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살 어린 형님이...

호칭 조회수 : 4,554
작성일 : 2021-02-28 15:17:21
아래 시어머니가
며느리 부르는 호칭이
너가 어쩌구 하는거 보니

제 손위형님이
저보다 한살 어립니다.
저한테 말할때
야 그랬냐 어쨌냐~~
정말 무식하죠.

울남편 한살아래
제동생 남편 제부에게
한번도 반말 한적 없지요.
IP : 180.229.xxx.20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8 3:19 PM (68.1.xxx.181)

    님도 윗동서한테 반말로 해요. 겨우 한살차이. 친정과 비교는 의미 없어요. 만날일도 없는데 말이에요.

  • 2. 막말로
    '21.2.28 3:26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겁대가리 상실한거죠..ㅎㅎㅎ

  • 3. ㅇㅇ
    '21.2.28 3:28 PM (221.140.xxx.96) - 삭제된댓글

    같이 반말 하세요
    호칭만 형님 하면 되겠네요
    어디서 못 배워 먹은티 내고 있는데 그런 사람은 대우해주면 안됨

  • 4.
    '21.2.28 3:2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선전포고? ...^^

  • 5.
    '21.2.28 3:29 PM (175.120.xxx.219) - 삭제된댓글

    무식해보이죠..일단.
    아~~~~주.

  • 6. ㅡㅡ
    '21.2.28 3:33 PM (116.37.xxx.94)

    무식하고 푼수

  • 7. ..
    '21.2.28 3:35 PM (125.178.xxx.184)

    그래서 원글이는 어떻게 대응하나요?

  • 8. 보니까
    '21.2.28 3:37 PM (1.231.xxx.128)

    형님 이라고 호칭은 부르고 반말 하더군요 님도 그렇게 하세요

  • 9. 저도
    '21.2.28 4:04 PM (218.50.xxx.70) - 삭제된댓글

    전남편 손윗동서가 두 살 어렸는데 반말..
    가풍이 원래 그렇다네요
    같이 존대하자고 했다가 죽일년 될뻔

  • 10. 웃긴다.
    '21.2.28 4:17 PM (124.53.xxx.159) - 삭제된댓글

    그렇게 몰상식하면 시부모가 바로 잡아줘야 하는데
    희한하네요.
    저도 맏이지만 아홉살 나이차 나는 동서 절대 만만히 안해요.
    동서가 잘나서가 아니라 그건 결국 내얼굴에 침뱃는거라 생각해서..
    동서 가정환경과 동서 어머니나 시모는 결이 비슷해서 잘 적응하는거 같지만
    전 되도록 그 둘과 필요한 말 아니면 말 안섞어요.
    공주가 재밌다고 돼지우리 구경만 하다 돼지닮아 가더라고
    저는 제가 알게모르게 닮아갈까 그게 제일 무섭더라고요.

  • 11. 봄햇살
    '21.2.28 4:23 PM (58.229.xxx.179)

    전 4살어린 형님인대. 동서랑 호칭만 동서. 형님이고 서로존대 반말 석어서해요.. 하대는 전혀 안하고요~

  • 12. ...
    '21.2.28 4:36 PM (222.112.xxx.123)

    동서한테 야 라니요...
    츠암 본데없는 형님이네요

  • 13. 맞불
    '21.2.28 4:38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햇님아!
    행님 니가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반말로 끝맺음

  • 14. ..
    '21.2.28 5:12 PM (14.63.xxx.95)

    우리동서.저보다 한살 아래인데...형님...어쩌고저쩌고 그랬나? 이럼서 반존대..반말..
    이젠 그러련해여...자주만나는거도 아니고..

  • 15. ㅡㅡ
    '21.2.28 8:53 PM (14.55.xxx.232) - 삭제된댓글

    손윗동서가 10살 아래에요. 저는 존대말하고
    동서는 반말해요. 야는 안하지만.
    처음에 만났는데 반말하길래 그냥 뒀어요.
    본인이든, 누가 가르쳤든 손윗동서라고
    대접 받고 싶었나본데 그냥 그렇게 20년 가까이 지냅니다.
    신경 안씁니다.
    편한대로 하면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4875 봉쇄 완화한 접종률 1위 이스라엘, 감염 재확산 조짐 7 지독한 2021/02/28 2,834
1174874 해외이주시 아기 교육으로 고민중인데 지혜를 빌려주세요 3 ... 2021/02/28 1,034
1174873 눈썹문신했는데 너무 진해요 6 앵그리버드 2021/02/28 5,047
1174872 영화 '사바하'를 봤더니 보던 드라마가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2 봄이온다 2021/02/28 2,442
1174871 요즘 관심사가 뭐 있으세요 27 Dd 2021/02/28 4,585
1174870 결혼작사 이혼작곡 ㅋㅋ 24 ... 2021/02/28 7,450
1174869 빈센조 반전이 하나 숨어 있을거같네요 (예상) 8 ㅇㅇ 2021/02/28 3,804
1174868 와 송중기 깐 사람 누구예요 23 지금보는데 2021/02/28 8,758
1174867 시내에서 걸으면 잘 넘어져요 다른사람보다 더 4 .... 2021/02/28 1,419
1174866 우리 집 댕댕이 때문에 식겁한 이야기 6 개얘기 2021/02/28 3,109
1174865 가방 뭐 사야 하나요? 같이 고민해 주세요 3 고민 2021/02/28 2,687
1174864 말로만 듣던 등산불륜 목격 20 ........ 2021/02/28 25,220
1174863 이제 중 1되는 남자아이 - 국어공부(서술형) 어떻게 해야 할까.. 1 중학생 2021/02/28 750
1174862 인스타에서 파는 옷 역시나네요.. 4 @@ 2021/02/28 3,518
1174861 트랜치코트 방수 안되는분 있나요? 2 ... 2021/02/28 1,260
1174860 이만하면 잘 살았다 싶은 분들 계시나요? 7 ... 2021/02/28 2,280
1174859 천주교 온라인 성경공부 어떨까요? 5 창세기 2021/02/28 1,357
1174858 당근 글쓰기가 안돼 ... 2021/02/28 560
1174857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미역채취 할 수 있나요 ? 19 신기방기 2021/02/28 3,150
1174856 작년 7대수출국 부자나라라니 벨이 꼴리지? 32 귀리부인 2021/02/28 2,187
1174855 음식장인들은 그 비법을 어떻게 알아들 낼까요 11 ㅇㅇ 2021/02/28 2,781
1174854 정권 안바뀌겠죠? 75 ... 2021/02/28 5,102
1174853 영양제 한번에 몆가지 드세요? 2 2021/02/28 1,853
1174852 최악의 흉몽이 어떤거였나요? 5 흉몽 2021/02/28 2,044
1174851 Korean dark green peppers 는 무슨 고추일까.. 2 한국 고추 2021/02/28 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