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마다 죽음의공포가 밀려와요
저 이거 공황장애 뭐 그런걸까요?
잘려고 누우면 잠 들기 직전상태에서
급 죽음의공포가 밀려와서
내가 사라져없어진다는게 확 와닿으면서
엄청난 공포에 휩쌓여요.
그러다 잠들어요....
이게 공황장애일까요?
1. ...
'21.2.27 9:08 AM (175.192.xxx.178)공황장애인지는 모르겠으나
죽음은 누구도 피할 수 없고
대부분 젊은 사람이 자다가 죽진 않죠.
그러나 자면 죽고 아침에 눈뜨면 새로 태어나는 것과 같다는 얘기도 있어요.2. ㅇㅇ
'21.2.27 9:08 AM (223.62.xxx.68)아뇨 지금 죽을까봐 무섭다는게 아니라
언젠가 내가 죽어서 소멸된다는게
그게 공포로 확 다가오는 거에요3. 맞아요
'21.2.27 9:09 AM (182.211.xxx.77)공황장애 맞는 것 같아요 얼른 병원가보셔요.약만 먹어도 많이좋아져요. 저도불안장애였는데 한달정도 약먹으니 정말 너무너무좋아져서 놀랄정도예요
망설이지마시고 얼른 가까운 병원 가보세요..4. ...
'21.2.27 9:12 AM (122.37.xxx.36) - 삭제된댓글자다가 안죽어요.
자다가 안죽지만 스트레스는 위험해요.
자다가 안죽으니까 그건 걱정하지말고 스트레스관리할방법 찾아보세요.
왜 그런공포가 생기는지부터 생각해보시고....5. ㅇㅇ
'21.2.27 9:12 AM (223.62.xxx.172)근데 저 중학교때부터 그랬어요..
6. ,,
'21.2.27 9:13 AM (68.1.xxx.181)병원 상담 받아보세요.
7. ..
'21.2.27 9:13 AM (39.7.xxx.107) - 삭제된댓글공황증 맞아요. 약먹으면 나아졔요 해 보고 걸으시고요. 저도 어는 날 밤 동네에 죽은 사람들 일일이 떠오르며 괴로웠는데 고쳤어요. 병원 꼭 가세요
8. ...
'21.2.27 9:15 AM (172.58.xxx.178)자기전에 성경책 읽어보세요.
공포에서 해방 될꺼예요.9. 경험자
'21.2.27 9:23 AM (121.143.xxx.82)약드세요. 사라져요.
물론 그 생각이 없어지지는 않지만 고통스러운건 사라집니다.
약은 길게는 안먹어도 돼요.
지금은 가끔 그런 생각 들지만 어쩌다 한 번이에요.
일단 약으로 공포가 줄어야 마인드 컨트롤도 하고 그래요.10. 저도 그래요
'21.2.27 9:25 AM (218.233.xxx.57) - 삭제된댓글저도 그래요. 지난 여름 18살이던 저희 강아지들이 하늘로 떠나고 나서 많이 심해졌어요. 잠자려고 누웠을 때 (눈을 감았을 때 더) 공포에 짓눌리는 느낌.. 그 때뿐만이 아니라, 샤워할 때.. 물줄기가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물을 마시느라 잠깐 숨을 쉬지 못할 때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평화롭게 잠들기 힘들어서 잠이 올 때까지 그런 생각 못하도록 계속 유투브로 동영상 시청하거나 듣거나 그래요. 그냥 내가 소멸.. 이런 추상적인 걸로 힘들다기 보다 구체적으로 죽음의 과정이 떠오르며 괴롭습니다.
11. 저도 그래요
'21.2.27 9:28 AM (218.233.xxx.57)저도 그래요. 지난 여름 18살이던 저희 강아지들이 하늘로 떠나고 나서 많이 심해졌어요. 잠자려고 누웠을 때 (눈을 감았을 때 더) 공포에 짓눌리는 느낌.. 그 때뿐만이 아니라, 샤워할 때.. 물줄기가 머리 위로 떨어지거나 물을 마시느라 잠깐 숨을 쉬지 못할 때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평화롭게 잠들기 힘들어서 잠이 올 때까지 그런 생각 못하도록 계속 유투브로 동영상 시청하거나 듣거나 그래요. 그냥 내가 소멸.. 막연히 이런 걸로 힘들다기 보다 구체적으로 죽음의 과정이 떠오르며 괴롭습니다.
12. 넷플릭스
'21.2.27 9:30 AM (218.239.xxx.173)넷플릭스 서바이빙 데스 다큐 보세요. 임사체험 한 사람들의 두렵지 않은 사후 세계 이야기요.
13. 음
'21.2.27 9:30 AM (223.39.xxx.218)저도 그랬는데
100살 먹은 프랑스 수녀 할머니의 에세이 중
죽음은 내 아버지의 나라로 돌아가는 것이라는 말에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저는 종교는 없지만요
아버지와 같은 신이라면 저도 받아줄것 같은...
그리고 죽음 이후에도 나 라는 자아 의식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소멸되는것이 아니니 두려워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그 점을 알고 안도했습니다14. 음
'21.2.27 9:32 AM (116.42.xxx.237)제가 그랬어요..누워있다 숨이막혀 벌떡일어나고..가을부터 두달전까지..근데 요즘 몸이 피곤하니..그런생각없이 자네요. 전엔 가을겨울이 좋았는데..이젠 너무싫어요
15. ㅇㅇ
'21.2.27 9:36 AM (223.62.xxx.172)평소엔 안 그래요.
