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씨에 나온...
치킨 먹고싶어서 5천원으로 치킨 먹으려했던 형제..
치킨집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거 같은데
형제도 돕고싶네요. 할머니랑 같이 산다고 하던데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엠비씨에 나온...
치킨 먹고싶어서 5천원으로 치킨 먹으려했던 형제..
치킨집은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거 같은데
형제도 돕고싶네요. 할머니랑 같이 산다고 하던데요.
아시는 분 계실까요??
치킨집 주인도 모른데요
꼭 한번들려 달라고 하더라구요
댓글님 감사해요.
형제들에도 도움의 손길이 있을 수 있게 나타났음 좋겠네요.
형이 올까 싶긴 하네요 ㅠ 동생이 몰래 치킨먹으러 갔다 온거 혼냈다니 나이에 비해 엄청 철이든 고딩같은데. 이정도로 이슈된거면 스윽 한번 와주길요 ㅠㅠ 형제가 치킨 먹어주는게 사장님한테도 힐링이 되는건데
저는 그게 자작극 같았어요. 실체없는 형제.
보통 이런경우는 형제를 찾아 인터뷰하는데..
제가 이런쪽에 촉이 좋은데
그렇게 염치 챙기는 형이...18세 남자가 단돈 5천원 들고가서 치킨시켜먹나요?
편의점에서 치킨 한조각사서 동생 사주는게 맞죠.
치킨먹고 돈이 없어 튈려고했다라고 글에 썼던데...
저는 그사장의 자작극이라고 봅니다.
헉 ... 윗댓글 보고 소름 쫙
설마요ㅠㅠ 설마 그럴리가ㅜㅜㅜ
저도 만에 하나 자작극일 가능성도 있다고 봤어요.
일단 손편지외엔 아무것도 없고
편의점 치킨도 있고
서민 동네는 시장에 닭강정 5천원어치 살 수 있는 곳 많아요.
하지만 진실일 수도 있죠.
단정은 짓지 않지만 너무 몰입하지도 않아요.
18살 치고는 글씨가 초딩 같긴 했어요. 글은 괜찮은데. 그렇게 어른스러운 생각을 하는 고등학생이요.
설마..하긴 하지만요..
그 형제를 못 찾는다는 게 의아해요.
혹시 장사가 안되어 자작극했나 의심스럽다가도 치킨집은 배달이 엄청나서 그럴리도 없을 것 같거든요. 그 사장이 연기과 출신도 아닐텐데 눈물이 그렁하게 맻힌 것도 되게 자연스럽구요. 사실이라면 그 형제가 얼른 나타나길요.
가짜는 아닌것 같아요
또 만나서 동생 머리 이발도 시켜줬다는데
몇번 만났으니 저렇게 말하겠죠
동생 머리 깍아준 미용실 사장님이 나타나면 되겠네요.
자작극 이라뇨
인스타에 얼굴 다 올리고 가게 신상 다 전국에 알려졌는데..
그건 아닐거라 봐요
저도 형제를 도와주고 싶어요.ㅠㅠ
어떻게 알려졌나 봤더니 치킨본사로 편지 보내서 본사에서 공개한거더러구요
의심하면 안되는데
너무 티나는 학생 글씨와 내용ㅜㅜㅜ
그리고 다른 치킨 가게에서 여러번 문전박대 당했다는데 그것도 잘 이해안돼요
그리 매정한 사람 없을거 같은데 ㅜㅜ
찾아보면 주위에 그 형제같은 아이들이 많이 있을거에요
원글님의 선한마음을 그 형제를 찾기보단 비슷한 처지의 다른 아이들을 돌아봐주는데 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