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얘가 왜라는 질문에 정확하게 대답을 못해요..
말수가 별로 없고...책은 참 잘읽고 글씨도 요즘 쓰기 시작하는데요..
왜? 라고 물으면 정확하게 그 의미를 모르는거 같아요...
대답을 적절하게 못해요..자기 생각을 표현도 잘 못하는것 같아서
제가 적절한 표현 단어를 사용해서 이렇게 대답하는거야하면
따라하긴 해요...똑같은 질문을 하면 바로 알려준 표현대로 대답을 하고요...
본인도 왜라는 의미에 뭐라고 대답해야할지 정확히 몰라서 답답해하며 울상이 되거든요...
평소 대화가 잘 안되서 힘들거든요..
7세에 이러면 정상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