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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기암 환자 호스피스 병원으로 옮기는건 의사가 결정하는건가요?

조회수 : 5,319
작성일 : 2021-03-01 04:57:51
임종 한두달 남은 환자만
의사소견서가 있어야 갈 수 있다고 들었는데
가족이 먼저 요청하는 경우도 있나요?
IP : 39.118.xxx.1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파랑
    '21.3.1 5:17 AM (122.37.xxx.188) - 삭제된댓글

    호스피스병원이있는 곳으로 환자랑 가서 그 병원 의사의 허가? 가 있어야하더라고요

  • 2. 파랑
    '21.3.1 5:21 AM (122.37.xxx.188)

    호스피스병원이있는 곳으로 환자랑 가서 그 병원 의사의소견서 가 있어야하더라고요 임종직전 환자 이동, 외래진료등이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 3. 암환자는
    '21.3.1 5:24 AM (49.161.xxx.218)

    담당의사가 소견서써주더라구요
    소견서랑 병원기록지가지고가야해요
    호스피스병동 대기환자가많아서 들어가기 힘들어요

  • 4. ..
    '21.3.1 6:17 AM (107.77.xxx.53)

    호스피스가 있는 병원에서 상담을 받으시고(보호자만 가셔도 됩니다) 현재. 계신 병원에 전원요청하시면 돼요. 환자의 상황과 보호자의 고민과 가족인 합의가 충분한지도 확인하시더라고요.
    대학병원보다 통증대응이나 병동분위기가 편했습니다.

  • 5.
    '21.3.1 6:43 AM (58.140.xxx.241) - 삭제된댓글

    윗분 말씀이 맞아요.우리엄마도..
    제가 먼저 호스피스병원가서 상담했어요
    진료기록 복사해가지고 가야하고요.에휴.

  • 6. 단조로운삶
    '21.3.1 7:04 AM (210.96.xxx.251)

    시설 괜찮은곳은 대기자가 있으니까
    병원예약먼저하시고 소견서는 떼도 될거예요
    코로나 확인서도 입원전 2,3일전에 검사해서 준비하시구요

    한가지 신경쓸부분은 삶의 의지가 많이 남아있으신분은 견디기힘들어하세요
    왜냐면 호스피스 병동은 죽어야 나갈수 있다는 마지막코스라는것을 알게되는순간 좌절을 하시더라구요
    마지막에. 집으로 가고싶어하셔서
    저희는 결국 집으로 모시고 와서 집에서 돌아가셨어요.
    잘 정리하세요.

  • 7. 단조로운삶
    '21.3.1 7:06 AM (210.96.xxx.251)

    한가지 장점은. 호스피스병동은 다른병원보다 면회가 자유로워서 편하게 볼수있어서 좋았어요

  • 8.
    '21.3.1 7:13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윗님
    통증 때문에 호스피스병원에 입원을 해야만 극심한 통증을 잡아줄수 있다고 하던데요.

    통증이 별로 없는 말기암도 있는건가요?
    잘 몰라서 여쭈어 봅니다.

  • 9. 통증잡는다는게
    '21.3.1 7:33 AM (49.161.xxx.218)

    진통제주는거예요
    마약성분있는 독한진통제
    그거맞으면 환자 잠만주무시다가 돌아가시는거예요
    콩증은 덜느끼겠지만 가족과이별도 모르고가니
    미리미리 인사해야해요 의식있을때...
    우린그것도 모르고 보내드려서
    마음이 안좋아요

  • 10.
    '21.3.1 7:46 AM (221.150.xxx.53) - 삭제된댓글

    윗님 제가 궁금한건 주무시다가 진통제의 약발이 떨어지면 또다시 극심한 통증이 느껴질때마다 주사 맞으러 병원에 모시고 간다는게 많이 힘들고 번거로우니까 입원을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 하거든요

    그런데 입원 하지 않고 집에 계시면 환자나 보호자나 많이 힘들거 같아서요
    마지막에는 못잡수셔서 말씀하실 기력도 없어서 꼼짝도 못한다고 알고 있어요
    그런데 매일 통증 잡으러 병원을 모시고 가기가 너무 힘들거 같아서요

  • 11. 암환자
    '21.3.1 7:56 AM (49.161.xxx.218)

    통중심하면 호스피스를가던지
    응급실통해 중환자실가던지해야지
    집에서 관리못해요
    너무너무 힘들어해서 집에서 감당안되요 무서워요
    그래서 의식도 못차릴 독한 진통제주사하는거예요

  • 12. 대학병원서도
    '21.3.1 10:19 AM (121.169.xxx.31)

    가족동의하면 그 진통제 주더라구요..
    서서히 재우는..ㅜ
    너무 고통스러워하셔서 차라리 주무시면서 가시는게
    마음이 편했어요..ㅜ

  • 13. ...
    '21.3.1 10:56 AM (112.170.xxx.237)

    카톨릭대 같은데는 연명치료 안한다는 각서 받아요..인공호흡기나 심폐소생술 못해요...잘 알아보시고 대기가 많아서 여유갖고 준비하셔야 될거예요..조용하긴한데 같은 병동에 거의 이주 정도 여명 넘은 환자들이 있다고 보면 되고요 보호자나 환자 모두 죽음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지 않음 힘드실 거예요...

  • 14. ㅠㅠ
    '21.3.1 12:29 PM (211.59.xxx.113)

    연세 90이셨던 아빠..
    원발암 수술후 다발성 전이되었지만 항암안하기로 했는데
    1달이 못돼서 돌아가셨어요.
    대학병원 몇시간마다 진통제주사로는 고통이 잦아들지 않아 침대를 주먹으로 치셔서 부라부랴 호스피스 예약하고 가보지도 못했죠.
    마약서 진통제 써달라고 보호자가 직접 얘기하고 만 하루 못돼서 돌아가셨어요. 아픔은 덜했지만 의식없이 인사도 못했지만 다른 도리는 없었네요.

    호스피스 예약할때도 그리 빨리 가실줄 몰랐어요
    빨리 예약하시는게 그나마 환자 고통이 적어요.
    대학병원에서는 적극적인 통증관리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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