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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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알바
주거지 역주변이고요
1. ...
'21.2.28 4:17 PM (211.212.xxx.148)필요하면 하세요
일주일에 딱 15시간미만으로 해서
주휴수당 안줄려고
바쁜시간에만 고용합니다
그래도 하시라고 하고싶네요
시급은 9천원쯤 될겁니다2. ㄱㄱ
'21.2.28 4:19 PM (58.230.xxx.20) - 삭제된댓글최저시급이예요 8720원
3. ..
'21.2.28 4:21 PM (223.38.xxx.214)딱 자기들 필요한 시간에만 쓰려는 고용주 밑에서 일하시려면
빠릿빠릿하고 싹싹한 성격이셔야 할듯..4. 뭔가..
'21.2.28 4:23 PM (121.165.xxx.112)희한하네요.
일반적인 약국은 저녁 6~8시가
병원도 문닫아 처방전도 안들어와서 한가하고
일요일엔 문도 안여는데...
도대체 무슨일을 시키려고 알바를?5. ㄱㄱ
'21.2.28 4:24 PM (58.230.xxx.20)365일 약국이라고 되어있어요
6. ㄱㄱ
'21.2.28 4:25 PM (58.230.xxx.20) - 삭제된댓글병원들 요즘 6.30분까지 아닌가요
야간하는 요일도 있고7. 주변에
'21.2.28 4:26 PM (119.198.xxx.184)병원이 어떤게 있는지, 주변 상권이 어떤지 봐야 알겠지만
처방전 나오는 시간이 아닌데 고용하는 걸로 봐선
몰아놨다가 일을 시킬 거 같네요...8. ㄱㄱ
'21.2.28 4:28 PM (58.230.xxx.20)주변에 병원 엄청 많아요 건물 층층마다
조제 시간외엔 약국에 일반약 사러오는 손님 상대인줄 알았는데9. ....
'21.2.28 4:34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저렇게 쪼개서 인력배치하는 곳치고
인색하지 않은곳 없을듯.10. 일반약도
'21.2.28 4:40 PM (121.165.xxx.112)원칙적으로는 약사가 판매해야하고 알바가 판매못해요.
배달온 약정리나 청소 시키려는것 같은데
굳이 해보고 싶으시다면 무슨일을 하는건지 물어보세요.11. ..
'21.2.28 4:41 PM (117.111.xxx.237)무슨 처방전이 안나와요
365병원이 얼마나 많고
야간진료 하는곳도 얼마나 많은데
6시이후면 퇴근하고 많이들 오는 시간이죠12. ..
'21.2.28 4:43 PM (175.223.xxx.181) - 삭제된댓글하루 두시간 알바 돈도 안되고 힘만 들어요. 돈은 남아 도는데 심심해서 미쳐버리겠다 하는 분이면 하세요.
13. ...
'21.2.28 4:55 PM (58.226.xxx.56)일단 해봐도 좋을 것 같아요. 잠깐 힘들 수 있지만 시간이 부담되지 않으니까요. 보통 퇴근 후에는 일반약 사러 오는 분들 상대하는 일일 거예요. 처방전은 주로 낮에 몰려 있으니 많진 않을 거고요.
저도 친척 약국에서 일 도와주는데 처방전 입력이 신경쓰이지, 다른 일은 청소나 정리 같은 거예요. 큰 약국이면 일이 더 있을지 모르지만 두시간 정도로 많은 일을 할 수는 없어요.
역 주변 약국이면 판매하는 일이 많을 것 같아요. 약은 약사가 있을 때 판매하는 거니까 친절하고 계산 같은 것 잘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14. 알바비
'21.2.28 4:56 PM (218.145.xxx.232)얼마 안되네요. 몇푼 번다고 나가셨다 진상 고객만나면 고민하실거 같아요..하지마세요
15. 해봐요
'21.2.28 5:06 PM (58.127.xxx.169)어차피 판매조제는 약사몫이고
그 시간에 오는 처방입력 뒷정리 정도인데
낮보다 한가하고 좋을듯 해요.
단돈 몇십만원도 생활에 윤기를 주죠. 간식값도 되구요.
뭐라도 해봐야 다음 일자리 구하기 좋아요.16. ...
'21.2.28 5:23 PM (14.1.xxx.60)무슨일 하는일 알아보고 해보세요.
뭐든 해봐야 다음 일자리도 구하기 좋아요.
지래짐작하고 겁내지 말구요.17. 우우
'21.2.28 5:40 PM (211.212.xxx.148)저녁시간이라도 할일 없지는 않아요
그시간이면 아마 처방전은 좀 없겠죠
그대신 약포장 뜯어서 다 채워야하고
약품정리 해야할겁니다
오히려 처방전 입력은 앉아서 하니 편하기나 하죠
짧은시간에 알바는 다 이유가 있어요18. ㅎㅎ
'21.2.28 5:44 PM (223.62.xxx.113)시간대 희안하다고 정색하는글이 더이상해요.. 집안에만 계시는분인가. 7시 8시까지 야간진료하는 병원 많아요. 주말에도 점심시간전까지 진료보기도 하고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해요
19. ....
'21.2.28 5:50 PM (118.33.xxx.108)약국알바가 진짜 꿀이죠. 그냥 처방전 받아서 입력하고 결제하는 정도일거고, 시간보니 닫을 시간 아니라 청소도 안할텐데요? 약사가 약 조제하는 동안 손님 받고 안내하고 계산하는 정도일거에요. 어차피 저 시간에 집에서 놀고 집 가까운 곳이라면 무조건 알바 하는게 낫죠. 그리고 약국은 약사거 사장이고 항상 약국에 있어서 진상손님도 본인이 다 해결해요.
20. 까페
'21.2.28 7:34 PM (182.215.xxx.169)그래서 한달에 얼마받나요.
필요한사람 있을것 같은데21. .....
'21.2.28 7:35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그거 발판으로 약국 경력 쌓아서
실수령 250정도 받는 직원 봤어요.
9-7, 토9-4 근무하고요22. 참나..
'21.2.28 9:51 PM (121.165.xxx.112)희안 아니고 희한이 맞구요.
대부분의 약국은 그시간이면
처방전 별로 없는게 일반적이라고 했더니
원글님이 뒤늦게야 365약국이라 하셨어요.
언니가 약사라 약국알바 심심찮게 해봤구요.
365병원 있어도 낮시간대만큼 환자나
장기처방은 많지않아
(병원비도 평일 낮시간보다 비싸고 약값도 비싸서
꼭 필요한 경우 아니고는 환자들도 잘 안가요)
알바없이 약사혼자 운영해도
충분한 경우가 더 많아서 희한하다 한겁니다.
본인이 하고 싶은 얘기만 하세요.
님이 아는 세상이 넌부가 아닙니다.23. 청소 정리
'21.3.1 8:35 AM (110.8.xxx.127)청소나 정리하는 일일 것 같네요.
저희집 약국했었어요.
정리하고 힘쓸 것 많아요.
아빠가 약사셨지만 그 외 일들은 엄마가 많이 하셔서 말년에 고생 좀 하셨어요. 일을 많이 해서
한약도 같이 하셔서 저녁에는 한약기계 닦고 정리하는 것도 일이었고요.
어쨌든 저녁에 할 일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