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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철학 글 지워졌나요?

..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1-03-01 10:14:59
왜 지웠어요?
우리나라 현실에는 안맞지만,
왜냐면 대학에서 철학을 제대로 안가르쳐요.
타당성 있는 말이예요.
IP : 223.38.xxx.237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뜨악
    '21.3.1 10:16 AM (1.227.xxx.134)

    1. 철학은 미학, 미디어철학이 주류고 메이저이다
    2. 철학이랑 예술이랑 비슷하게 아름답지만 돈안되는 학문이다

    이정도 인식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할 수 있는 말은 더 이상 없습니다. 그래서 지웠습니다.

  • 2. 뜨악
    '21.3.1 10:18 AM (1.227.xxx.134)

    그리고 #1은 한국에서는 미학, 미디어철학이 활개를 치기는 해요 ㅋㅋㅋ 불쌍한 현실입니다...서양철학의 극히 일부고 거의 사이비 취급받는 프랑스철학 분야가 한국에서는 서양철학의 정수로 평가받으니. 프랑스라고 하면 난리나는 한국이니까요..

  • 3. ...
    '21.3.1 10:21 AM (112.186.xxx.187)

    못 읽었는데 궁금하네요
    그런 댓글 다신 분들이 철학에 대해 얼마나 아시는 지는 모르겠지만
    전 제 삶이 철학을 배우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해요
    뒤늦게 공부하고 싶어 학사편입해서 배웠어요
    서양철학사 배우면서 비로소 교양이 이런거구나 싶었습니다
    돈 안되는 게 맞을 진 모르지만 전 관련직업이라 꼭 그렇지만은 않네요
    기본 소양이 쌓이고 새로운 눈이 떠지니
    책 읽는 게 가장 즐거운 취미고
    사람 사귀는 급도 달라져요

  • 4. 뜨악
    '21.3.1 10:23 AM (1.227.xxx.134)

    네 근데 제 주장은 돈이 된다는 것이 주장이었습니다. 물론 못받아들이시고 못이해하시겠지만 그게 현실이에요. 철학을 정말 잘 공부하고, 타 분야를 비판해보고, 철학적인 눈으로 경제현상을 읽으면, 돈나오는 구멍들이 보여요. 농담이 아닙니다.

  • 5. ....
    '21.3.1 10:27 AM (112.186.xxx.187)

    그 글 읽어보고 싶네요
    어렴풋이 무슨 말인지 알 것도 같아요
    제 경우엔 사람을 이해하는 면에서 큰 도움을 받았어요
    근데 그것만 제대로 돼도 큰 무기가 되더라고요
    궁금합니다~^^

  • 6.
    '21.3.1 10:29 AM (219.240.xxx.26)

    똑똑한분들 글 읽는거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 7. ..
    '21.3.1 10:32 AM (223.38.xxx.237)

    아까 글에 실사구시라는 답변 달았던 사람입니다.
    저는 고등 때 철학을 좋아해서 전공으로 하려다 어려울 거 같아서 안했지만 계속 관심분야예요.
    철학, 논리학, 수학, 미학, 심리학, 모두 연결 되고 정치와도 관련 있어요.
    전공자도 편협함에서 벗어나 주변 상황을 넓게 보고 현실에 접목하면 돈이 보여요.
    결국은 심리와 논리고, 정치적 주장하는 쪽의 내면으로 들어가면 그 의도가 보이거든요.

  • 8. ㅇㅇ
    '21.3.1 10:40 AM (180.228.xxx.125) - 삭제된댓글

    219님 똑똑한 글 전혀 아니었습니다 아쉬워하실필요 없어요. 밑에 논리적 반박 댓글 달리니 지우셨더군요. 뜨악님...철학 운운 하시길래 논리적인 댓글 기대했는디 갑자기 딴 소리 하시더니 지우셨어요..

