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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관심사가 뭐 있으세요

Dd 조회수 : 4,270
작성일 : 2021-02-28 22:15:39
최근에 관심 가고 흥미 있는 일이 많으면
좋겠는데 그렇게 재밌는 건 없네요

봄이 되면 달라질지... 다들 어떠신가요
IP : 223.38.xxx.40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니까
    '21.2.28 10:17 PM (121.165.xxx.46)

    주식 하죠
    오르락 내리락
    뻘갰다 퍼랬다 난리중
    돈 벌려고 들어가 죄다 손해보고도
    좋다고 자랑해요

  • 2. 집값
    '21.2.28 10:17 PM (112.169.xxx.215)

    집값안내려갈건지

  • 3.
    '21.2.28 10:17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큰일이예요
    모든일에 시큰둥해요
    주식 다이어트 가족들밥주기 고양이
    이정도 관심있어요

  • 4. ..
    '21.2.28 10:20 PM (121.174.xxx.234)

    주식 스릴있어요.

  • 5. ...
    '21.2.28 10:21 PM (14.138.xxx.55)

    무주택으로 좌절하고 우울해서 흥이 안나요
    자포자기 심정이요 ㅠ

  • 6. 먹거리쇼핑
    '21.2.28 10:22 PM (1.177.xxx.76)

    요리하고 동네 길냥이 간식 주고 인터넷 댓글 달고 ...

  • 7. 강동
    '21.2.28 10:22 PM (121.165.xxx.46)

    강동 송파 서초 강남 빼곤
    내릴거에요
    희망 가지셔요
    저도 그럴께요

  • 8.
    '21.2.28 10:23 PM (121.165.xxx.46)

    저도 저녁내내 82
    봐요

    외출해 여기 못보면
    저녁에 막 궁금해요

  • 9. 49세
    '21.2.28 10:23 PM (175.120.xxx.219)

    주식
    옥상텃밭가꾸기
    독서
    건강
    다이어트^^

  • 10. ...
    '21.2.28 10:23 PM (175.223.xxx.1)

    혼자 소설 쓰는 연습해요
    아직 글로 쓰는 건 챙피해서 머릿속으로 스토리 가닥을 잡아가요
    벌써 집을 몇번이나 지었다 부셨다 사람을 붙였다 떼렀다 오도방정인데 소설 습작 이론 실전 이런게 왜 필요한지 피부로 느끼고 있어요
    좀 더 가닥이 잡히면 진짜 공부해볼라고요
    미리 공부하지 않고 이렇게 혼자 뚝딱거리는 것도 공부의 필요를 절감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어차피 제가 소설쓴다고 등단할 것도 아니고 베스트셀러 작가가 될 것도 아니고 심심풀이 땅콩으로 그만이예요
    다만 머릿속에 궁리할 때 멍청하고 졸려보인다는 단점이 있긴 해요

  • 11. 저도 집값
    '21.2.28 10:25 PM (211.219.xxx.62)

    믿음,신뢰 저버린 정권, 대통이라
    미국발 금융위기나 바라고있네요

  • 12. mm
    '21.2.28 10:25 PM (1.127.xxx.7)

    저도 비슷..
    개밥 챙기기, 다이어트
    주식, 회사일 그럭저럭.. 내일은 꽃 구근 심으려고 사다놨어요

  • 13.
    '21.2.28 10:27 PM (113.10.xxx.49) - 삭제된댓글

    초보지만 주식종목 발굴? 하는 재미,
    맛있는 커피 찾아다니는 낙으로 살아요.
    한편으론 아이 학교내신땜에 걱정태산이지만요.

  • 14. ㅇㅇ
    '21.2.28 10:28 PM (223.38.xxx.145)

    저는 가끔 관심 분야 공부하던거 땡땡이 치고 있어서
    내일 3월부터 다시 시작하나 갈등 중이네요
    해야겠죠? ㅎ

  • 15. ㄷㄷ
    '21.2.28 10:30 PM (221.149.xxx.124)

    주식, 책, 주식 관련 유투브... 주식.... 주식.... ㅎㅎㅎㅎㅎㅎㅎ

  • 16. 혈당이 높아서
    '21.2.28 10:32 PM (121.155.xxx.30)

    운동하며 살빼기요.. ㅠ
    힘드네요..

  • 17. 저도 주식
    '21.2.28 10:32 PM (45.133.xxx.25)

    미국 주식
    코인
    한국 로또
    그저 돈돈돈 ㅋㅋㅋ

  • 18. 집 정리
    '21.2.28 10:36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

    아이 어릴 때 짐은
    대충 정리 된 것 같아요.

    홈트

    주식
    건강식

  • 19. 집정리
    '21.2.28 10:38 PM (116.126.xxx.128)

    아이 어릴 때 짐은
    대충 정리 된 것 같아요.

