. 도대체 언제부터
'21.3.2 6:07 PM (114.200.xxx.117)????? ㅋㅋㅋ
11. 원글
'21.3.2 6:43 PM (1.242.xxx.109)ㅎㅎ 2월에 교과서 가져가라고 해서 학교 갔었는데,
그때 치마 넣어놓고 체육복바지로 갈아입고 왔었나봐요.
어린 애가 기억력이...ㅋ 어제는 생각도 못하고, 엄청 찾았다니까요.미쳐요. ㅋㅋ12. 그래도
'21.3.2 10:23 PM (175.209.xxx.73)아이가 엄마에게 뒤집어 씌우지 않은게 다행 ㅎㅎ
13. 사물함
'21.3.2 10:25 PM (125.186.xxx.208)사물함에 있지않을까 댓글달았던 엄마예요~~
올해 대학간 제 딸아이도 작년에 같은 경험을 했으니께~~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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