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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염색 한지 오래되서 뿌리가 많이 자란경우..

뿌염뿌염 조회수 : 1,644
작성일 : 2021-03-02 14:07:09
어떤 사람은 보면 자로 그은듯이 경계가 뚜렷한 사람이 있고..
어떤사람은 자란 머리랑 염색머리랑 경계가 자연스럽게 져서
마치 일부러 브릿지 염색한것처럼 가닥가닥 자연스럽게 머리가 자라서 일부러 뿌염 안해도 되겠던데..

차이가 뭘까요?
염색약의 차이?
아니면 머리카락 자라는 모양의 차이일까요?(그러니깐 모든 머리카락이 똑같이 자라는 사람과
들쭊날쭉 차이나게 자라는 사람?)

가끔가다가 염색모 많이 자란 사람 뒤에서 보면 너무 이쁘게 머리가 자라서 부럽더라구요..
전 경계까 지는편이라.. 뿌염 안하면 촌스러워서 뿌염을 안할수가 없는데..ㅠ

IP : 61.74.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ana
    '21.3.2 2:08 PM (220.79.xxx.164)

    미용실에서 뿌리 부분 시간차 두고 좀 자연스럽게 염색하면 낫지 않은가요?

  • 2. 제경우
    '21.3.2 2:09 PM (182.219.xxx.35)

    집에서 제가 하면 염색약이 골고루 안되거나 흐리게 염색돼서
    염색약이 빨리 빠져서요.

  • 3. ...,
    '21.3.2 2:11 PM (117.111.xxx.26) - 삭제된댓글

    흰머리가 안많으면 좀 자라도 자연스럽지만
    거의 다 흰머리면 자로 그은 것 처럼 티가 나죠.

  • 4. ...
    '21.3.2 2:16 PM (121.161.xxx.197)

    전 머리색이 엄청 까매서 너무 밝게 염색은 안해요.
    적당히 머리색과 따로 놀지 않을 정도 색으로 하면 좀 낫지 않나요?

  • 5. ,,,
    '21.3.2 2:23 PM (121.167.xxx.120)

    유전인것 같아요.
    남편은 흰머리가 뜨문 뜨문 한가닥씩 나요.
    저는 부분적으로 뭉터기로 나요.
    뜨문 뜨문 흰머리가 나는 사람은 기르기도 자연스러운데
    앞머리나 옆머리에 하얗게 잔디처럼 올라오면 표가 더 나요.

  • 6. .....
    '21.3.2 4:15 PM (180.65.xxx.60)

    방법이 따로있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미용실에서 계속 하다가 코로나때문에 집에서 처음 해봤는데
    비슷해요
    빠지는 속도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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