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약 처방을 받았어요

ㅇㅇ 조회수 : 1,834
작성일 : 2021-02-28 13:07:53
저에게 이런 일이 생길지는 상상도 못했어요

완벽한 인생은 없고 어떻거든 버티려고 노력을 했어요

20/30대땐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마음에 악이 없었는데
그때도 약간 증상이 나타났지만 안 아픈 과거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을까 하고 지냈지만

인생은 참 어려워요

최근엔 안 좋은 생각이 나고 내 자신이 무서워서 병원에서 검사를 하고
바로 진단을 받고 약을 주네요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지 약 효과도 있어야 할텐데요
약에만 의존하는 것은 아니고 상담도 좋은 사람이랑 해야 할텐데...
생각이 많고 마음이 무구워요

약 드시고 편안하게 지내시는 분 있으세요?
IP : 108.63.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
    '21.2.28 1:10 PM (1.127.xxx.17)

    마음의 감기에요. 정확히는 뇌에..
    몇 달 먹다 효과 좋으면 그만둬도 되지 뭘 평생 그런 건 아니에요

  • 2. 0000
    '21.2.28 1:13 PM (119.196.xxx.217)

    잘하셨어요

    제가 먹은건 아니고 제 지인이 복용중인데
    예후가 너무좋아서 왜 진작 안먹었나 후회하신대요

    내가 실패해서
    내가 안좋거나 나빠서 먹는거 절대로 아니에요.

    윗 댓글님 말씀대로
    마음의 영양제 먹는다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약도 드시고 상담도 같이 받으시면
    오히려 더 튼튼하고 건강해지실거에요.

    살다보면 어떻게 넘어지는 일을 겪지 않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넘어져서 다친 곳들이 상처남지 않게 잘 치료해주는 중이라고 생각해보자구요

  • 3. ..
    '21.2.28 1:32 PM (223.33.xxx.40)

    저도 그런 생각 한 적 없었는데 한 달 전에 힘든 일 있어서 불안과 함께 올라오길래 약 부터 먹었어요
    맞는 약 찾아서 잘 드세요
    그러다보면 안 좋은 생각도 사그라들어요
    저도 20-30대 교회에 열심히 다니다 5년 정도 교회 안 나갔어요 그 사이 마음공부니 명상이니 했는데 돈 밖에 모르는 개념 없는 사람들 투성이고
    교회 등록해서 다닐 마음은 없는데 하나님 의지해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사람은 연약하고 한계가 분명 있어요
    상담은 들어주는 척 고객대하는 사람이 아니라 인간적인 사람 찾아야해요 한꺼번에 10회 끊지 말고 지켜보세요

    좋아지실 거에요 힘내세요

  • 4. 저도
    '21.2.28 1:44 PM (220.85.xxx.141)

    병원 가야하는데

    500개 설문지 풀 엄두가 안나서 미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76659 산책하다 재밌는 거 봤어요. 2 bb 2021/03/08 3,144
1176658 입안이 헐었는데 내과가니 그냥 비타민만 먹으라고 했었어요. 5 건강 2021/03/08 2,688
1176657 엑셀 활용도 높나요? 4 50대아짐 2021/03/08 1,910
1176656 쓴박이나물 나눔한다네요.. 13 제목 2021/03/08 4,720
1176655 조선족들 "우리 아이들에게 태극기 가르치치 말아 달라&.. 21 ou 2021/03/08 3,511
1176654 고등입학한 딸이 자퇴하고싶다는데... 25 걱정만..... 2021/03/08 7,146
1176653 어린시절엔 허재 와이프 불쌍하다 생각했었네요 ㅋㅋ 28 ㅇㅇㅇ 2021/03/08 17,655
1176652 6살이 수영 시키기 너무 어린 나이일까요? 14 cinta1.. 2021/03/08 4,179
1176651 유채나물 맛있나요? 8 ㅇㅇ 2021/03/08 1,666
1176650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 15 ㅇㅇ 2021/03/07 7,930
1176649 저어 아랫글 중국산 김치 보니..겉절이는 국산일수밖에 없죠? 2 우엑 2021/03/07 2,077
1176648 유튜브로 '길위의 날들' 보는데... Tv문학관 2021/03/07 1,045
1176647 고워크 5요. 사이즈 가늠이 도무지 안되네요. 3 .... 2021/03/07 1,584
1176646 잘사는동네도 당근많이 하네요 16 그냥 2021/03/07 7,753
1176645 제가 염색하면 가끔 어지럽고 두통 구토 가 오는데요 2 두통 2021/03/07 2,868
1176644 50초반분들 지금 15 2021/03/07 7,141
1176643 1호가 될수없어 지상렬 신봉선 보면서 3 ㅇㅇ 2021/03/07 4,548
1176642 디패에서 밝힌 박혜수 생기부 기록 27 .. 2021/03/07 15,400
1176641 "조국, 인생 그렇게 살지 말라"게시글 온라인.. 47 ..... 2021/03/07 5,158
1176640 sbs 아카이브에 방탄 나와요 1 .... 2021/03/07 1,977
1176639 (서울) 내일 트렌치코트 괜찮겠죠? 3 ss 2021/03/07 2,348
1176638 문재인 대통령 지지하지 않습니다 댓글 수백개달렸던거 삭제됬네요 35 ... 2021/03/07 3,642
1176637 부부는 전생에 원수사이? 5 ㅡㅡ 2021/03/07 2,926
1176636 최정윤씨 이혼했나요? 50 ... 2021/03/07 54,568
1176635 결혼 3년차..이런거 남편한테 얘기할까요? 19 ge 2021/03/07 8,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