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자식 키워 보니 제 마음대로 안 되기는 하지만서두
잘 난 부모 만나 본인은 편하게 살았고
이제는 그 아버지 동네에서 국회의원까지 하는데
자식이 저러고 다니면 속이야 터지겠지만서두
본인이 국민 눈에 비쳐지는 행태를 보면 한 편 노엘이던가 하는 아들이 아버지랑 닮았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
지난 패스트트랙 사태 때 의회 직원한테
'국회의원을 쳐?'던가 하여간 그 잘난 우월의식 가득한 꼴을 보고 아들이 '천룡인' 밥셨네 하던데
그 아들 우리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아'와 동격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어렵지만 그래도 정치인은 어느 정도 모범을 보여야지
이건 상 양아치 애비가 나라의 정치를 논하는 꼴이 눈에 몹시 거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