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엄마요.
보석함을 주셨는데.. 이럼걸 뭐하러 돈주고 샀지? 싶은 물건이에요.
근데 주시길래 감사하게 받았는데요. 엄마 화장대에 보니까 똑같은 종류의 투명보석함이네요^^;
예전에 중국 여행 갔다오셨을때도 엄마껀 빨강 전 초록색 화려한 장식 접시를 주셨거든요. 초록색은 많이 안이쁩니다..
받짓고리를 주셨을때도.. 그렇구요.
보통 딸한테 더 예쁜거 주지 않나요?
그냥.. 평소의 딸에게 뭐하나 주는게 아까운제 엄마마음이었나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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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깍쟁이 엄마
... 조회수 : 2,315
작성일 : 2021-02-26 13:22:41
IP : 182.209.xxx.1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1.2.26 1:23 PM (182.227.xxx.48)한두번 당하고 나면 더 안받아요.
2. ,ㅣ,
'21.2.26 1:24 PM (68.1.xxx.181)그냥 됬다고 거절해요. 이런 구식 대신 돈으로 달라고 해요.
3. ...
'21.2.26 1:35 PM (112.154.xxx.185)엄마 유치해요
구식대신 돈으로 달라고해요2233
그렇게 말해도 될 센스꽝 엄마같네요4. 바람소리
'21.2.26 1:50 PM (118.235.xxx.50)엄마도 예쁜 거 갖고 싶은 여자예요
다만 덜 예쁜 건 딸 주지 않으시면 좋겠네요5. ...
'21.2.26 1:54 PM (220.75.xxx.108)딱 봐서 이쁘고 덜 이쁘고 구분이 갈 정도면 이쁜 걸 두개 사서 하나씩 두면 될 걸 님 엄마 특이하네요.
6. ㅡㅡ
'21.2.26 3:21 PM (223.38.xxx.30)저도 딸시집보낸 친정엄마예요
저희 친정엄마는 본인이 더좋은걸
가지시고 저는 딸에게 더 좋은것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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