  • 9. 뜨악
    '21.3.1 10:42 AM (1.227.xxx.134)

    윗분 말씀이 어느정도 제 생각이랑 비슷합니다
    그런데 그걸 실제로 공부해보고 적용해본 사람이랑
    그냥 어깨너머 배우는 사람이랑 천지차이입니다
    제가 그걸 어깨너머 가르칠만한 전달력과 뻔뻔함(?)이 있었더라면
    스타강사 해먹겠지만 그게 아니니
    그냥 직접 해보라고 말씀드리는거고요
    제가 이런 얘기 해서 저한테 금전적으로 득될거 하나도 없습니다..

  • 10. ㅇㅇ
    '21.3.1 10:42 AM (180.228.xxx.125)

    219님 똑똑한 글 전혀 아니었습니다 아쉬워하실필요 없어요. 밑에 논리적 반박 댓글 달리니 지우셨더군요. 뜨악님...철학 운운 하시길래 논리적인 댓글 기대했는데 갑자기 딴 소리 하시더니 지우셨어요.. 철학, 수학 전공자가 취업잘한단 글이었는데 어떤분이 취업률 얘디하니 댓글에는 그 전공자들은 대학원 진학률이 높아 취업률이 낮게 나오는거라고 하시고서는, 다른분이 그럼 철학, 수학 전공자들은 학부만으로는 취업이 안된다는거네요? 하니 글삭제... 여기에 댓글 달아보시던가요.

  • 11. 뜨악
    '21.3.1 10:44 AM (1.227.xxx.134)

    ^아직도 봉창두드리는 소리 하고 계시군요.

  • 12. ㅇㅇ
    '21.3.1 10:46 AM (180.228.xxx.125)

    ㅎㅎ그니까 저 글에 타당한 답글을 달아보세요. 봉창이 왜 나와요 ㅎㅎㅎ 철학 기본은 논리입니다. 그것조차 모르시는 분이 무슨 철학이예요

  • 13. ㅇㅇㅇ
    '21.3.1 10:46 AM (123.214.xxx.100)

    실사구시
    돈돈돈돈돈

  • 14. ..
    '21.3.1 10:48 AM (223.38.xxx.237)

    실사구시를 제가 한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나라가 그렇다는 댓글이었어요.
    성리학 하다가 갑자기 배금주의 실사구시 학문만 인정하는 세태.
    그러나 클래식한 전공도 알고 보면 돈의 흐름을 알 수 있다.

  • 15. 뜨악
    '21.3.1 10:58 AM (1.227.xxx.134)

    [직접적 취업용 가치]

    Ef(x), f(x)="x를 전공하다"라고 정의한다.
    E(x){x|f(x)=x의 금전적 이익}>E(y){y|f(y)=y의 금전적 이익}

    {x}에 철학전공이 포함되고 {y}에 경영학전공이 포함될 수 있다.

    1. 연역적 참/거짓: 적어도 철학전공을 한 사람 한명 이상이 경영학전공을 한 사람 한 명 이상보다 자산이나 연봉이 높은 사람이 존재한다. 그러나 반대의 경우도 존재한다. 따라서 모든 가능세계에서 참은 아니다.

    2. 통계적 참/거짓: 대학을 고정시켜놓고 전공간 비교를 하면 철학과의 취업률은 70%정도밖에 안된다. 그런데 n(x)=철학을 전공하는 사람 수, p*n(x)=전공자 중 대학원 진학자수, n(x)-p*n(x)-un(x)=실업자와 대학원 진학자수를 제외한 취업자수, (n(x)-p*n(x)-un(x))/n(x)="허수"를 제외한 취업률이라고 한다면, 여기에서 x와 y를 대입해보면 철학의 순위가 눈으로 보이는 취업률보다 훨씬 높다. 이는 수학과도 마찬가지이다.

