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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중고 물건 정리하니 어느순간 빈 공간이 보이네요

ㅇㅇ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21-03-01 22:28:27
어느날 깨달았아요.
집안 수납서랍 부엌장 모든 수납이 꽉차서
물건들이 밖에 돌아댕기는거예요. 식탁위에 선반위에 책상에 물건들이 줄줄이 나와있더라구요.

안신는 신발 옷 부엌용품
책 아이들게임등등 꺼내보니 계속 나오데요.
최소 일이년은 안본것들..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는 물건들요.
한번도 안쓴 물건들도 나오고..
안쓰는데 버리기는 아까와서 계속 가지고만 있다보니
집에 물건이 넘쳐나는거예요.

작장인이라 시간날때마다 중고사이트에 올려 3개월만에 50만원 벌었네요. 가격은 저렴히 내놓으니 정말 주인이 있는지 어쩜 생각보다 잘 팔리네요.

더 비우려구요. 첨엔 괜히 직거래 나가야하고 보내달라면 포장해야하고 피곤하고 티도 안나더니 이제 빈 서랍장 보면 뿌듯해요. 오래된 서랍장 다 비우면 그것도 버리려구요.

이제 물건 살때 정말 심사숙고해서 사요.
하나 사면 하나 비우고 사기 실천해요!
오늘도 홈쇼핑보다 자제가되더라구요 ㅎ








IP : 58.124.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
    '21.3.1 11:10 PM (14.45.xxx.213)

    부러워요~~ 저도 얼렁 정리하고픈데 못 버리는 병인가봐요

  • 2. 하루 두개씩
    '21.3.1 11:10 PM (1.237.xxx.156)

    버리기 하고있어요.
    오늘은 딱풀이랑 사진 두장 버렸어요.한달 하니 좀 헐렁해졌어요

  • 3.
    '21.3.1 11:41 PM (118.235.xxx.245)

    하루 두개씩 버리기..저도 해봐야겠어요..오늘 당근서 뭐 사려다 멈춘 나 자신을 칭찬합니다 ㅋ

  • 4. 빈 수납장
    '21.3.2 7:32 AM (110.8.xxx.127)

    저희는 수납장은 그리 꽉 차지 않았는데도 물건들이 나와서 돌아다녀요.
    제가 안에 넣어 놓으면 생각이 안 나서 못 쓰거든요.
    꺼내기 귀찮아 안 쓰기도 하고요.
    부지런하지 않아 그냥 다 꺼내놓고 써요. 그게 편해서요.
    전 물건 정리하다 나는 수납장보다는 진열장이 필요한 사람이구나 하는 걸 깨달았어요.

  • 5. 지난 달에
    '21.3.2 11:18 AM (59.11.xxx.195)

    집안 정리하면서, 옷 30키로 넘게 버리고, 유통기한 지난 제품들 한데 모아서 버리고 나니
    쓸데없는 것들이 이리도 많았구나 하면서 자각했어요.
    정말 집안 엎어서 정리하고 나면 홈쇼핑을 봐도 무념무상인 상태가 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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