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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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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자하고선.... 전남친

. 조회수 : 8,615
작성일 : 2021-02-27 14:21:42
유학중이에요.

지난 봄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들어 갔어요.
한국에 들어가니 헤어진 전남친이 너무 생 각 나더라고요.
거절당하면 더이상 생각이라도 안나겠지하는 마음으로 전남친한테
연락해서 한번 만나자 했어요.

만나자고하더라구요. 대답을 듣고 기뻤어요.
하지만 이사람 여러가지 핑계를 대면 마지막 떠나는 날까지...
결국 못 만나고 미국으로 들어왔어요 벌써 반년이 지났지만 이해도 안돼도
화도 나요.

왜 그냥 만나지말자 하면 될것을 만나자하도서는
날짜를 안잡는... 그동안 내 기분은 어떻게 되나요...

왜 그랬을까요 ? 왜?

만나면 안된다고 생각했을까요?
IP : 24.118.xxx.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2.27 2:24 PM (121.133.xxx.99)

    완곡한 거절이죠..대놓고 못만나..하면 좀 그렇고..원글님 반응도 무섭거나 신경쓰이구요
    그냥 만나자..알았어..해놓고..모르는 척 지나가버리잖아요.
    눈치력을 키우셔야...그리고 맘 없는 남자에 매달리지 마시고 깨끗히 정리하세요

  • 2. ...
    '21.2.27 2:27 PM (24.118.xxx.7)

    제가 바쁘면 바쁘다고 말하라고 이해한다고 했어요.
    그래도 만나자 하고선 그렇게 행동했어요
    이해하기가 힘들고 화를 가라앉히기도 힘들어요

  • 3. ...
    '21.2.27 2:29 PM (58.148.xxx.18)

    대놓고 거절 못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만날 생각 없는데 응응 그러고 안만남

  • 4. ^^
    '21.2.27 2:29 PM (223.33.xxx.184)

    토닥토닥~ 위로해요
    서로 인연이 아니였다ᆢ생각하기를
    상처받았겠어요 그러나 이제는 정리하기

  • 5. ...
    '21.2.27 2:31 PM (218.52.xxx.191)

    남자도 아리까리했겠죠.
    만나고 싶기도 했는데, 막상 만나려니 꺼려지는.

  • 6. 에잇 증말ㅉ
    '21.2.27 2:33 PM (112.167.xxx.92)

    뭘 이해를 하나 이미 헤어졌구만 굳히 연락해서 상대가 차일피일 피하면 거절의사구나 하면 될껄 님은 솔까 존심도 없고 상황판단이 글케 안되냐고 꼭 말로 얘길해야 알아듣냐고 거 답답하게

  • 7. ...
    '21.2.27 2:36 PM (24.118.xxx.7)

    내 정확하게 말을 해야 알아들어요.
    만나자라고 바쁘다면 이해안한다고 까지 이야기 했어요.

    그래도 만나자 하고서 언제로 생각하나고까지 말하고서..
    생각해보니 안만나는게 났다는 생각이 들었거나 만나고 싶지않아졌으면 정확하게 말을 해야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 8. ...
    '21.2.27 2:38 PM (24.118.xxx.7)

    그냥 잊으려고 하고 수정도 사람 밖에 안되는 거 아는데도
    아직도 왜 그랬는지, 이해도 안되고 화도 사라지지가 않아요

  • 9. ㄹㄹ
    '21.2.27 2:38 PM (211.243.xxx.3)

    막연히 한번 보는것도 괜찮겠다.. 싶어서 동의했지만 막상 진짜 만나려보니 생각이 많은거죠 무슨말을해야하나 난 다시시작할 마음은 아닌데 혹시 그런얘길 하면 어떻게 거절하나.. 많은생각이 들만하죠

  • 10. ...
    '21.2.27 2:40 PM (24.118.xxx.7)

    아주 간단해요..

