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하세요
토마토 감자 파 당근 오이 가지 옥수수 고추 상추 호박 깻잎요
다섯포트 넘어가도 처치곤란이니 두포트 이상 심지마세요
방울토마토 하세요...잘 큽니다.
산더미처럼 달려도 과일이니 먹으면 되구요.
오이나 가지 같은것도 해보세요.
살 안찌는?거니까,,,태산처럼 달려도 먹으면 되구요
그러나,,,상추 이런건...처치곤란할 경우가 많죠
필요할때는 상추가 없고
많이 생기면 먹을수가 없고 ㅋㅋㅋ
좀 이르지 않나요?
글게요
시장이나 꽃가게에 채소들 나오면 시작해도 돼요.
4월정도는 돼야...작물들 나올듯해요
아하...고개 주억거리며 댓글님들 글 한줄한줄 잘 읽고 있습니다. 방웉토마토 확 땡기네요..그리고 무조건 두 포트(포트라는 단위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하로....네..좀 이를 수도 있군요. 날짜 변화를 잘 살펴보겠습니다.
다음주에 심을 수 있는건 상추.쑥갓.아욱정도나 완두콩류밖에는 없어요 감자도 3월중순 고구마 고추는 4월말 오이 호박 가지모종도 아직 멀었어요 4월초쯤?
감자 고구마 땅콩도 좋은데
쉽게 크고 손 별로 안가고
수확이 가마니로 나와도 말려 보관이 가능한데
이게....모종으로는 잘 안나오는듯...고구마는 본적 있는듯
하여간 얘들도 있으면 가져오시길요.
있는거 잘라서 심으면 돼요
오마나...이런 실용적인 정보를 알려주시다니....쑥갓이랑 콩류...고구마...너무 좋겠네요..그걸 모종이라고 하는군요. 네네 꼭 챙기겠습니다.
네 4월은 돼야 좀 이것저것 심을 수 있다는 거 알겠습니다~
ㅎㅎㅎ냉장고 채소칸에 감자 싹난거 키우고 있는데(?) 그거 가져다가 땅에 심어야겠어욧. 오마나~~~~
밭의 반 정도는 감자 심고 나머지에는 포트로 파는 작물들 중 맘에 드는걸로 두어 포트씩 심고요. 고추, 호박, 가지, 방울 토마토 등등. 감자는 장마전에 수확하고, 그 자리에 고구마 심으면 겨울전에 수확할 수 있고요. 늧여름에 고추, 호박 등 적당히 먹었다 싶으면 밭 싹~ 정리해서 무랑 배추 심으면 김장 농사까지 알차게~ 와우~ 즐거운 텃밭 농사 하세요~
완두콩이나 팥도 심어보세요
얘들이 자라는 덩굴손이나 꽃 요런게
귀여워요.....이건 아마 모종보다는 씨앗으로 심는거 같긴한데....
식구들 식성 보세요
양식드시면 루콜라 바질 이런것도 좋구요
당뇨있으시면 당조고추
전 여주하고 오크라 구하기 어려워서 이거 심고 잘 먹었어요 ㅎㅎ
고추 깻잎 키울까하고 물어보니
4월이라고 하더라구요. 비도 오고 그래야하니까요
좀 기다리기로 했어요.
열매 맺고 하는거 못 기다서 열무 심고 싶어요.
어릴때 뽑아서 김치담고 또 씨뿌리고
아...감동...역시 여쭤보길 잘했어요.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루꼴라 깻잎 열무 좋아하는데 한번 시도해볼까봐요. 이제 거의 매주 갈텐데....계절별로 님들 알려주시는 거 잘 키워볼께요... 밭을 정리한다는 개념도 처음 알았네요..아..얼마나 실패를 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