자기 직전 램수면 빠지기 직전에
'나도 죽나? 정말 내가 없어지나?' 이렁 생각이 아주 깊게 다가오면서
확 공포감이 3초 정도 몰려오고 바로 없어져요.
무슨 죽음에 대한 할머니 이야기 그런거랑 상관 없어요 ㅋㅋㅋ16. ㅡㅡ
'21.2.27 9:37 AM (14.45.xxx.213)전 죽음 후에 영혼이 남아있게 될까봐 그게 더 무서운데요.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다는 게 더 무서워요. 전엔 죽은 그 순간의 고통이 얼마나 어마어마할까가 무서웠는데 이제는 사후 세계가 있을까봐 무서워요.
17. ㅡㅡ
'21.2.27 9:41 AM (14.45.xxx.213)실은 기독교집안이라 천국에 간다는 내세를 믿어야 하는데 전 신앙이 없어 안 믿기거든요. 더구나 전 교회도 안나가고 신앙이 없어서 내세가 있다면 천국에 못갈 게 뻔하니 더더욱 사후에 내가 어찌 될 지 더 무서워요. 부모님은 만약 돌아가시더라도 천국에 가실거라 생각하면 제 맘이 편해지긴 합니다만.. 그래서 사람들이 결국엔 종교를 믿는구나 생각도 들어요..
18. ᆢ
'21.2.27 9:50 AM (210.94.xxx.156)공감해요.
저는 샤워할때 그래요.
거품가득한채로
비명지르며 뛰쳐나온것 만도 수십번ㅠ
정신과도 다니고
신부님께 고해도 드리고
기도도 해보고
결국엔 회피방법외엔 없더군요.
본인은 알잖아요.
이쯤에서시작되겠구나 싶을 때를.
그때에
저는 딴생각하려고 애를 써요.
전화를 한다던지, 내일 할 일이라던지,
식구들을 급한 일인양 불러서 심부르을 시킨다던지
분위기? 환기를 시키면
심장이 쿵쾅거리는게
조금씩 가라앉아요.
님도 님만의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공감할 동지가 있다니 마음이 슬프기도하고 짠하기도하고 그러네요.19. ㅇㅇㅇ
'21.2.27 10:02 AM (223.62.xxx.14)210.94님 아시는군요
저는 주로 잠들기 직전에 그러기 때문에
극도로 졸릴 때까지 유튜브 틀어놓고 자거나
저도 회피하려고 엄청 애써요. 아닐거야 아닐거야 이러면서 딴 생각에 빠지면 그때서야 공포에서 빠져나와요20. ᆢ
'21.2.27 10:09 AM (1.225.xxx.224)저는 50넘으니 밤에 자다 깨면 그래요
그래서 저도 유튜브 전 전업이라 그 새벽시간을 즐겨요21. ㅇㅇ
'21.2.27 10:34 AM (223.62.xxx.202)저도 중학교때쯤 어릴때는 자다가 깨서 그랬었어요.
그러다 아빠 돌아가시고 좀 심해진듯 합니다 ㅠㅠ22. ...
'21.2.27 10:48 AM (118.235.xxx.20)사후 세계가 왜 두려워 지신 건가요?
사라지는 게 두려우세요?
할머니 할아버지도 다 사라졌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알지 못해 두려운 거죠
미지라서요
종교를 가져보세요
병원 가서 약도 챙기고요23. 유투브
'21.2.27 10:51 AM (49.163.xxx.163)나탐 님을 검색해서 마음공부 한번 해보세요
다 믿으라는게 아니고 몸만 사라지면 죽어도 몇단계가 있더라구요
우리가 아는 지옥은 여기 세상이 한계인듯..
명상하는 저로서는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나
명상세계에서는 죽어서 몸이 사라지는 생각을 반복해서 해요
그래야 물질세계 욕심없어지고 다 허상세계인걸 깨닫을 수 있으니까요24. 음
'21.2.27 11:20 AM (223.39.xxx.218)죽음 후에 모든것이 무가 되지 않는 다는 사실이 무섭지 않으려면
현실에 더 충실히 살면 되죠
모든 악행을 저지르고 교회만 다니면 구원받고 천국가는게 아니라
내가 싼 똥은 끝까지 치워야 하는 구조
그렇게 생각하면 공평한 세상이죠
자연의 법칙에 예외나 봐주기 감정 없듯이
인간사도 알고보면 예외없이 순리대로 맞물려 그저 돌아갈 뿐25. ㅌㅌ
'21.2.27 12:05 PM (42.82.xxx.142)유독 우리나라가 죽음에 대한 공포가 심하다고 들었어요
서양은 죽음에 대해 하나님 옆으로 간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지
묘지도 집근처에 이장하고 그러는데 우리나라는 묘지만 보여도 싫어하죠
내가 서양인이라고 상상하면 좀 더 인식의 전환이 될수도 있어요26. ㅁㅁ
'21.2.27 5:25 PM (61.85.xxx.153)에드가 케이시나 박진여 라는 전생리딩하는 분 책 읽어보니
전생에 죽은 고통과 관련있을수도 있대요
물에 빠져 죽어서 물을 무서워한다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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