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를 좀 크게 해줬고요.
저희 부부는 각자 노트북 씁니다.
온라인 수업에 카메라가 필요할 거 같아서
애들 하나씩 사준댔더니
남편이 멀쩡한 노트북 두고 뭐하러 사냐는데
컴퓨터로 숙제도 하고 자료도 저장하고 그러려면
각자 소유의 데스크탑을 써야하지 않나요...
다른 사람 노트북으로 수업하고 숙제는 다른 컴퓨터로 하고 그러면
불편할텐데요.
저도 제 노트북으로 할 일 있고요.
남편이 돈 아끼는 건 아는데
이런 데에는 써야하지 않는지 참...
음..
스마트폰 카메라를 이용하는 방법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