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애있는 유부녀가 화장을 왜하냐는 여자는 뭘까요?
있는 유부녀가 화장하면 불건전해보인다고 화장 안하고 다니는 아줌마는 뭘까요? 얼굴이 이쁜것도 피부가 졸은것도 아닌데
결혼해서 꾸미면 끼있는거라고 화장 안하고 다니는데
나이도 30대인데 왜저런 사상을 가진건지
1. ...
'21.3.2 8:09 AM (68.1.xxx.181)게으른 여자.
2. 지는
'21.3.2 8:11 AM (121.133.xxx.137)게을러서 못하고 다니고
남들 화장으로 예뻐진 꼴은 또 못보겠어서
ㅎㅎㅎㅎ3. .....
'21.3.2 8:20 A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아는 사람의 엄마가 저러셨어요. 화장하면 끼부린다고 악담하고 때리고....
알고보니 엄마의 어머니가 곱게화장하고 나가며 딸 방치하던 분.
어머니가 화장하고 나가면 혼자 몸서리치게 외롭고 무서웠던 기억이
무의식에 자리잡아 그걸 자기 딸한테 쏟던거래요4. ㅎㅎ
'21.3.2 8:30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이상한 여자..
별 여자 다있네요.
그 여자는 화장을 결혼하기 위해서 했나봐요. ㅋ5. 슈퍼콩돌
'21.3.2 8:41 AM (39.7.xxx.80)자기합리화? ㅎㅎㅎ
6. 많아요
'21.3.2 9:09 AM (121.165.xxx.46)그런분 의외로 많아요
짝짓기밖에 모르니 그래요
세수는 커녕 머리도 안빗고 다니더라구요7. 11
'21.3.2 9:22 AM (175.192.xxx.252) - 삭제된댓글뭘 이해하려고 하세요.
남시선, 남생각 신경쓰지말고 니 인생을 살아..라고 한마디 해주세요.8. ㅇㅇ
'21.3.2 9:24 AM (125.180.xxx.185)꾸며도 안 예쁜 여자들이 하는 소리
9. ㅇㅇ
'21.3.2 9:46 AM (223.38.xxx.193) - 삭제된댓글자긴 화장해도 오징어라 남 못하게 하려구요. ㅎ
10. 동네엑
'21.3.2 11:01 AM (223.62.xxx.196)그렇게 말하는 학부영 있었는데
왜 동네에서 화장을 하고 다녀~~
왜 동네에서 치마를 입고 다녀~
지금은 그 동네에서 제일 여성스런 엄마랑 친하게 다니더라고요11. 그니까요
'21.3.2 12:08 PM (122.35.xxx.41)멀쩡한 제 친구들도 그러더라구요. 그냥 화장한거 보고 치마입은거 보고 예쁘다 하면 끝날일을, 빈말인지 할말이없어서인지 꼭 한마디 덧붙여요. 누구 만나냐, 화장을 왜 하냐, 그런 치마도 사입냐.. 아니 마스카라 한번 칠하는게 이런저런 참견 들을 일인가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그것도 다 매너인데 진심 짜증나요.
12. ..
'21.3.2 2:2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같이 못생겨지자 ...왜 비교되게 자꾸ㅋ 꾸며도 못생긴 사람이 그리 하더만요
13. 게으른 여자
'21.3.2 2:41 PM (112.161.xxx.166)1번
2번 자기는 꾸며도 티도 안나서...14. ...
'21.3.2 8:14 PM (183.96.xxx.248)오늘 무슨 좋은 일있어? 데이트 가?
이런 식으로 공개적으로 꼽주는 인간들 꼭 있죠.
질투 많은 부류들은 멀리해요.15. 헉
'21.3.10 2:25 PM (116.127.xxx.173)그러다기미가 확
올라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