    [간접적 자본투자용 가치]
    1. 경제학, 경영학, 공학보다 철학이나 수학을 전공하는게 낫다.
    1-1. 경제학은 허술한 학문이다.
    1-1-1. 경제학의 기초 이론인 수요공급은 허구에 가깝다
    1-1-2. 금융의 가장 고난이도 분야들은 물리학적 기법(즉 수학)을 차용한다.
    1-2. 경영학은 허술한 학문이다.
    1-2-1. 경영학은 의미가 불분명한 단어들을 나열하는 학문이다.
    1-2-1-1. 존 스튜어트(프린스턴, 옥스포드 졸업, 아서 앤더슨 컨설턴트, 컨설턴트업체 대표)의 책
    "위험한 경영학"에 의하면 그렇다.
    1-3. 공학보다 수학이 상위 학문이다.
    1-3-1. 공학의 대부분의 기초는 수학이다.
    1-3-2. 인공지능을 구성하는 5요소는 피터 노빅의 책 "Intro to AI"에 의하면
    {철학, 수학, 컴퓨터공학, 언어학, 경제학}이다.

    비판가능성:
    (1)개별 근거로 제시되는 내용들이 허구다
    (2)개별 근거로 제시되는 내용들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결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3)개별 근거로 제시되는 내용들이 사실이고 결론과 연결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론이 틀렸을 수도 있다

  • 16. 뜨악
    '21.3.1 11:03 AM (1.227.xxx.134)

    [직접적 자본투자용 가치]
    1-1. 경제학은 허술한 학문이다.

    1-1(1). 정부의 부동산정책은 경제전문가들이 만든다.
    1-2(1). 경제전문가들은 경제에 대한 이론적 접근을 하여 수요규제를 통해 인위적으로 내리려고 한다.
    1-3(1). 이러한 접근은 과거에 한번 실패했으므로 이들을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1-4(1). 그럼에도 이들을 믿고 집을 사지 않으려면 경제전문가들을 믿는 사람이어야 한다.
    1-4(1)(동치) 경제전문가를 믿지 않는 사람만이 정부 말을 믿지 않고 집을 샀을 것이다.

    1-1. 경제학은 허술한 학문이다 == 정부의 부동산정책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된다(동치)

    그리고 안 믿고 집을 산 사람들은 일찌감치 돈을 벌었겠죠...

  • 17. ㅇㅇ
    '21.3.1 11:07 AM (39.7.xxx.20)

    쓰잘데기없는 말 길게도 써놨네.
    철학의 순위가 눈으로 보이는 취업률보다 훨씬 높다. 이는 수학과도 마찬가지이다. ==> 이 말이 철학, 수학 전공이 취업 잘되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단 거죠?? 눈으로 보이는 취업률보다 훨씬 높기 때문에 철학, 수학 전공자가 취업이 잘된다는건가요? 아까 글의 요지는 그 전공자들이 취업 잘된단 거였잖아요. 근데 현실은 아니라구요. 아줌마... 차라리 철학과 수학이 다른 응용학문의 기본이 되는 전공이니 추가로 배우면 좋다는 논지는 이해합니다만..

  • 18. 뜨악
    '21.3.1 11:08 AM (1.227.xxx.134)

    진짜 설명을 해줘도 못알아듣네요 정말 뜨악이네요...

  • 19. 휴...
    '21.3.1 11:51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역사학으로 박사 하시고 외국에서 쥬니어 스텝이신 분이 2019년에 남긴 댓글로 대신할게요.

    1년에 30명이 들어오는 상위권 대학 철학과에서 매년 에이스 1명씩만 인류의 미래에 기여하겠다며 대학원이라는 이름의 순교의 제단에 올라가도 나중에 일자리 못구해서 굶어죽는다고 아우성 터지는 마당에 30명이 모두 철학을 [목적]으로 대하라고 하면 안돼죠.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런 문제가 아니라 걍 당위적으로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제가 학부에서 이수한 150학점 중에 철학전공만 110점이 넘는데, 철학과 안의 인간군상들을 디벼보면 어떻게든 철학을 [수단]삼아 충실히 교과과정 따라가면서 학점 잘 받고 취직해서 소소하게 행복하게 먹고살고자 하는 작은 영혼들 (혹은 오봉님 표현대로라면 '얼치기들')이 8할이고, 본인이 인류의 미래를 위해 순교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잠시 착각했으나 4년간 교수들한테 개털린 끝에 꿈을 접는 애들이 1할 9푼, 그리고 결국 미몽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여기까지 와버린 저같은 1푼이 놈년들 정도라고 할 수 있어요.

