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번에 팔란티어 사셨다는 분이요?

.. 조회수 : 1,330
작성일 : 2021-02-27 13:43:32
저도 팔란티어 락업해제되었다고 했을때 샀거든요?
그때 사셨다는 분보다 몇 센트 더 평단은 높았구요.
계속 락업해제 물량이 나오고 나스닥 떨어져서인지, 락업해제시 줍줍했다는 금액보다도 더 떨어졌어요.
캐시우드가 추매했다고 하던데, 손절하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1.242.xxx.1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f
    '21.2.27 2:09 PM (211.36.xxx.58) - 삭제된댓글

    떨어졌다 오를거 예상하고 샀고
    쭉 가지고 갈거예요

  • 2. ..
    '21.2.27 2:15 PM (1.224.xxx.12)

    전 마이너스 10퍼 넘는데 물탈돈이 없네요

  • 3. ...
    '21.2.27 2:31 PM (1.242.xxx.109)

    저는 마이너스 16프로예요.
    마이너스 10프로만 되도 좋겠어요.

  • 4. ㅇㅇ
    '21.2.28 5:17 AM (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접니다 ㅎㅎ
    저도 사고나서 떨어졌다 다시 오를 거 생각해서
    완전 장기투자로 생각하고 산 거라 손절 안했어요. 그런 일은 휘박하지만 루머대로 나중에 레딧 타겟이나 된다면 모를까요 ㅎㅎ


    지금 한 가지 걸리는 건 3일 전 뉴스인데요. 영국의 내셔널 헬스 데이터 NHS에 관한 소송문제 뉴스를 읽었어요. 장기투자 결정했을 때 나중에 생길 이런 도덕적 문제제기가 제일 걸렸었거든요. 소로스 손절도 이런 도덕적 문제였구요. 그걸로 이번에 영국이랑 로비의혹도 있고요.

    이것도 생각하고 장기투자하기로 한 거라 전 믿고 가기로 했어요~
    혹시 손절 안하실거라면 같이 이겨내보아요^^

    여윳돈 되면 이번기회에 추가매수하면 좋겠지만 저는 캐시우드처럼 돈나무가 아니네요 ㅠㅠ 게다가 뉴스도 그렇고 장도 장이고 관망하고 있어요.

    저번에 기회는 온다는 좋은 답변도 받았고 그 말에 동감하고 있네요.

  • 5. ㅇㅇ
    '21.2.28 5:18 AM (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접니다 ㅎㅎ
    저도 사고나서 떨어졌다 다시 오를 거 생각해서
    완전 장기투자로 생각하고 산 거라 손절 안했어요. 그런 일은 휘박하지만 루머대로 나중에 레딧 타겟이나 된다면 모를까요 ㅎㅎ


    지금 한 가지 걸리는 건 3일 전 뉴스인데요. 영국의 내셔널 헬스 데이터 NHS에 관한 소송문제 뉴스를 읽었어요. 장기투자 결정했을 때 나중에 생길 이런 도덕적 문제제기가 제일 걸렸었거든요. 소로스 손절도 이런 도덕적 문제였구요. 그걸로 이번에 영국이랑 로비의혹도 있고요.

    이것도 생각하고 장기투자하기로 한 거라 전 믿고 가기로 했어요~
    혹시 손절 안하실거라면 같이 이겨내보아요^^

    여윳돈 되면 이번기회에 추가매수하면 좋겠지만 저는 캐시우드처럼 돈나무가 아니네요 ㅠㅠ 게다가 뉴스도 그렇고 장도 장이고 관망하고 있어요.

    저번에 기회는 온다는 좋은 답변도 받았고 그 말에 동감하고 있네요.

  • 6. ㅇㅇ
    '21.2.28 5:19 AM (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접니다 ㅎㅎ
    저도 사고나서 떨어졌다 다시 오를 거 생각해서
    완전 장기투자로 생각하고 산 거라 손절 안했어요. 그런 일은 희박하지만 루머대로 나중에 레딧 타겟이나 된다면 모를까요 ㅎㅎ


    지금 한 가지 걸리는 건 3일 전 뉴스인데요. 영국의 내셔널 헬스 데이터 NHS에 관한 소송문제 뉴스를 읽었어요. 장기투자 결정했을 때 나중에 생길 이런 도덕적 문제제기가 제일 걸렸었거든요. 소로스 손절도 이런 도덕적 문제였구요. 그걸로 이번에 영국이랑 로비의혹도 있고요.

    이것도 생각하고 장기투자하기로 한 거라 전 믿고 가기로 했어요~
    혹시 손절 안하실거라면 같이 이겨내보아요^^

    여윳돈 되면 이번기회에 추가매수하면 좋겠지만 저는 캐시우드처럼 돈나무가 아니네요 ㅠㅠ 게다가 뉴스도 그렇고 장도 장이고 관망하고 있어요.

    저번에 기회는 온다는 좋은 답변도 받았고 그 말에 동감하고 있네요.

  • 7. ㅇㅇ
    '21.2.28 5:28 AM (1.136.xxx.226) - 삭제된댓글

    접니다 ㅎㅎ
    저도 사고나서 떨어졌다 다시 오를 거 생각해서
    완전 장기투자로 산 거라 손절 안했어요. 루머대로 나중에 레딧 타겟이나 된다면 모를까요 ㅎㅎ
    락업해제 잠깐 오른다해도 그 후 2,3 달도 비실거릴수도 있다고 했고요.