    홈트

    주식
    건강식

    참 빨강머리앤(만화) 유튜브로 보고 있는데
    어릴적 감성이 생각나서 좋네요.^^

  • 20. ..
    '21.2.28 10:44 PM (106.102.xxx.155) - 삭제된댓글

    주식..미국주식..코인..부업.. 다 돈에 관련된 것..ㅋㅋ 뭔가 피폐해지는 기분도 들어서 3월부턴 원화 채굴하러 일 다녀요. ㅋㅋ

  • 21. 화초요
    '21.2.28 10:46 PM (112.161.xxx.15)

    이사하고 한숨 돌리고나니 봄도 다가오고... 화초로 집안을 초록 초록하고 생기있게 꾸미고 싶어요.
    강아지 둘을 입양해서 어느덧 6년째...여전히 강아지를 위한 식재료는 고민과 관심의 끝장...
    그리고 음악 듣기, 인테리어, 건강 관리...

  • 22. ...
    '21.2.28 10:46 PM (106.102.xxx.195) - 삭제된댓글

    주식..미국주식..코인..부업.. 어떻게 집에서 돈 벌수 있을까만..ㅋㅋ 뭔가 피폐해지는 기분도 들어서 3월부턴 원화 채굴하러 일 다녀요. ㅋㅋ

  • 23. 영양이요
    '21.2.28 10:56 PM (60.253.xxx.156)

    재작년에 크게 아프고난 후 부터
    먹는 것의 질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전엔 맛있는가?새로운 핫한 음식인가가 관심이었는데
    이제는 영양적으로 좋은가에 관심이 가요
    채소 단백질 탄수화물 구성비율
    나트륨이 많지는 않은지 당분이 많지는 않은지.
    등등...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그저 맛있지만 살 찌는 음식으로만 알고 있던
    떡볶이나 라면 짜장면 피자가 얼마나 몸에 해로운지
    그런 거 알아가는 재미가 커요.
    냉동식품 냉동피자 캔에 든 음식 햄 같은 게
    왜 해로운지도 알고 나니 이제 도저히 못먹겠구요.
    몸에 좋은 음식을 먹으려니 손도 많이 가지만
    날마다 매끼 색깔 화려한 채소 챙겨먹는 게 재밌어요.

  • 24. ㅇㅇ
    '21.2.28 11:05 PM (119.67.xxx.39)

    임영웅 다이어트 건강 샤이니

  • 25. 재개발
    '21.2.28 11:11 PM (211.49.xxx.250) - 삭제된댓글

    재개발이요...
    강남에 아파트도 있고 빌라도 있는데 주식은 안맞는 거 같아 안하는데 계속 맞벌이 하니 돈은 모이고 저축은행 2프로 이자대로 예금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재개발공부하고 있어요.조합설립된 구역들이 어디 있는지 공공개발지역 묶이는 건 아닌지등, 투자 빼놓고는 관심이 가는 일이 없네요, 어찌 봄 불쌍한 인생이죠ㅠ

  • 26. 골프
    '21.2.28 11:58 PM (202.166.xxx.154)

    골프 스윙이 안 되서 최대 고민.

    주식은 집중하면 삶이 오로지 돈돈 거리는 것 같아서 그냥 푼돈 우량주에 묻어 두고 말고 있어요.

  • 27. ...
    '21.3.1 12:03 AM (175.205.xxx.85)

    임영웅 노래 듣는거
    건강 관리
    알바해야할텐데
    요렇게 3가지요

  • 28. ㄱㄴㄷ
    '21.3.1 12:22 AM (125.189.xxx.41)

    음악(클래식)
    바느질
    요리

    주식ㅡㆍㅡ;

  • 29. 초록맘
    '21.3.1 12:53 AM (210.178.xxx.223)

    주식열심히 하고(수익대박나서 못끊음)
    요리카페 가입해서 레벨업 도전에 2년째 공들이고 있어요
    다른분은 금방 레벨업 하는데 매일 글올리는게 어렵네요
    미니멀카페 가입해서 계속 정리중이고요
    남편 도시락 정열적으로 싸주는일
    색연필화 배우다 쉬었는데 방하나 치우고 만들려는데
    안되네요
    나머지는 82,비트코인,금시세 매일 보고 있어요

  • 30. 입덕
    '21.3.1 12:53 AM (115.143.xxx.213)

    런온보고 임시완에 입덕했구요
    아이가 고3이라 입시도 신경스고 있구요
    팬텀싱어1부터 팬이라 동영상 찾아보고 있고
    직장맘이라 직장도 다녀야하고
    정신없이 살고있어요

  • 31. 이것저것
    '21.3.1 8:34 AM (118.220.xxx.115)

    재테크관심많구요 상가투자 주식 예금등 제가관리해서 꾸준히 기웃기웃거리며 여기저기 투자중이고요
    케이윌덕질 3년차(다들공개하시니저두ㅎㅎ) 일하면서 종일 노래듣고 공연영상도찾아보고
    시간많은자영업이라 틈틈이 독서도하고 건강위해 만보걷기등등 애들도 한참 신경써야하고ㅎㅎ
    아직 정신없는 40대후반이네요

  • 32. .....
    '21.3.1 10:51 AM (220.93.xxx.137)

    저도 주식...관심이 확장되는지라 머릿속이 온통 주식.주식... 기본 알아가는데도 시간 엄청나게 듦.. 즐기면서 하고 싶은데..

  • 33. ....
    '21.3.1 12:03 PM (72.235.xxx.205)

    여행, 와인 등이였는데, 요즘 바뀌네요... 저도 무얼 즐길까에요..주식 들어갓더니 피바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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