    안 만나는데 났겠다고 그렇게 생각한다고 애기를 하면 돼요.
    하지만 떠나기 일주일전까지 차일피일 미루고 핑계댔어요

  • 11. ㅇㅇ
    '21.2.27 2:41 PM (211.193.xxx.69)

    어정쩡한 남자는 분노도 하지말고 잊어버리세요
    그 남자는 님한테서 떠난 사람입니다
    떠난 사람 붙잡고 그가 그때 왜 그랬을까..내가 이렇게까지 말했는데도 왜 그런 태도를 보였을까... 등등
    아무리 곱씹어도 그 남자는 님한테서 떠난 사람입니다
    떠난 사람의 행동을 일일이 분석할 필요가 뭐가 있나요

  • 12. 님은
    '21.2.27 2:44 PM (58.148.xxx.18)

    님은 진짜 끝까지 님 위주로만 생각하네요

    님은 제대로 말해줘야하는 사람이지만

    그게 아닌 사람도 있어요 그냥 거절 하는게 불편해서 대충 대답하고 안만나는 사람이요

    그리고 보통 사람은 그것도 거절이라 생각하고 이제 더이상 생각 안하고 관계를 끝냅니다

    님의 그 본인 위주인 성격 때문에 남자가 질려했을것 같네요
    끝까지 본인 위주로 생각하고 열받아하고 끊어내지 못하고 미저리 같은...

  • 13. 복수
    '21.2.27 2:46 PM (14.38.xxx.149)

    남자들이 전여친한테 차였을경우
    여자쪽에서 연락오면 그래 만나자 기대 부풀린게 한다음
    자리에 안나오는 경우 있다고...
    심지어 만나자고 한 날 일주일 뒤에 결혼식하는 남자도 봤어요.
    그런 소재 영화도 있었던것 같은데...
    녹터널 에니멀스인가..

  • 14. ㅅㅅ
    '21.2.27 2:48 PM (211.36.xxx.105)

    모든 행동을 포괄해서 종합적으로 판단하세요.

    꼭 직설적으로 말해야 의견이 전달되는게 아닙니다. 더구나 헤어진 남녀관계에서..

    남자분이 정확한 메세지를 전달한거네요. 딱 잘라, 싫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나 처지가 아니었네요.

  • 15. ...
    '21.2.27 2:51 PM (118.235.xxx.77)

    지금 만나고 있는 다른 사람이 있나보네요

  • 16. ㅇㅇ
    '21.2.27 2:57 PM (175.207.xxx.116)

    님을 가지고 논 거죠

  • 17. ...
    '21.2.27 2:58 PM (223.62.xxx.248)

    현여친 눈치보다 흐지부지 된거죠

  • 18. 그러니까 님이
    '21.2.27 2:59 PM (112.167.xxx.92)

    차인거임 차일만 하니까 차임거임 글고 그남자뿐 아니라 님성향 자체가 피곤과라 다른남자도 감당 못해 님을 차지 않겠나

    여자가 하나 상황판단 눈치가 없어 일일히 말로 설명을 해줘야 하니 이런 여자와 어찌 연애를 하며 결혼을 하겠냐고 퍼뜩 정신을 차릴듯

    왜 설명을 일일히 해줘야 하는 님에게 상대남이 맞춰줘야 하나 님은 이생각은 못하지 않나 그니까 님은 이기적이고 답답한 여자라고 생각할듯 상대남이

    상대가 님에게 맞추길 원하기 전에 님이 먼저 맞출줄 알라고 상대가 거부모션 나왔으면 종결하고 인정하라고

  • 19.
    '21.2.27 3:03 PM (112.72.xxx.8)

    보통은 다 거절의사로 받아들여요 님이 미련이 있으니 확인사살 받고 싶은거구요

  • 20. 님 아주 이상해요
    '21.2.27 3:06 PM (217.149.xxx.135)

    전남친이라면 이미 헤어진 상태인데
    뭘 또 거절당하면 더이상 생각안날거라고 또 만나자고 질척거려요?
    전남친이 학을 띠었겠네요.
    이 여자 ㅁㅊㄴ 이다 싶어서 살살 달래서 안전이별한거죠.

    처음부터 거절했다면 님 성격에 남친 회사에서 추태부렸을거 같은데요?
    스토커도 아니고 헤어진 남친한테 왜 질척거려요? 구질구질하게.