    지금 한 가지 걸리는 건 3일 전 뉴스인데요. 영국의 내셔널 헬스 데이터 NHS에 관한 소송문제 뉴스를 읽었어요. 장기투자 결정했을 때 나중에 생길 이런 도덕적 문제제기가 제일 걸렸었거든요. 소로스 손절도 이런 도덕적 문제였구요. 그걸로 이번에 영국이랑 로비의혹도 있고요.

    이것도 생각하고 장기투자하기로 한 거라 전 믿고 가기로 했어요~
    혹시 손절 안하실거라면 같이 이겨내보아요^^

    여윳돈 되면 이번기회에 추가매수하면 좋겠지만 저는 캐시우드처럼 돈나무가 아니네요 ㅠㅠ

    저번에 기회는 온다는 좋은 답변도 받았고 그 말에 동감하고 있네요.

  • 8. ..
    '21.2.28 8:52 PM (1.242.xxx.109)

    기회는 온다는 답변을 어디서 받으신거예요?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시니 마음이 한결 놓이는데요.
    미국주식이 변동성이 커서 추매시기도 잘 모르겠고, 제가 공부가 덜 된채 사서 불안한 마음이 큰가봐요.

  • 9. ㅇㅇ
    '21.3.1 8:52 PM (103.111.xxx.219) - 삭제된댓글

    제가 쓴 글 첫 댓글님 달아주셨는데 그 글 올린 날 다른 분이 사셨다는 댓글보고 제 글보고 사신 걸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단기투자하시는 분들까지 부추기는 글 같아 내렸어요.

    캐시우드도 요즘 단기로 수익낼 주식들은 많이 있으니 그쪽에 투자하는 게 맞고 팔란티어는 장기투자로 해나갈 걸 추천한다고 했으니까요.

    크게 잡아 30이하로 샀다면 그래도 거품없이 산 거라 믿고 결국 그 위로 올라갈거라 생각하고 이제 금전상황 보면서 추매해나가는 것만 생각하려구요. 그 새 오르면 올라서 좋은거구요.
    추매시기도 계속 고민하니 주가 변동에 괜히 맘이 조급해지는 것 같아 관망하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어차피 뺄 생각 없었는데 왠지 무리하려고 하게 되는 것 같아 그건 그거대로 스트레스가 될 듯 싶더라고요.


    사람들도 이번에 많이 추매한 것 같던데
    금방 오르면 좋고 아니면 세일기간 연장이네요 ㅎㅎ

    앞으로도 캐시우드가 더 살테고 주가도 더 올려줄 거 같으니 어찌보면 지금 좋은 소식들이 많은 것 같아요

  • 10. ..
    '24.11.8 7:57 AM (104.28.xxx.3)

    손절 안하고 10 떨어졌을 때까지 쭉 추가매수 하고 있었답니다.
    지금 55 넘어가네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93364 교사의 작가 겸직가능한가요? 7 2021/04/12 2,405
1193363 잡티에 토닝 효과 있나요? 2 아이 2021/04/12 2,536
1193362 친정엄마 하지정맥류 Y존에도 있을수 있나요? 4 .. 2021/04/12 1,963
1193361 헬렌카민스키 미타 검정과 하얀색중 선택해주세요 3 모자 2021/04/12 1,361
1193360 민주당 출당 시키는게 더 위험한거 아닌지? 31 이지사 2021/04/12 1,061
1193359 작은개가 비오는데 목줄이 풀려 돌아다니고 있어요 1 D 2021/04/12 1,021
1193358 아무튼 출근에 나온 의대생 아기엄마.. 23 ㅇㅇ 2021/04/12 10,128
1193357 [단독]이재명 'DMZ 포럼'에 이해찬 뜬다…측면지원 가속화 14 그렇군요 2021/04/12 1,153
1193356 목욕하고 싶어하는 개도 있나요? 6 ㅇㅇ 2021/04/12 1,203
1193355 40대 싱글녀들 24 ........ 2021/04/12 9,550
1193354 전월세 실거래가 조회요 5 궁금 2021/04/12 985
1193353 이재명 출당투표 32 투표 2021/04/12 1,588
1193352 친구는 내가 선택하는 가족 5 진실 2021/04/12 1,799
1193351 디스패치는 어떻게? 10 +_+ 2021/04/12 3,537
1193350 곤약젤리가 달잖아요. 9칼로리 믿을 수 있나요? 3 다이어트 2021/04/12 1,667
1193349 꽃이 오래 피어있는 나무? 7 꽃나무 2021/04/12 1,491
1193348 결혼에 골인한 남녀의 표준모델.jpg 20 .... 2021/04/12 7,879
1193347 친정어머니께서 한번씩 머리가 아프다고 하는데요??? 9 오렌지 2021/04/12 1,358
1193346 민주당 원내대표후보 한명은 야당과 협력하겠다라고 하고 8 ... 2021/04/12 753
1193345 태권도 4단 단증 유리한 취업처 어디 생각나시나요. 2 .. 2021/04/12 1,160
1193344 뻐꾸기 진짜 얄밉네요 16 얌체 2021/04/12 3,496
1193343 어금니에 금 가면 크라운 해야 하나요? 4 또 치과 2021/04/12 1,548
1193342 수업시간에 조는 학생은 4 ㅇㅇ 2021/04/12 1,259
1193341 배우자 능력보다 내능력이 정말 중요한거 살면서 느낄때가.?? 10 ... 2021/04/12 4,510
1193340 부추김치 12 .... 2021/04/12 2,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