    철학과 교수들도 당연히 학생들 마음을 알고 학생들 사정을 알고 학계 사정을 알아요. 철학과 들어와서 뭐 좀 배워가서 나중에 소소하고 행복하게 살고자하는 학생들에게 무슨 추상 같은 죽비 내려치는 학문의 사도들이 교수랍시고 앉아있고 그러지 않아요. 비싼 등록금 내가면서 4년간 고생하겠다고 찾아온 고객님인데 헛고생시켜주면 안되잖아요. 수단으로라도 공부하다보면 어느덧 가랑비에 옷 젖듯이 부지불식간에 성숙한 정신이 되어서 졸업장 받고 나가라고 애지중지 돌봐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중략)

    그리고 좋은 얘기도 아니고 이런 말까지 해도 되나 싶은데, 제 바로 윗학번 선배 중에 그렇게 대학원까지 갔다가 자살로 생을 마감한 분이 둘이에요. 철학을 목적으로 삼으라고 아무것도 모르면서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철학과 가서 학문적으로 파고들 게 아니라 철학적 사고 이용해서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쪽으로 생각했어야 한다고 하실 건가요?

    이 우물안 개구리 뜨악아 진짜 존댓말도 아깝다!!!! 나보다 20살은 많을 것 같은데 인터넷으로 인문학 강의 몇 개 듣고 무식쟁이들이랑 독서 모임 몇 번 하고 자기가 뭐라도 아는 척 나불거리는 그 입 닥쳐.

  • 20. 휴...
    '21.3.1 11:52 A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야 뜨악아 너 보면 답글 남겨. 너 본 거 확인하고 지울거야.

  • 21. 223님
    '21.3.1 12:00 PM (175.223.xxx.114)

    뜨악 지가 글 새로 쓰더니 말빨 밀리니까 또 지우고 토꼈어여. 아마 안오지 않을까 싶네요. 별 거지같은 글 다봤네요. 글 쓰는거 보니 논리도 빈약하고 머리도 텅텅 빈거같으니 굳이 상대할 필요 없을거같아요.

  • 22. 휴우...
    '21.3.1 12:07 PM (223.38.xxx.104) - 삭제된댓글

    175님
    자꾸 이 뜨악인든 궁금이든 왜 나오는 걸까요 ㅠㅠ
    저도 학계에 있는데 특히 철학 수학이 취직 잘된다 이런 말 보면 미치겠어요.
    게시판에 험한 말 쓴 것 처음이고 부끄러워서 지우러 들어왔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 23. 휴우
    '21.3.1 12:07 PM (223.38.xxx.104)

    175님
    자꾸 이 뜨악인든 궁금이든 왜 나오는 걸까요 ㅠㅠ
    저도 학계에 있는데 특히 철학 수학이 취직 잘된다 이런 말 보니까 미치겠어요.
    게시판에 험한 말 쓴 것 처음이고 부끄러워서 지우러 들어왔는데 위로 받고 갑니다.

  • 24. ㅇㅇ
    '21.3.1 12:23 PM (175.223.xxx.114)

    저도 전공자 집에 있어 대충아는데 책 몇권에 나온말 끼적이며 철학, 수학 전공자가 취업 잘하고 돈 잘 번단 얘기하는데 답답하더라구여. 아줌만줄 알았는데 심지어 남자래요. 저한테 반말 하고 말빨 딸리니깐 욕쓰고 글지웠던데 진짜 다신 안왔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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