  • 21. 에고
    '21.2.27 3:12 PM (175.123.xxx.2)

    님이 정말 이상해요
    한번 끝난 사람 만난다는게 너무 구차하네요
    만나서 모해요ㅠ
    남자가 정말 싫겠다

  • 22. happ
    '21.2.27 3:14 PM (117.111.xxx.215)

    원글이 이래서 그 남자랑 헤어진 거예요.
    약속 한번 취소했을 때 보통의 여자는
    자존심 상해서라도 거절의 의미로
    알아차리고 제정신 들어서 다시 약속 잡을
    생각 자체를 안해요.

  • 23. ^^
    '21.2.27 3:20 PM (223.62.xxx.185)

    원글님ᆢ과거미련~그남자 싹 잊고
    더 멋지고 좋은 남자 만나기를

  • 24. 글쎄요
    '21.2.27 4:04 PM (121.162.xxx.174)

    전 만나는 것도 매너는 아니라 생각하지만
    약속을 돌려 거절하는 것도 잘못이죠
    국어 문제 내는 것도 아니고 거절을 왜 돌려 합니까

  • 25. ㅇㅇㅇㅇㅇ
    '21.2.27 4:12 PM (161.142.xxx.91)

    그러게
    거절을 왜 돌려 말할까요!
    하지만 우리 이웃에 그런사람도 있다는것이고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게 중요한거죠

  • 26. ,,,
    '21.2.27 4:12 PM (121.167.xxx.120)

    언제 밥 한번 먹자 하는 말처럼 만나자는 여지를 주는 빈말이예요.
    만나자 하고 시간 장소 약속 안하는건 지나가는 말이예요.

  • 27. 돌직구로
    '21.2.27 4:40 PM (217.149.xxx.135)

    거절해서 상처주지 않으려는거죠.
    눈치있으면 알아들어야지 눈치도 없고 답답하니 ㅉㅉ.

  • 28. .....
    '21.2.27 4:59 PM (210.223.xxx.229)

    어장치는거죠.. 헷갈리게하면서 남 마음가지고 장난치는거죠
    그런 사람이 제일 나쁜놈 찌질한놈
    칼로 자르듯 잘라내셔야 합니다. 잊으세요

  • 29. 글쎄요..
    '21.2.27 5:22 PM (223.62.xxx.23)

    전혀 모르는 사람이 아니라 교제했던 사람인데
    서로 성향이든 성격등 이미 잘 아는 관계잖아요
    만나자고 해놓고 구체적인 약속은 피한다?
    뭐 하자는 걸까요.
    이게 배려고 우회적인 거절이라고요?
    불쾌한거 맞아요.
    서로 알만큼 아는데도 거절을 이딴 식으로 한다고요? 그걸 이해하라고요?
    이 분도 상대방의 거절법 정도는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불쾌하다는 거잖아요.
    만나자 해놓고 약속 잡지 않는 것도 거절의 방법이냐고 묻는 글이 아닌데 헛소리로 잘난척 오지게 하는 답글들 보고있자니 헛웃음이 나네요
    그래 기분 안 좋겠다 한 마디 아껴서 큰 부자 도세요들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에 인색한 사람들을 보면 그동안 참 각박하게 살아서 그렇더라고요

  • 30. 윗님.
    '21.2.27 5:28 PM (203.254.xxx.226)

    왜 오바?ㅎㅎㅎ

    부부 싸움이라도?ㅎ

  • 31. ......
    '21.2.27 7:34 PM (125.136.xxx.121)

    거절한거쟎아요. 대놓고 못하고
    그걸 눈치못한 원글님이고..또 그걸로 고민하는건 무언가요??

  • 32. 무속인이세요?
    '21.2.27 8:54 PM (223.62.xxx.23)

    뭘 넘겨짚고 난리세요
    공격적인 댓글이 오바죠
    부부싸움? 가끔 보면 뭐라도 되는것처럼 나서서 호들갑 떨어대는 것들이 있더라고요
    딱 203.254.xxx.226님처럼요

  • 33. 윗님.
    '21.2.27 10:09 PM (203.254.xxx.226)

    장황한 오바 육바.

    넘 웃겨요.ㅎㅎㅎ

  • 34. 이키린
    '21.2.27 10:21 PM (106.101.xxx.171)

    딱 잘라서 못나간다고 하면 님도 마음 정리하고 지한테 안 매달릴까바.

    이기적인 놈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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