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부모가 아니니 참 좋네요

ㅋㅋ 조회수 : 3,587
작성일 : 2021-03-02 10:01:55
애가 올해 대학 들어가는대요.입학식도 못하고 첫날부터 싸강
등록금도 비싸고 앞으로도 산 넘어 산이겠지만 더이상 학부모 아닌게 너무 좋네요.
이렇게 여유있는 3월 2일이라니. 초중고 내내 담임 누군지, 같은 반 친구는 어떤 애들인지, 과목별로 폭탄쌤없는지, 좀 있음 회장 선거 나갈지말지 학부회는 또 어떡할지, 총회는 뭐 입고가고 담임 상다은 언제쯤이 좋을까 머리가 터졌는데 그게 없으니 너무 좋네요. 아유 좋아라~~~
IP : 119.149.xxx.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3.2 10:02 AM (218.49.xxx.66) - 삭제된댓글

    진정 부럽습니다.

  • 2. 취업할때면
    '21.3.2 10:02 AM (223.33.xxx.250)

    학부모였을때가 그립데요

  • 3. ...
    '21.3.2 10:03 AM (121.160.xxx.165)

    ㅎㅎ 이해해요
    그런데 대학생 학부모도 아직 학부모죠 ^^
    그래도 대학 들어가니 좋긴해요
    해방된느낌

  • 4. ...
    '21.3.2 10:05 AM (180.230.xxx.246)

    부러워요
    위에 나열한 얘기들 전부 다 제 얘기...
    학부모들 모여있는데 끼지 못하는 것도 불편하네요..

  • 5. ...
    '21.3.2 10:12 AM (223.62.xxx.80)

    대학교 1~3학년 학부모가 제일 행복할때래요
    대학 4학년부터는 취업 스트레스 같이 받아요

  • 6. ㅇㅇ
    '21.3.2 10:13 AM (112.161.xxx.183)

    저도 둘째 지금 온라인 입학식중 침대에 누워서 본다네요ㅜㅜ 큰애는 자기방서 수업이라는데 뭘하는지 저 혼자 아침먹고 그나마 해방된거지만 갈길이 구만리겠죠

  • 7. 잘될거야
    '21.3.2 10:25 AM (39.118.xxx.146)

    아 부럽네요~~~

  • 8. 학부모라면
    '21.3.2 10:45 AM (1.237.xxx.47)

    그러게요
    담임 친구 총회 반모임
    옷 고민 등등 ㅠ
    그 많은
    스트레스에서 해방

  • 9. ..
    '21.3.2 10:54 AM (110.9.xxx.48)

    저도 둘째아이가 입시 끝나고 기숙사 들어갔어요..동생도 없는 ㅎ
    대학교 가니 교복도 안챙겨도 되고 아침에 안깨워도 되고;;;뭐든지 혼자 알아서하겠다는 아드님을 믿어야지요^^

  • 10. 대학생도
    '21.3.2 11:20 AM (175.223.xxx.212)

    학부모는 학부모예요~~
    커다란 공지사항은 애한테도 오지만 저한테도 오네요.
    등록금 납부기간이거나 특별장학금이 입금됐거나 그외 기숙사 입실 안내 등등~
    교수한테 가끔 전화도 오고요. 아이와 연락이 안된다면서요.
    학점 다~ 챙겼는지, 복수전공은 언제 신청하는지.
    군대도 미리미리 알아봐서 신청해야하고.
    기본적으로 이제 아이가 다~~ 알아서 해야 하는거지만,
    뭔가 놓치거나 실수 할까 부모가 옆에서 같이 챙기게 되네요.

  • 11. 애들이
    '21.3.2 11:30 AM (118.46.xxx.45)

    성인 즈음 되니 내 책임감이 크게 줄어서 그런 거 같아요.
    저도 해방감 비슷하게 느꼈네요.
    어른 대접해줘야하는 게 어색해서 좀 그랬지만요.
    애 초등때는 애가 학교가는 지 내가 학교가는 지 모를 정도로 신경이 많이 쓰였어요.
    애한테만 온 신경이 가 있었던 시기죠.
    신이 바빠 엄마를 보냈다는 것처럼 애 한테 쏟는 정성으로 남편한테 하면 열녀는 식은 죽먹기겠죠.ㅋ
    잠시 가벼운 기분을 느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게 나쁜 게 아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0846 문득 떠오른 신비한? 신기한 기억 14 문득 2021/03/02 4,260
1170845 영국. 직구하려는데 추천 배대지 배대지 2021/03/02 606
1170844 통깨가 너무 좋아요 7 통깨 2021/03/02 1,622
1170843 빵집에서 음료없이 빵만먹으면 진상일까요? 52 ㅇㅇ 2021/03/02 5,874
1170842 日 위안부 연구 1인자도 "램지어 논문 철회해야&quo.. 1 ... 2021/03/02 715
1170841 와..맞벌이 분들 괜찮으십니까? 39 .... 2021/03/02 18,967
1170840 살면서 도배하는 거 할 짓이 못되네요ㅜㅜ 3 아오 2021/03/02 4,095
1170839 엄마와 의절한 남자 49 * 2021/03/02 6,187
1170838 남친이 대시해서 사귀다 제가 차였는데요.. 14 ........ 2021/03/02 5,897
1170837 99사이즈는 어느 정도에요? 14 jiu 2021/03/02 5,010
1170836 노인 골다공증 치료 효과 있나요? 3 건강 2021/03/02 1,456
1170835 이 인간이 3 어느나라 사.. 2021/03/02 1,202
1170834 강아지 유치 발치 7 2021/03/02 1,054
1170833 이쁜 그릇이나 찻잔 자식에게 물려주실건가요? 언제주실건가요? 52 애매... 2021/03/02 5,202
1170832 냉동밥용기 락앤락이 잘 깨지는데요.. 8 냉동밥 2021/03/02 2,048
1170831 함께 친하게 지내는 커플인 친구가 바람피우면... 48 무명 2021/03/02 4,208
1170830 미동북부한인회연합회, 램지어 교수 논문철회 궐기대회 개최 2 고맙습니다 2021/03/02 647
1170829 이미지 무단 도용 도움 부탁드려요 3 ... 2021/03/02 611
1170828 배떡이란게 왜이렇게 유행인지. 돈아깝ㅜㅜ 19 ㅜㅜ 2021/03/02 7,876
1170827 어제 둘째를 기숙사 있는 학교에 집어넣고 왔더니 16 바쁜 퇴근길.. 2021/03/02 3,637
1170826 남자가 여자 사는곳의 현관 비밀번호를 4 apple 2021/03/02 2,289
1170825 중2아들 혼자 집에 있을수 있을까요? 49 음ㅋ 2021/03/02 4,750
1170824 아토피에 효과 있었던 영양제 추천바랍니다. 8 ... 2021/03/02 1,599
1170823 가장 오래된 어릴적 기억이 뭐에요? 25 ........ 2021/03/02 2,305
1170822 88사이즈 플리츠스커트는 어디서 8 올리버 2021/03/02 1,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