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봉 만들어 먹다가 남편하고 언쟁이 붙었어요
그런데 남편이 먹으면서 그거 콜라겐이고 단백질인데 왜 그랬냐고 하네요.
내딴에는 힘들게 잘라낸건데요.
지방 맞다고 하니까 절대 아니래요.
지방과 단백질, 어느쪽인가요
1. 하이고
'21.2.27 3:43 PM (121.135.xxx.105)닭봉에 지방이 있으면 얼마나 있다고 잘라내면 뭐 먹을게 있나요?
깍히 남편말이 맞는 것도 아니지만
가끔은 그냥 편하게 사세요2. ,,,
'21.2.27 3:45 PM (121.167.xxx.120)닭봉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껍질 먹는(씹는 식감) 맛에 먹어요.
3. ㅇㅇ
'21.2.27 3:46 PM (122.34.xxx.62)닯봉 껍질 벗겨내셧단 말씀인가요? 전 닯봉은 그대로 조리해요
4. 음
'21.2.27 3:47 PM (121.165.xxx.112)닭껍질, 돼지껍데기 전부 콜라겐인걸로 알고 있어요
지방은 닭똥집과 가슴살 사이
약간 노르스럼한 덩어리가 지방 아닌가요?5. 잘될거야
'21.2.27 3:50 PM (39.118.xxx.146)닭껍질이 콜라겐은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요
튀겼을땐 맛있으니 먹긴 하지만요6. ...
'21.2.27 3:51 PM (112.214.xxx.223)껍질 아래에 위치하는게 지방이고
껍질자체는 지방일수가 없죠7. ...
'21.2.27 3:52 PM (211.208.xxx.187)저도 껍질 다 벗겨내고 먹어요.
물컹해서 껍질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8. ...
'21.2.27 3:55 PM (203.142.xxx.31)지방이나 단백질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이건 식성의 차이인 것 같아요
껍데기 호인 사람으로서 돼지랑 닭 먹을 때 껍데기 떼어내는 거 진짜 싫어해요9. ᆢ
'21.2.27 3:55 PM (114.199.xxx.43) - 삭제된댓글다음엔 닭껍질도 주세요
그 맛있는걸 버리니 아쉬워서 그러는것 같네요
음식은 먹는 사람 입맛에 맞춰야 된다고 생각해요10. ..
'21.2.27 3:56 PM (59.31.xxx.34)저도 껍질 싫어하는데요.
우리 애는 껍질의 바삭한 맛을 아주 좋아해요.
반은 껍질 벗기고 반은 우리 애 먹으라고 남겨놓고 요리해요.11. 닭껍질은
'21.2.27 3:58 PM (1.177.xxx.76)지방 아닌가요??
닭봉 바싹 구우면 물컹거리지 않고 쫄깃하게 맛있어요.12. ㅋㅋㅋ
'21.2.27 3:58 PM (121.152.xxx.127)성분은 모르겠고
남편은 먹던데 전 싫어해요
요리는 제가하니까 전 다 떼내고 합니다13. 요리
'21.2.27 4:00 PM (202.166.xxx.154)다 붙이고 요리하고 먹을때 떼어먹으면 안 되나요? 요리할때 기름이 나와줘야 좀 더 맛있잖아요
14. ...
'21.2.27 4:06 PM (124.58.xxx.190)닭껍질 싫어하는데요..닭봉에 붙은건 먹어요.
15. ㅇㅇ
'21.2.27 4:07 PM (122.35.xxx.11)닭봉에서 껍질 다 벗겨내면 먹을게 있나요?
16. ㅡㅡㅡ
'21.2.27 4:12 PM (222.109.xxx.38)닭봉은 껍질맛인데;;;
17. ..
'21.2.27 4:13 PM (121.178.xxx.200)닭봉은 그냥 먹는데...
18. 난엄마다
'21.2.27 4:16 PM (211.196.xxx.185)닭봉은 껍질이 있어야 맛있죠 그리규 껍질 콜라겐 맞아요 단백질의 한 종류.. 지방은 껍질 밑에 노란 덩어리들 저는 남편편~
19. ㅁㅁㅁㅁ
'21.2.27 4:27 PM (119.70.xxx.213)껍질아래노란게 지방이죠 덩어리진부분 정도만 잘라냅니다 그냥도 하고
20. 1111
'21.2.27 4:31 PM (119.196.xxx.217)개인취향이지요
아무리 좋다고 해도 싫으면 벗겨 먹는거고
좋은면 아무리 안좋다고해도 먹는거고21. ....
'21.2.27 4:31 PM (110.70.xxx.47)원글님. 그럼 닭가슴살을 사시지.. 닭은 껍질이 있어서 맛있는데요..닭봉은 닭다리보다도 더 비싸요. 제일 비싼건 뼈를 발라내고 껍질이 그대로 있는 닭다리요. 물에 담그는게 아닌이상 닭은 껍질이 70프로 먹고들어가요. 이번은 남편분 승!
22. --
'21.2.27 4:33 PM (110.70.xxx.73)1. 본인이 껍질벗긴것도 아니면서 주면 주는 대로 먹지 말이 많네요 남의편이
2. 너무 종종거리며 살지 마세요. 신경쓰는 거랑 행복이랑 건강은 정비례는 아니예요. 좀더 맘 편하게... 그런거 넘 신경쓰는게 더 건강에 안좋음요23. ㅇㅇ
'21.2.27 4:48 PM (117.111.xxx.48)닭봉껍질은 지방이라고까진‥껍질이 바삭하게 구우면 더맛남
24. .;.
'21.2.27 6:07 PM (112.214.xxx.223)남편승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anifeel3&logNo=221770974536&proxy...25. 남의편.
'21.2.27 7:30 PM (125.176.xxx.139)요리해주면 고맙게 먹을 일이지! 어따대고! ^^ ;;;
먹고싶으면, 다음부터는 닭껍질 채로 그냥 요리해 달라고 말하면 되죠.
개인의 취향은 존종하지만, 요리하는 사람에게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너무 막 남편에게 맞춰주고 잘 해 주고 그러지 마세요~^^
원글님 승!
닭껍집이 당연히 지방이죠.26. 닭 껍질
'21.2.27 7:49 PM (175.195.xxx.178)단백질이죠. 피부니까.
닭껍질 밑에 희거나 노란 게 지방.27. ㅇㅇ
'21.2.27 8:04 PM (211.219.xxx.63) - 삭제된댓글옆에 있는 것의 지방
28. ㅇㅇ
'21.2.27 8:05 PM (211.219.xxx.63)옆에 있는 것은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