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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진 남자의 표정

그땐 몰랐지 조회수 : 10,368
작성일 : 2021-03-01 02:03:28
잠시 이삼초동안 날 멍하게 보다가
혼자 부끄러워하며 소년처럼 웃는 그 얼굴
그 순간에 날 못 쳐다보고 정말 첨보는 순수하게 기쁨을
느끼는 표정이였어요
그 표정에서 나한테 반하는 순간이구나.하고
느꼈어요

살면서 두 남자에게서 그런 얼굴의 표정을 봤는데
둘다 조심스럽고 진지하게 절 대하더군요.
갑자기 그 사람의 그 얼굴이 떠올라요.
IP : 221.157.xxx.5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0O0
    '21.3.1 2:22 AM (118.37.xxx.27)

    왜 헤어지셨나요?
    잘 됐으면 행복하셨을텐데

  • 2. ㅎㅎㅎ
    '21.3.1 2:27 AM (72.38.xxx.104) - 삭제된댓글

    풋풋하네요
    절 좋아한 남자들은 왜 그렇게 장난을 치던지
    그리곤 말도 못해요 좋아한다고...

  • 3. ...
    '21.3.1 2:43 AM (39.7.xxx.129) - 삭제된댓글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하듯
    그 눈빛도 이루이지지 않아야 애틋한 기억이 되는 걸지도?
    그들 중 한 명이 지금 옆에서 코 골면서 자고 있어서ㅋㅋ

  • 4. ..
    '21.3.1 2:44 AM (39.7.xxx.129)

    첫사랑이 이루어지지 않아야 아련하듯
    그 눈빛도 이루이지지 않아야 애틋한 기억이 되는 걸지도?
    그들 중 한 명이 지금 옆에서 코 골면서 자고 있어서ㅋㅋ

  • 5. 그쵸
    '21.3.1 3:16 AM (61.102.xxx.167)

    나에게서 눈을 못떼고 쳐다보다가 눈이 마주칠듯하면 살짝 피하면서 얼굴이 발그레~

    저는 잘 몰랐다가도 주변에서 그 사람이 절 보는 눈에서 꿀 떨어지더라며 알려 주곤 하더라구요.

    그랬던 사람들 세명 중 한명과 살고 있습니다.

  • 6. ....
    '21.3.1 3:34 AM (221.158.xxx.252) - 삭제된댓글

    벙실벙실 웃으면서 무슨 건덕지라도 있으면 말 걸어볼라구.
    지금은 말 걸까봐 무서워요

  • 7. .....
    '21.3.1 3:43 AM (90.114.xxx.232)

    저는 제가 자고 있는데 남자가 저를 한참이나 쳐다보고 있었던것 같더라구요 ...무의식중에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였는지 눈을 뜨고 보니 남자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어요
    연애를 많이 해봤지만 자고 있던 제 모습을 보고 있던 남자는
    처음이었네요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것 같아요 ㅜㅜ

  • 8. 지나고보니
    '21.3.1 8:27 AM (124.49.xxx.61)

    사랑할때 행복한갓 같아요. 사랑받을때 특히


    내그 가치잇는 사람이.되고 빛이나고 이뻐지고

  • 9.
    '21.3.1 8:46 AM (180.67.xxx.207) - 삭제된댓글

    같은 건물 근무했던 사람중에
    나중에 다른 직원통해서 나를 좋아한단 소리를 듣긴 했는데 스스로 고백은 안하더군요
    계단을 내려가는데 올라오던 그 사람을 봤는데
    순간 눈에서 레이져가 나오는듯 심쿵하게 봐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 10. ㅇㅎ
    '21.3.1 9:05 AM (106.101.xxx.39)

    나이 들어 내게 그 표정 짓는 남자를 다 보게 되네요.
    나 그 남자보다 연상 유부녀인데..
    동선 안 겹치게 피하려고 합니다.

  • 11. ㅇㅇ
    '21.3.1 9:56 AM (180.230.xxx.96)

    눈마주치면 계속 쳐다봐서 제가 무안해서 얼굴 돌리고 했던사람
    어느순간 고개 돌리면 꼭 눈 마주치게 되는 사람
    물론 제가 많이 좋아했지만
    그도 나를.. ㅋ
    하지만 그의 그런 마음이 진심을 모르겠어서
    제가 맘 접었네요
    그럼에도 다른 나이 어린 여자들과의 지나친 스킨쉽을 보니
    아닌거 같아서요
    지금도 사실 궁금해서 진심이 뭐였는지
    혹시 내 좋아하는 마음 알고 나를 즐긴건지..ㅋ

  • 12. ....
    '21.3.1 10:45 AM (125.178.xxx.109)

    소년처럼 부끄러워하는거
    눈 마주친순간 미소짓다
    갑자기
    눈도 못맞추는거
    뭘 물으면 얼굴도 못맞추며 대답도 제대로 못하는거

    그 감정을 느끼는 사람도 좋고
    받는 사람도 좋고
    가슴 뛰고 행복한 순간

  • 13. ...
    '21.3.1 1:03 PM (222.239.xxx.231)

    내가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 빛이 나게 되는
    행복한 일이네요

  • 14. ...
    '23.5.21 12:33 PM (14.52.xxx.138)

    저는 제가 그걸 해본적이 있어요. 정말 좋아했으나 마음 접었어요.
    사랑은 타이밍도 중요한 한 부분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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